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를 잘 모르는데
긴시간 읽을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는구만.
하도 실망만하는 세월이 나의 도서구매 역사라 좀 걱정도되고. 설마 2찍은 아니겄제? 흠..요즘 이영애니 이천수니 이정재니 이런것들 나대는꼴 보기싫어서 유명한 자들의 찍 체질을 먼저 체크해보는 버릇이 생겨부렀다니까..작가들이라고 다르겄어?일단 검색해보니 평생 소설쓰기에 몰두한 작가라니 읽어나보려고. 고은 김지하 이런류가 아니길바라믄서. 주문해놓고 기다리는중. 갓 블레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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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길의 [문신]을 질렀어
땅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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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22: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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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저. 갓 블레쓰 유 여
통항마. 이사끝났제?좋아? 몸살 안나게 살살 정리해.동구사람되었으니 슬슬 걷다가 광주천변로 중간쯤 마주치겄네그랴.ㅋ
@땅바닥 이사 3월6일이야
그리고 북구여
천변걷는건 열심히 할듯하니 마주칠수도 있을듯 ㅎ
오래전에 ''장마'' 라는 소설을 읽은적이 있어요~~ 아직 책꽂이에 꽂혀 있네요
나이든 작가인데 왜 나와 인연이 안닿았는지.기억이 없더라고여. 읽었어도 기억이 안날수도있고..장마를 기억해둡니다.
@땅바닥 "독자에게 친절하지 않은 글을 썼다"라는 말에 반해서 질렀음.
다시 꺼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