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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꼬불쳐 둔 돈~~
가슴시린달 추천 0 조회 256 07.09.12 15: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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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2 15:36

    첫댓글 ㅎㅎㅎ저한테 맡겨주세용 ..절대 비밀로 해드리지용 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9.13 13:03

    순옥님이라면~~믿고 맡겨도 절대 탈은 없을 듯 합니다 ㅎㅎ~ 그런데, 순옥 이러니~~옛날 시골서 자랄때 옆 동네의 그 이쁜이 인지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 07.09.13 19:06

    으흐~~제이름은 순옥이가 아닌뎅 ....

  • 작성자 07.09.14 14:46

    저도 순옥이 아닌~~순오기 라능거 알고 있쓰요 ㅎㅎ~그냥 줄여서 쓰다봉께 그리 됐네요~~쓸때는 다르지만 읽을때는 그게 그거네 머 ㅎㅎ~

  • 07.09.12 15:54

    ㅎㅎ 지갑 압수수색은 하실지라도 회사의 개인책상은 압수영장 발부를 못하실테니 회사에다 보관하시면 딱인데.....후사는 반듯이 해주세여....아님 통장을 만들어서 회사에다 보관하시던지...ㅋㅋ.........그런데 그런거 안하실듯한데여..달님은..

  • 작성자 07.09.13 13:09

    개꾸리 한테도 이번 여름 지나기는 그리 수월치가 않았나봅니다....여름 다 지나고 난 지금에사 고갤 삐쭉이 내밀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 그런 방법은 나도 다 알고 있는 것이라서 ~~후사는 없을 듯 합니다..,,그래요~~그냥 웃자고 한번 해본 거예요...날도 선선하니 이제 ~~이쪽 방 문을 가끔은 열어 주세여~~

  • 07.09.12 16:35

    ㅎㅎ 오랜만이지요? 달님께서도 그런거 하시남요? 학자금 나오는거 집에서도 알고 있지않을까요...에구..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서리...위에 청개구리님 말씀도 괜찮을듯하네요 그런데 번거로움이 있겠죠? ㅎㅎ 암튼요 잘 숨겨서 어께에 힘많이 실으시길요...달님께서도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 작성자 07.09.13 13:14

    세월 기다리다 세월 다 갔습니다~~ㅎㅎ 조금 더 부지런 하고 , 또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식지만 않았어도....태그란 걸 좀 배워서 다른 쪽 방도 드나듬을 할 텐데~~그냥 나이 탓으로 돌리고 맙니다....하도 오랫만에 뵈니~~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여~~그럼 또~~

  • 07.09.12 18:24

    꼬불친돈 숨길데 없어서 끙끙대지 말구... 나한테 맡기시오~~~두배로 불려 드리리다..( 이게 누가 쓰던 방법이더라~~?.ㅋ )

  • 작성자 07.09.13 13:21

    두배로 불려 준다는 말~~만인 앞에서 한 말이니 ..일딴은 사실로 받아 들이고 ~~ 책임을 꼭 지시 길~~ 그런데 말이지요, 저는 내년에 아지매 한테 500원 빌리면 1000원 만 되돌려 주면 되지 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은 쬐끔 액수가 되는데..그래도 후횐 안 하실라우 ? 그러니. 그 말 취소를 하고~~낭중에 나 칼국수나 한 그릇 사 주구 려~~칼국수 많이 좋아하가든 여~~ㅎㅎ

  • 07.09.12 18:31

    전 얼마 안 되는 아들녀석 학자금 보조금까지 몽땅 마누라에게 '차압'당하는디... ㅠㅠㅠ ... 남자들이 '비자금' 주머니를 꿰차야 하는 절박한 사정을 여자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꼭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데만 돈이 나가는 것이 아니지유~~~!!!

  • 작성자 07.09.13 13:43

    긍게~~이 방에서 들키지 않을 방법을 여쭤 봤으면 말입니다..이렇게 여러분들이 그 방법에 대해 서상히 알켜 드리잖아요~~ㅎㅎ 담부터는 이 방법을 좀 써 먹으세 여~~

  • 07.09.12 18:53

    ㅎㅎㅎ행복한 고민이군요^^마눌님이 모른척 하기만 바랄뿐이지요~~^,~

  • 작성자 07.09.13 13:24

    생각을 한번 바꿔 보니~~행복한 고민 인 듯도 하군요~~저도 그렇게 되기 만 바랄뿐입니다~~

  • 07.09.12 19:43

    회사 동료 비상금이라고 맡기면 입출금도 자유롭고 딱인디요~~~ㅎ (나 상 받을꺼가토~ㅋ~갈챠주면 안되는디 워쩌~ ㅋ)

  • 작성자 07.09.13 13:27

    아니, 그런 기막힌 방법도 있었나요 ? 저 같음 백날을 머리 쥐어뜯고 생각을 해 봐도 그런 번뜩이는 방법은 생각을 못 할거 같습니다~~제가 원래, 닭대가리 거든여~~ㅎㅎ

  • 07.09.12 20:23

    기냥 광명찾으세요..그돈이 다그돈이지요뭐..

  • 작성자 07.09.13 13:28

    글쎄~~그 쓰임의 용도는 다 같을지라도....겪이 다르지 않을까요 ? ㅎㅎ

  • 07.09.12 22:08

    수시로 집어넣는 펀드 있는데 이름 알려드릴까요??? 몇배되면 후사하삼^^

  • 작성자 07.09.13 13:31

    하이고~~~ 그 쥐꼬리 만한 돈 가지고 뭔 펀드 씩이나 ㅎㅎ~~~몇배가 된다면야 ~~후사 ~~그 이상도 하지요 머~~

  • 07.09.13 06:42

    알고 계셔도 눈감아주는 센스가 있으실거 같은데요. 넘 많이만 아니라면 남편 비자금으로 남기고 싶은 부인들 마음도 있어요.

  • 작성자 07.09.13 13:33

    아~~그리 깊이 마음 헤아려 주는 현명한 부인들도 있군요~~제 마눌도 그랬으면 오죽이나 좋을까 ? ㅎㅎ~

  • 07.09.13 11:30

    ㅋㅋㅋ...가슴 시린달님...저한테 주시와요...저가 완전 비밀 보장해드릴께여...

  • 작성자 07.09.13 13:36

    만약에~~만약에 말인니다...연필님께 맡겼다가~~되 돌려 받을 때 ...지우개로 지우면 허당 이걸랑요 ㅎㅎ~ 농담 이었구요~ 요즘 이 방에서 자주 뵈니~~한층 가까워진 듯 친밀감이 들어 좋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9.13 13:37

    참으로 정직하게 만 사시는 분 같으요오~~ㅎㅎ

  • 07.09.13 14:41

    꼬불친 돈도 아니네요... 설마 부인이 모르실리는 없겠지요.. 가족을 위해서 잘 쓰시니까 걍 놔두는거지,, 엉뚱한짓 하면은 금방 몽댕이 날아옵니다...ㅎㅎ 그래도 숨기시고 싶다면,, 골마리에 모르는 주머니하나 달으세요....ㅎㅎ

  • 작성자 07.09.13 18:49

    가족을 위해 쓰던 어쨌든 간에 ~~꼬불친 건 맞기는 하네 여 ㅎㅎ~ 옛날에는 연말정산, 연차 ~~이렁거 전부 다 ...내 차지였었는데..이젠 주머니가 쪼글쪼글 하다 우 ~~낭중의 한턱을 대비하여~~고이고이 잘 모셔 둘랍니다~~ㅎㅎ 그때까지 무사하기 만 바라야지 여~~

  • 07.09.13 17:52

    아니...그런 머니가!!!! 제 통장 번호 하나 가르켜 드릴까???/ㅎㅎㅎ필요 할 때 보내 드리면 되는데...못 믿으면 마시구려...ㅋㅋㅋㅋ

  • 작성자 07.09.13 18:52

    제가 못 믿는다고 한 적 없거든요~~ㅎㅎ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더라도 보낼팅께...어여~~번호 냉겨 주세요 ㅎ~

  • 07.09.14 09:54

    법위에 존재한다는 말씀..ㅋㅋ 맞아요.. 나만의 비밀스런 돈을 갖고 있다는 건 든든하고 뿌듯함 그 자체겠죠.. 직장에 통장으로 만들어 두시는 게 저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님 제가 비밀스런 곳을 가르쳐 드릴 테니.. 항아리에 묻어 두심도^^*

  • 작성자 07.09.14 14:41

    님 말씀대로 통장을 하나 더 만들면 되지만....그런 편법까지는 쓰고싶지 않아요~~ㅎㅎ ( 음~~착하지요 ㅎㅎ ) . 시골 같으면야 항아리에 묻음도 좋기는 하겠지만..문제는 아파트라 항아리가 없다는 겁니다...들키면 ~~이실지고 하지요 머~~

  • 07.09.14 10:56

    난 있는 그대로 통장으로 빠져 나가니 다른방법으로(명세서 수정/총무,전산 협조로)비자금 만들 수 밖에...달님은 압수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행복하신 겁니다...

  • 작성자 07.09.14 14:43

    전, 솔직히 지금껏 비자금 따로 만든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이글은 그냥 한번 웃자고 한 얘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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