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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소슬한 가을 바람과 함께 걸어 본 세물머리길
가곡 추천 0 조회 416 21.10.03 20: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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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길고도 먼길 고즈녁하고 아름다운길 먼 옜날 고향같은 정다운 길
    가곡님
    오랜연륜으로 적어주신 후기글
    그 정성을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0.03 21:12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좀 긴 코스라서 힘든 길이 였습니다.
    힘들었지만 뜻깊은 길이였습니다.

    졸고에 칭찬이 과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10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10.03 21:28

    여강길에서
    제일 길고 힘든코스를
    두분이 다정하게 다녀오셨군요

    쾌청한 가을날씨에
    3개道를 넘나드는 코스에서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하셨겠네요

    이젠 남은 한개코스를 마치시고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1.10.03 21:35

    역시 코스도 길고 산을 넘는 코스라 힘들더군요.
    그래도 좋은 가을 날씨 속에 의미 있는 길나섬이 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개 코스 남았습니다.
    이번주에 마무리 하려 합니다.
    늘 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연천 12코스를 하셨더군요.
    거기도 멀고 긴 코스이지요. 대광리 까지 수고 들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 21.10.04 06:42

    힘들고 긴 코스를 두분이 다녀오셨네요
    이제 여강길도 다음이면 마무리 되겠네요
    언제 가곡님이 걸어온길 흔적따라 걸어보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4 08:30

    네 여주땅에서 강원도 원주로 다시 충북으로
    이동하는 힘든 걸음이였습니다.
    게다가 산길을 넘어야 하는 곳도 있어 체력이 요구되는 길이기도 하지요.

    여강길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끝내서 좋았습니다.

    이제 한번의 길나섬으로 여강길을 모두 마무리 할수있게 되었지요.
    시간 되시면 여강길도 한번 걸어 보시지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21.10.04 19:14

    무려 3도를 넘나들며 도로를 걷는 길고 지루한 여강길 2코스, 비가 많이 오면 우회해야하고, 산길도 있어 쉽지않은 길인데 버스시간까지 맞춰야되니......

    여강길중 가장 힘든 코스를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누군가를 따라서 여름철에 걷다가 더워서 지치고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1코스도 결코 짧진 않지만 2코스보다는 길이 좋으니 이젠 끝이 보이시네요. ^^

  • 작성자 21.10.04 19:47

    여강길 중에 가장 길고 힘든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각오는 하고 갔지만 막상 걸어보니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도 밋밋한 다른 몇 코스들 보다는 잼있었지요.

    6시10분 차 까지는 시간이 충분하리라 보고 여유있게 걸었습니다.
    이제 남은 한 개 코스도 느긋하게 즐기며 걸어 보려고 합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 21.10.04 21:36

    교통편 때문에 부담스러운길을 두분께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고을을 넘나드시면서
    걸으신 사랑이야기를 편안하고 시원하고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감상합니다.
    나머지코스도
    안전하게 보람찬 걸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05 10:10

    지역상 거리가 멀어 쉽지 않은 여강길이 였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8월말에 첫발을 떼고 매주하다 보니
    이제 끝이 보입니다.
    죽산님과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입니다.

    가을이 더 깊어가기 전에 끝내려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여주지역 남한강변은 모두 걸어보게 되지요.
    늘 큰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시월에도 건강 조심하시고 더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1.10.05 02:44

    어쩜 그리도 섬세하실까요.
    글도 좋고 사진도 근사하구요.
    님의 혜안이 번득이며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어쩜 그리도 가보고 싶을까요.
    님이 그려놓으신 길 따라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10.05 10:19

    안녕하세요?
    고수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졸 후기지만 후답자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 보지만 쓰고 나면 늘 부족하고 부끄런 마음 뿐 입니다.

    감성이 풍부하시고 여유롭고 편안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여강길도 한번 걸어 보시지요.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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