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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감독 "파투 늦어도 1월에 입단할 것" | ||
골닷컴 | 기사입력 2007-07-29 22:06 | ||
안첼로티 감독은 인터뷰에서 "파투는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지만 그의 영입을 급하게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는 1월에는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밀란외에 파투의 영입을 추진하는 팀은 인테르와 첼시이며 밀란은 다음 주에 선수영입 컨설턴트인 레오나르두를 브라질로 보내 파투와 직접 협상을 할 예정이다. 밀란이 파투의 영입을 자신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브라질 커넥션 덕분. 현재 밀란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브라질 선수를 보유한 팀이다. 파투는 호나우지뉴처럼 애칭을 이름으로 사용하는 선수로 본명은 '알렉산드리 호드리게스 다 시우바'이며 파투는 '오리'라는 뜻의 애칭이다. 한편, 안첼로티는 1200만 파운드(약 226억 원)의 이적료를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해 영입을 시도할 계획인 줄리우 밥티스타에 대해 "그는 공격수와 미드필더 모두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유벤투스, 에인세 영입 공식제의하나?
박제헌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
첫댓글 파투사기 힘들어지나..
이번시즌 비EU선수는 파투가 될건가
얼굴 위쪽은 c.호나우두 아래쪽은 루니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