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한남 오거리...
김포 고촌 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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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빌리지쪽 첫번째 횡단 보도 옛날 단국대 골목길에 차 깜박이 키워 놓고 있다며 손과 통화 후..
맞은편 lg 주유소쪽에서 콜 잡았기에..
횡단 보도 신호 기다리다 5분도 안되어 현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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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가 안 보임..
손에게 전화 했더니..
"아저씨 출발 했는데 무슨 소리세요.."
상황실 전화 해 보니 배차 저 밖에는 안되었다 합니다..
다시 손께 전화..
"대리 기사님 오셔서 출발 해서 올림픽 올렸습니다.."
혹시 어디 대리서 온지 확인과 그냥 길빵 아닌지 물어 달라니..
손이 저 한테..
죄송 하다며 길빵 맞다 하더군요..
손께 다시 전화해서..
그 사람 보험도 안되는 사람이고 혹시 사고나면 고객이 모든 책임 다 져야 하는 상황이니...
집에 도착 하시면 대리 요금 안 줘도 되고..
만약 문제 삼으면 스마트폰 경찰 보여주고 경찰서 가십시요.....
그리고 어제 일 잘하고 집에 왔는데..
그 길빵 대기 기사 쉐리가 11시 부터 전화로 스토커 짓 하고 있어 일찍 잠에서 깼네요....
자기가 운행한 요금 나 보고 물어 내라며 씩씩 거리며 욕 해대고 하는데....
그 쉐리 한테 모라 말해야 할지 몰라 글로 남깁니다...
첫댓글 전화번호 남겨서 울 모두다 테러 합시다ㅋ
허....참 ....어이가 읍군요
윗분말처럼 하세요
지가 뭘 잘못힜는지도 모르는 쉐이네요
전번 깐다고 하세요 그럼 꼬리 내립니다
ㅋㅋㅋ 거참 내속이 다 시원하네요. . . 근데 그손은 님 번호를 왜 길빵기사에게 알려줬을카여 ㅎ
긍게요
손도 좀 뭔가부족한넘이죠?
길빵 쎄리가 완강하게 요금 달라니깐
난 모른다 가기로한 기사가 요금 주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된것이 아닐지
귀찮으니깐 전번 깐것이고
손도 문제 전화 까지 해놓고 목소리를 모른다
아리송해
도토리 키재기
그놈 이중으로 받아쳐먹으려는 심사네요.
손한테 어거지라도 받았을텐데,
한마디 해주시지..
매직이다 x세야~
ㅋㅋㅋㅋ
요금 25000원 당당히 요구 하길래...
손이 스마트폰 보여주며 기사님 정보 맞나요..?
물으니. 꽁지 빼면서 2만원. 달라했고
집까지 쳐들어올 기세로 막무가내식 행패 보이기에..
그 기사님과 상황실에서 해결하라며 제 전번과 상황실 전번 모두 알려 줬습니다..
글구 그 손 문자로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2만 입금 한다는 문ㅏ가 찍혀 있었네요..
우와,,,그손 현명하네요,,그 길빵 도둑기사 담부턴 도둑질 안하겟네요,,
만나서 줄테니 오라하세요 이리로오라 저리로오라 왜 안오고 전화질이냐~~~~
도라이 없는 세상에 살고파~?!!!!
전번 까주삼... 뜨거운 맛을 봐야 할 놈이네요..
전번 올려주시죠
속이 후련하네요
깜빡이가 타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