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에 관련된 것입니다만.. 확실히 알았으면 하는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빚이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제가 워크 경험이 있어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여러모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중입니다.
채무중에 학자금대출부분이 워낙 많아서 고민입니다.
어머니가 여동생(대학4학년) 때문에 학자금대출을 매학기마다 받아서 갚아나가고
있었습니다.
정부지원 싼이자의 학자금과 삼성캐피탈학자금 이 2가지 대출을 이용했구요.
워크신청시 워크이자보다 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학자금은 제외라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삼성캐피탈학자금인데요..
**학자금대출은 3개월 연체시 학생과 보증인(보통 부모가 하겠죠) 중 누가 신용불량에
등재가 되는지요~~?
제 생각엔 당연히 학생명의로 대출을 받는거니까 학생이 신용불량으로 등재되는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삼성캐피탈 측에선 여동생에겐 단 한번의 전화도 없었으며 보증인인 저희 어머니에게만
독촉을 하였습니다..
한달후면 연체3개월째 접어드는데.. 이제막 사회로 뛰어들 여동생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기엔 넘 가슴이 아픕니다..
확실히.. 학자금대출 3개월 연체시.. 신용불량에 등재되는것은 학생쪽이 맞겠지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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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 등재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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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3 00: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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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맞습니다.
네. 여동생이 신불등록 됩니다. 보증인은 신불등록 안됩니다. 어머니에게 독촉하는건, 여동생이 학생이니 실질적으로 어머니에게 추심을 해야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은 안되고, 삼성캐피탈은 포함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