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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수원사랑™【♡】
 
 
 
카페 게시글
맛집정보/레시피/방문 맛있는 부대찌개집!! 구운동" 향촌"과 매산동 " 두꺼비집"
파아란눈망울 추천 0 조회 535 04.05.09 20: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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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10 03:07

    첫댓글 눈탱이님 고맙습니다 맛있는 곳을 계속 소개해주셔서 저도 꼭 다 다녀보고 있어요.감사의 뜻으로 국어공부는 열심히 안했지만 우리글은 모르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전채 "전채"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애피타이저를 우리말로 "전채"라고 하는 저의 무식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디저트는

  • 04.05.10 03:09

    디저트를 후식이라고 하면 애피타이저는 전식이라고 하지 왜 전채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럼 그렇게 꼭 전채라고 할려고 디저트를 후채라고 하던지 저도 모르겠어요.

  • 04.05.10 13:26

    그렇군요..저는 주로 부대찌게먹을때는 두꺼비집 갔었는데 부대찌게만 맛있구 반찬은 딸랑 동치미 와 깍두기 그리고 콩나물 그리고 육수 더달라면 귀찬타는듯 갔다주는 아줌마 어쩔땐 육수 주전자에 있으니 알아서 딸라 먹으라고 한적두 있음 그래서 왠만하면 안가는데 부대찌게 땡기는날은 어쩔수 없이 가곤했는데..

  • 04.05.10 13:29

    잘됐네요 구운동에 맛있는집 있다니 그것두 여러가지 부식두 있으니 꼭 함 가봐야겟네요 거기가 화서역 부근에 있는 코오롱 아파트 뒤쪽에 있는건가여? 가격도 좀 알켜주세요~~

  • 작성자 04.05.10 15:53

    화서역이 아닙니다..^^ 화서역에서 인천방향으로 보시면 동남아파트, 삼환 아파트 보이실 겁니다. 그쪽으로 오셔야 합니다..^^ 가격은 부대찌개가 인분당 6000원입니다..^^

  • 04.05.10 17:47

    솔직히 향촌 부대찌게 맛은 normal 하구여 햄사리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 04.05.10 17:52

    제가 아는 곳이 이렇게 올라오니까 신기하네요. 집이 구운동이라 외식할때 주로 구운동 먹자촌을 잘 가는데, 가끔 가는곳이 향촌이에요. 눈망울님이 자세하게 잘 올려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첨에 나오는 호박죽은 별로더라구요. 글구, 누룽지를 한사발 준다고 하셨는데 누룽지가 아니구 숭늉입니다.

  • 04.05.10 17:56

    부대찌게 맛은 별다섯개를 만점으로 치자면 별네개정도이구요, 서빙하시는 여자분이 계신데 정말 친절하구 인심이 좋답니다. 신랑이랑 여섯살짜리 아들이랑 셋이서 가면 아들놈 먹으라고 계란후라이 하나해주구요, 제 공기밥을 덜어서 아들하고 같이 먹고있으니까 양이 모자라겠다면서 밥을 더 갖다주기도 한답니다.

  • 04.05.10 17:58

    거기가면 항상 부대찌개만 먹었기땜에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 04.05.12 14:02

    두꺼비집 정말맛은 최고인데... 진짜 불친절~~ 주인아줌마 카드긁었더니 싸인하라고 볼펜팽게치는거있죠. 계속통화하면서... 왕짜증

  • 04.05.12 15:53

    두꺼비집... 맛도 좋구요~ 양도 많구요~근데 저는 별루 불친절함을 못느꼈거던요~ 제가 항상 웃으면서 서빙아줌마들에게 "아줌마~죄송한데요~" 그말을 먼저해서 그런가?.....

  • 04.05.13 00:52

    두꺼비 집 더렵다는 말이많아용~

  • 04.05.13 17:03

    전 두꺼비집 보다..........수원역 보통집(부대찌개)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 작성자 04.05.13 18:26

    햇살님!! 그집도 가봤는데...음.. 제 느낌으로는 그집도 조미료 맛이..^^ 그집도 조미료 맛을 좋아하는 제 여친이 소개해 준 곳이였거든요^^ 제 여친은 맛있다고 좋아하더군요^^ 근데 전 ,,,음,,..

  • 나 구운동사는뎅..ㅋㅋ한번가바야겠당~!

  • 04.05.28 10:42

    향촌... 갔을때 제가 그날 계란후라이가 너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부탁드렸더니 2개 해주고 천원 받으시던데;; 밥도 너무 조금주셨다고 하니깐 먹고 더 드시라 해놓고 더달라 하니 밥한공기 추가 하시더라구요... 맛도 그냥 그렇고... 지날때마다 그 생각에 발길 안가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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