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08:00~09:00까지 KBS 토요아침마당에 신지동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조기흠 어린이가 토요아침마당에서 3승의 위업을 달성하고, 연말에 왕중왕 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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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를 대표하는 트로트 신동 신지동초등학교 3학년 조기흠어린이는 모항도에서 매일 배를 타고 학교에 오는 부지런하고, 예의바르며, 성실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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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에게 배워서 트로트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테이프를 듣고 곡을 혼자서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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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노래도 3번 정도 듣게되면 스스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박자감. 음정감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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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27일 힘을 모아 트로트 신동 조기흠에게 많은 전화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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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에서 우승하여 영원히 완도의 이름을 날릴 수 있는 조기흠이 되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전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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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도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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