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참된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애 갖는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린도후서 3:17) 하셨고 예수님 또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셨습니다. 자유란, 하나님께로 태어난 피조물이 다른 어느 개체나 무리들로부터 전혀 구애받지 않고 자기 소신(뜻)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사람들의 이런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곧 말씀 안에 거하는 상황에서만 갖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받아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 다른 미생믈로부터 진화되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든 간에 싸워 이기기만 하면 저들이 왕이 되는 자유자가 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욥 같은 의인은 하나님께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까닭 없이 하루 사이에 자식들과 모든 가산을 잃고 혹독한 악창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이에 대해 욥은 전혀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 하였고 또,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기 2:10) 하시면서 창조주 하나님만은 누구에게든 이와 같이 임의로 행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신 분임을을 알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행한 그 어떠한 일이라도 선하고 의로운 일들로만 받아들여 감사 찬송하였습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은 그가 만드신 모든 것들을 무슨 형태로 만들어 무슨 일을 시키고 어떤 일이든 지시하고 어떤 형벌(처분)이든 시행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유인이자 실세자이심을 믿고 또 자신에게와 다른 어느 피조물에게도 마땅히 그와 같이 행할 수 있는 절대 권세자로 존중하고 찬양하고 경배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자기 이외의 모든 존재들에게 이 같은 일을 임의로 행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유와 권한이 있을 뿐, 만들어진(지음 받은) 피조물들 중 어느 개체나 무리들이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남들보다 부강하다 하여 저들을 이 같이 임의로 좌우하게 되면, 그게 바로 피조물로 지음 받은 자가 스스로 창조주 하나님 행세하는 독재자로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개발해 만들고자 할 때에는 먼저 기존 자재(資材)를 가진 분에게 상당한 값을 지불해 자재를 구입한 후 그것들을 제 임의대로 그려보거나 꾸며 만듭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구입된 자재가 주제 넘게 "왜 나를 네 임의로 그려보고 꾸며 만드느냐?"라고 항거하면, 그 자재를 생산한 자와 구입한 자는 반드시 진노하여 그것들을 주인의 뜻을 거역한 괴물들로 취급해 즉시 두들겨 부셔 소각처리 합니다. 즉 제작자(창조자)에 의해 생산된 자재를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분들은, 그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처럼 아무렇께나 꾸며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훔쳐다 임의로 사용하거나 훼파하면 반드시 그것들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형벌받습니다.
사람의 참된 자유는, 자신이 개발해 만든 부권적 소유물이거나 또는 정당한 값을 주인에게 드리고 구입(고용)한 것(자)들에 대해서 갖는 계약적 권세입니다. 이 같이 부권적 권세나 계약적 권세가 아닌 상태하에서 타인에게 속한 사람이나 물건을 제 임의대로 강탈해 빼앗아 사용하는 것은 남의 것을 훔쳐서 사용하는 도적질의 악행입니다. 도적들은 남의 것을 훔쳐서 사용하는 독재자들의 만행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대통령직과 국권을 도적질 당하여 저들에게 억울하게 짓밟히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같은 도적들에게 짓밟혀 고통을 당하면 오직 완벽한 소유주이시고 자유자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완벽한 소유주(자유자)이신 하나님의 장중(말씀)에 거하여야만 비로소 악마가 얽어맨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갖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에게 속아 죄인된 상태하에서는 결단코 사단이 얽어맨 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셨습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사단(죄악)의 사슬에 묶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야만 비로소 마귀로부터 자유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그 같은 말씀을 곡해해,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요한복음 8:33)라고 되레 예수님을 반박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한복음 8:34~36) 하셨습니다. 인간은 원래 자유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완벽한 자유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불신해 거역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말을 믿고 따르게 되자, 그때부터 사람들은 사단에게 자신들의 목숨을 팔아 처분한 값으로 죄악의 쾌락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거할(지킬) 때에만 참된 자유가 주어질 수 있을 뿐, 하나님을 반역한 죄악의 원흉 사단의 술수(언행, 죄)에 빠지게 되면 그때부터 사나 죽으나 영원한 죽음의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광활한 우주 속에 거하는 모든 것들을 좌우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유자는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십니다. 그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보다 능력이 강하여 그들을 이긴 승자(자유자)가 아니라, 다만 모든 것들을 말씀으로 친히 창조해 만드셨기 때문에 그것들을 능히 만들고 해체하여 무(無)의 상태로 원대복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만 무슨 형질로든 태어나 영존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교훈 안에서만 무탈(無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 자유인이십니다. 사단은 피조물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자신이 만든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들을 임의로 좌우할 수 없고 오직 문재인 사기꾼처럼 자기 말에 빠져드는 것들에게만 제왕 노릇을 합니다.
사단이 갖춘 자유는, 창조주 하나님(주인)을 가로막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을 거짓말로 도적질하고 강도질 할 수 있는 불법불의한 자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의 모든 생물들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 때 주신 자유로 인해 어느 누구도 하나님 몰래 에덴 동산의 가장집물을 악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에게도 그 행동을 제재하거나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단 하나 선악과만은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그것을 피조물된 자들이 따먹게 되면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모든 존재들 위에 군림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피조물이 선악과를 따먹게 되면 누구든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기 중심의 독재 정신으로 모든 이웃들을 지배하려 할 뿐,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애정의 생각과 마음은 추호라도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손수 지으셨기 때문에 부모와 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그 모든 것들을 돌보며 그것들을 영존시키려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못한 것이 없고 또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자유로왔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자기가 손수 만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천지만물들 중 어느 것 하나에게도 그것들을 만드신 하나님과 같은 마음, 곧 부모와 같은 애정적인 생각과 마은은 없고 오직 거짓된 부모 행세만 하려하기 때문에 문재인과 같은 가증스런 언행만 토해 냅니다. 즉 하나님의 자유는 모든 것이 자기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같은 애정으로 만물들을 다루나, 사단은 만물들이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과 같이 자신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개·돼지 취급해 다룹니다.
선악과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사람들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선악과의 용도와 효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용설명서를 듣고 읽고 숙지한 상태로만 사용할 수 있고, 또 사람의 본분과 생사화복도 오직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용설명서(말씀으)로만 정확하게 알고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의 용도를 하나님께 듣고 읽고 배워 숙지하지도 않았거니와 또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용설명서를 전혀 듣고 읽고 배워 숙지한 일도 없이 제 임의대로 추정한 지식으로 선악과과 사람들을 악용하였습니다.
이 같이 인간들이 꿈꾸는 자유는 자기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선용할 수 있는 하나님(부모님)께로 태어난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을 반역한 유괴범 사단이 하나님(부모님)의 것을 하나님의 애정과 섭리와 관심 밖으로 끌어내 훔쳐셔 제 뜻과 마음대로 악용하려는 악마의 자유입니다. 이런 탐욕을 채울려면 하나님 몰래 하여야 하기 때문에 마귀는 항상 도적처럼 하나님의 눈길을 피해서 일합니다. 그러므로 엊그제 지음 받아 세상 물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지으신 하나님께 사용설명서, 곧 진리를 믿음으로 듣고 읽고 배워 숙지하여야만 비로소 마귀로부터 천하보다 귀중한 자신의 목숨을 보존해 지킬 수 있습니다.
사단의 습성은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남의 것을 속여 훔치는 탐심이며, 이 탐심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 바로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의 진실과는 정반대의 거짓입니다. 하나님께는 남의 것이란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남의 것을 몰래 갖는 탐심은 아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어느 것 하나 자기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지녀야만 비로소 모든 것들을 제대로 선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나라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로 발행되는 사용설명서(진리)를 숙지해야만 비로소 그 모든 것들을 안전하게 자유롭게 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하나님과 같은 애정과 관심이 전무한 악인들의 사사로운 뜻과 사상과 야욕으로 사람과 만물을 악용하게 되면, 반드시 그 모든 것들을 파멸시키게 됩니다.
자유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으로 선용하고자 하는 마음이고, 불안공포는 하나님 몰래 훔쳐내 악용하고자 하는 탐심의 마음입니다. 인간이 모든 속박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하고자 하려면, 가장 먼저 남(하나님)의 것을 훔쳐내 악용하고자 하는 탐심, 곧 죄악 사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천지만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애정과 관심으로만 선용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진리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진리가 아닌 탐심과 함께 동거하게 되면, 누구든지 하나님께 뒤쫓기는 불안공포의 삶을 살게 되며, 또 만물에게도 내침을 받아 고통을 당합니다. 왜냐하면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뒤쫓기는 자들을 돕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아직도 인간이 부자유하게 된 이유, 곧 재앙을 받게 된 이유를 전혀 엉뚱한 것에다 두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온 인류는 아직도 들짐승 사단에게 교육을 받아 죄(탐심)에서 벗어나는 것을 진정한 자유로 생각지 않으며, 오직 힘이 약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집과 재물이 없어서, 질병 때문에, 자연재해 때문에, 독재자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며 그런 것들만 쟁취하도록 목숨바쳐 싸웁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예수) 안에 거하는 일만이 참된 자유입니다. 이런 참된 자유를 갖지 못한 그 어떤 형태의 자유이든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참혹한 형벌과 제재와 고통, 곧 지옥 불구덩이에 갇히게 될 혼란, 곧 사단과 함께 동거하게 되는 감옥살이입니다. '실세자 예수' 안에 거하여 이 시대의 참된 자유인이 되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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