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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눈오는날뽀미랑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몇달전 발생한 동대문구 청량리동 길고양이 학대사건으로 동네가 발칵 뒤집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매년 한두 차례식 길고양이 특히 손타는 길고양이들을 둔기로 잔인하게 폭행하는학대사건들이 일어나던 곳입니다
올해는 캣맘이 주는 밥을 못 먹게 고양이 턱을 망치질을 해서 죽거나 치명적인 중상을입은 고양이들이 발생했습니다
그중 살아난 고양이도 있으나 현재까지 신경증상이 완치가 안되고 턱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못하고 있습니다
구청과 경찰에 고소 고발을 했습니다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걸어달라고 했습니다
수년째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는 길고양이 혐오사건이기에 꼭 범인을 찾고자 했으나 구청측의예산부족이란 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2013년에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다가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남자손에 핸드폰이 부서지고 폭행을 당했고 차가 부서졌으나 그때는고소 자체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이유는 캣맘들이라면 이해를 하실 겁니다
같은 지역에 가서 다시 고양이 밥을 챙기지 못할까봐 오히려 학대자 눈치를 보며 조용히사건을 덮으려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굶고 학대당하는 길고양이들을 저 같은 캣맘들은 무시와 폭행. 폭언을 당하면서도 보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언론매체에서는 그 사건을 다루고 널리 알렸습니다
2016년 올해 여름 다른 장소에서 길고양이 밥을 주다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 오른팔이 비틀어지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날은 하물며 지자체 TNR을 하고 방사를하는 날이었습니다
그후 저는 팔을 깁스를 하고 운전을 하며 두어달동안 너무 힘들게 길고양이 밥셔틀을 하고다녔습니다
참고 조용히 덮는 것이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이제는 알기에 형사고소를 했습니다
그사건은 상해폭행죄로 법원으로 넘어가서 조정위원회에서 피해자인 저와 가해자와의 만남의자리가 만들어졌으나 가해자는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길로 나가서 ‘세상에 이런일이” 란 TV 프로그램에 제보를 한다고 하더군요
저를 길고양이 밥을 주는 정신병자라고요
구청에 제 이야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반복적인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길고양이 혐오자들은 캣맘들이 길고양이들을 챙기는것을 불법으로 관주하고 무시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현재 서울시 곳곳에서 구청 지정 길고양이 급식소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 설치되고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급식소가 생김으로써 단점보다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지자체 급식소 설치를 함으로써 길고양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주민들은 아직도 캣맘들이 길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불법인줄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9년째 캣맘일을 하면서 주변 주민들에게밥주는 일로 파출소에 수없이 신고접수가 되었습니다
“길고양이 밥주면 구청.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 가그들이 일관적으로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런 의식자체가 지자체 급식소 하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캣맘과 캣대디들에게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고 우롱하는 동대문구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입니다
저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한 사람으로서 동대문구 여러동 곳곳에 다니며 길고양이 급식소 90여군데를 밥주고 다니는 캣맘입니다
지난 수년간 동대문구 지자체 급식소 설치건으로 구청에 수차례 민원을 넣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13년도 입니다
강동구 급식소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했을때 저는 강동구내 구청 지정 길고양이 급식소를 책임지는 미우캣맘협의회 대표이신 김미자씨와 함께 동대문구 경제진흥과를 방문했습니다
이미 강동구는 급식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우리 동대문구내에서도 구청 지정 급식소 설치건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경제진흥과 과장님께 받은 약속은 2013년 한해 강동구 급식소 운영의 성공 여부에 따라 동대문구도 2014년부터는 구청지정 급식소 설치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2014년 유덕열 구청장님 선거공약에서도 동대문구 급식소를 약속하셨습니다
서면으로 급식소 설치건에 대해서 약속을 받고 경제진흥과와 추후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후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아무런 진전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2016년부터는 실질적으로 제가 구청에 직접 가서 설치건에 대해 제안. 참여를 했습니다
구청 경제진흥과 공무원, 특히 전병진 팀장님은, “그렇잖아도 유덕렬 구청장님께서도 우리구에는 급식소가 아직 없냐? 고 물으셨다” 면서 급식소 설치에 대해서 긍정적이셨습니다
2016년 상반기 전병진 팀장님께서 정작 급식소를 관리할 캣맘들이 없다면 급식소는 만들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캣맘조직원들을 구성하여 급식소를 관리할 봉사자들을 모았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캣맘 캣대디들을 설득해서 참여하게끔 했습니다
사실 캣맘들이 드러내놓고 길고양이 밥자리를 공개하거나 본인들 연락처 공개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아실겁니다
이젠 떳떳하게 밥자리를 만들어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자는 취지에서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나 연락처 명단을 구청에 공개해야 하는 단계에선 그럼 본인들은 불참여 의사를 전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숨어서 욕먹어가며 밤길 이웃주민들에게 수모를 겪는 일도 이젠 그만하고 구청을 믿고 앞으로 나서 주시기를 부탁하고 설득했습니다
올해는 반대 민원인들을 고려해서 시범적으로 관공서 중심으로 급식소 설치를 권했습니다
내집앞보다는 우리 동 주민센터와 소방서, 파출소 주변에 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서 길고양이 급식에 대한 주민의식을 계도하고 바꿔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점차 내집앞에 급식소 수를 늘리자고 설득했습니다
수개월에 걸쳐 결국 리스트를 작성 57명의 캣맘 캣대디 명부와 장소를 만들어 구청에 찾아갔습니다
2016년 3월에는 강동구청 행사에도 동대문구 경제진흥과 팀원들과 참석. 급식소를 채워주실 사료 후원업체 (O 사료업체)와도 만남을 가졌고 이에 따른 최소 매달20-30개의 동대문구 급식소 밥자리를 채워줄 사료지원을 약속 받았습니다
2016년 4월 최종 보고서를 경제진흥과 전병진 팀장님과 조효준 주임한테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동대문구 거주 캣맘. 캣대디 뿐만이 아니라 급식소에 관심을 가지신 동물을 사랑하시는 주민들이 진행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그때마다 구청측에 문의를 했고
경제진흥과 전병진 팀장님에게서는 곧 구청장님께 보고서를 올리고 설치를 할 것이라는 답을 전달받았습니다
두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진행이 전혀 없었습니다
6월이 되었을 때 현 구청 경제진흥과 과장 이하 관계자들이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월 중순 마냥 앉아서 기다릴 수는 없어서 관심있으신 캣맘 캣대디들과 함께 구청을 방문했습니다
7월 1일자로 타부서로 발령나기전 급식소 설치안을 통과 후임자들께 인수인계하고 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
여전히 긍정적으로 확답을 하시는 전병진 팀장과 김문필 과장님, 조효준 주임과 마지막 미팅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7월이 되었습니다
경제진흥과에는양병식 과장, 유종렬 팀장, 배선자 주임, 송희영 주임, 이상진 주임님 이렇게 새로 오신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들중 유종렬 팀장님은 6개월후 2017년 1월에 타부서로 승진발령을 받고 대기중이시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순간 막막하고 기운이 빠졌지만 여기서 포기 할 수는 없었습니다
현 경제진흥과 공무원들 그 어떤 분들도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캣맘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염원했던 급식소 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김문필 과장님, 전병진 팀장님, 조효준 주임님 아무것도 해놓으시지 않고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순간 너무도 힘이 빠졌습니다
‘역시나 구청 공무원들과는 그 어떤 약속을 해서는 안되었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저를 믿고 기다리시고 함께 해주신 많은 동대문구 캣맘 캣대디들의 희망을 저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구청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다시 제안을 했습니다
길고양이 급식소의 필요성, 설치후 발생할 수 있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왜 그것이 현시점에서 절실한지를 설명하고 설득하고자 했습니다
경제진흥과 유종렬 팀장님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시고 알려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두달동안 저는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무 답도 없었습니다
8월 초 다시 유종렬 팀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으니 기다려라 급식소 설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진행사항이 없었기에 9월에 또다시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유종렬 팀장님은, “추석이 다가오니 명절 후 급식소 설치 장소 현장답사를 나오시겠다.”며 다시 한번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이 역시9월도 지나갔습니다
10월 12일 김정식 구의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병식 과장님, 유종렬 팀장님, 이상진 주임님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진행사항을 여쭈니 현재까지는 아무것도 해놓지 않았다며 양병식 과장님이, “11월 초까지 급식소를 설치해보겠노라”며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여기고 돌아갔습니다
그동안 구청장님께 직접 탄원서를 올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을 믿었기에 그리고 그분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차원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드디어11월이 왔습니다 아무런 보고도 답도 없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급식소 설치를 못하겠다는 말을 이상진 주임한테서 들었습니다
O 사료없체에선 이미 사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상진 주임은, “ O 측에선 연예인급 스타와 사진촬영 등 사료후원의 대가로 구청측에게 요구사항이 많다.”고 소극적인 자세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11월 4일 마지막 미팅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자리에 O사료 업체 마케팅팀 과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입장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회의중에 O 업체측은 여전히 후원을 약속하셨고 연예인 얘기는 절대 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어떤 댓가를 바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구청측에서는 그분께 그동안 전화 한통화도 없었고 저와 3월 미팅을 가진후 이번이 처음 대화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구청공무원들은, “올해는 곧 겨울이고 길에 고양이들도 안보이고 내년쯤 예산을 신청해서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예산이 없다’는 것을 핑계될 것을 대비해서 봉사자인 캣맘들이 사비로 기꺼이 급식소를 관리한다는 이야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후원업체까지 나서서 도와주겠다는데도 그들의 답변은 정말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1년간 급식소를 갖고 동대문구 캣맘 캣대디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거짓말로 우롱한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는 TNR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요?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은 길고양이 TNR 사업과 병행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길고양이 TNR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길고양이 살처분을 목적으로 TNR이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동대문구 경제진흥과 소속 생활경제팀 유종렬 팀장, 이상현 주임, 송희영 주임, 그들의 업무 중에는 ‘길고양이 TNR 사업 및 유기동물 보호관리 업무’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청 공무원들은 길고양이를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민원들의 민원을 다 들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앞에 길고양이가 돌아다닌다. 집앞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진다’ 는 민원들의 불평을 들어주기 위한 민원해소의 한 방편으로 TNR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물론 길고양이 혐오하는 일부 민원들을 설득하자는 취지였겠으나 거기에는 길고양이 포획후 수술, 제자리 방사 절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달이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길고양이를 잡아서 불임수술시켜 없애주겠다는 약속에 민원인들은 TNR 신청을 했습니다
2016년 7월 초 동대문구 TNR 예산이 소진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동대문구에는 많은 캣맘들이 동참하여 길고양이 TNR을 시켜서 ‘우리는 길고양이 급식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개체수 조절도 함께 하고 있다’ 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1년 예산을 4개월 안에 다 쓸만큼 모범적인 TNR 사업에 봉사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원할하게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여기고 여러 캣맘들을 모시고 이해시키고 설득 시킨 결과입니다
저는 매일 저녁8시면 사료 포대와 물통을 차에 싣고 새벽 1시까지 동대문구를 돌며 길고양이 밥셔틀을 하고 있습니다
400여마리의 길고양이들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TNR을 수년간 한 결과 대략 60프로 이상의 길고양이들이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60여마리의 길고양이들이 불임 수술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는 정기적으로 불임수술을 하지 않으면 개체수가 늘어나며 새끼 고양이들이 길에서 태어납니다
11월이 되어서 겨우 추가 예산를 가지고 TNR 사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구청에TNR 민원신청자들 리스트가 포획업자에게 전달되었으며 포획 약속을 잡는데 있어 황당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들 대부분의 민원들은 구청에서 길고양이들을 포획해서 다시 제자리 방사한다는 이야기들은 못 들었다고 합니다
그저 잡아서 어디 멀리 데려가서 없애달라고 하더랍니다
길고양이 보호관리를 해야하는 구청이 도대체 민원인들을 상대로 무엇을 약속했다는 것인가요?
그저 민원처리에 급한 나머지 길고양이 혐오자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기 바쁜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입니다
구청TNR은 캣맘들의 도움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캣맘들은 그 어떤 수익을 추구하지 않는 백프로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오히려 잡혀온 고양이들을 위해서 병원측에 본인들이 관리하는 고양이들의 아픈 부분을 봐달라고 추가비용도 내고 있습니다
‘길고양이에게사료주는 것 그차제가 TNR 사업의 시작’이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했습니다
사료급여가 되지 않고 쓰레기통이나 뒤지며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을 잡아서 TNR 후 방사하고 사료급여 조차 안주는 마구잡이표 TNR 은 그저 ‘길고양이들을 폐사시키자’ 는 말과 같습니다
만약 마구잡이표 TNR 방사후 몇마리의 고양이들이 길에서 살 수 있는지 그들 공무원들을 알고 있을까요
아님 알고자 하는 관심조차 없을까요?
아무런 업무 교육도 인수인계도 받지 않아서 기본상식부터 전화응답 기술조차도 못배운 공무원들이랍니다
민원처리며 TNR 사업 관련에 대해서 전혀모르는 공무원들입니다
매번 미팅에서 또 대화중 느꼈지만 간단한 매뉴얼만 있어도 이해가 될만한 데 도대체 대처능력이전혀 없습니다
최소한 TNR을 할 때 덫 설치부터 TNR 길고양이 포획과정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동대문구 캣맘들의 바랍입니다
예산이 얼마 남았다고 전화해서 언제까지 빨리 끝내라고 재촉하는 공무원들입니다
그날 포획 마릿수를 정해서 자동판매기에서 수량 빼오듯 고양이들을 포획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 간단한 기초상식부터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앉아서 탁상공론만 하며 도대체 무슨 행정을 하고 있나요?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 예산은 지금 어디에 쓰고 있나요?
유기동물 보호관리 업무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구청 경제진흥과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들의 업무중 이런 문귀가 있더군요. ‘길고양이 (중성화 등) 관련업무, 유기동물 보호관리 업무’ 가 그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동물보호며 관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동물학대가 방치되어 “동물행정이 실종되었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 형편에 있습니다.
현재 동대문구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측과계약을 맺어 유기동물은 그곳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구청에 직접 구민들이 민원신고를 하지 않아도 119 안전센터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사)한국동물구조협회는 올해도 새끼 고양이부터 길고양이들을 받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는 유기동물이 아닙니다
물론 버려진 고양이들도 있겠지만 특히 길에서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은 유기묘가 될 수 없습니다
(사)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보내진 동물들은 공고기간20-30일정도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이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고기간인가요?
공고기간은 주인이 잃어버린 동물을 찾기 위해서 일정기간 사진과 함께 협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계시하기로 되어있습니다
협회에 보내진 동물들은주인을 기다리다 주인이 안 찾아가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물론 그 시기 전에 수유가 필요한 새끼고양이들이나 어린 고양이들은 갇혀진 그곳에서 갖은 질병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죽습니다
누군가의 눈에 운좋게 띄여서 입양이 되지 않는다면 안락사전에 대부분 고양이들은 그곳에서 폐사가 되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길고양이는 유해동물이 아닙니다 보호대상 동물입니다
도대체 허울뿐인 이 정책을 언제까지 계속 하실 건가요?
우리 동대문구 유기동물예산이 언제까지 (사)한국동물구조협회로흘러 들어가 낭비가 되어야 하나요?
(사)한국동물구조협회가 제대로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계약파기를 해서라도 잘못된 점을정정 관리 감독하셔야 하지 않나요?
이는 어린 길고양이뿐만이 아닙니다
아픈 동물들부터 많은 유기견들도 (사)한국동물구조협회에보내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이웃 용산구나 고양시에서는 현재 유기동물 자원봉사자들의 입양 캠페인을지원하여, 자체구내에서는 안락사 당하는 동물이 없이 거의 입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동대문구는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 동대문구에는 유기동물이 적지 않습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은 많습니다 물론 개인이 자비로 길고양이들을 급식하며 돌봅니다
자치행정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은 현재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보내지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거두고 병원치료 및 동물들 보호 공간을 자비로 마련하여 많은 동물들을 이미 입양을 보냈으며 현재도 70여마리의 동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길에 사는 고양이들 400여마리 사료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년째 구청이나 119 안전센터에서 접수된 새끼 고양이들을 데리고 와서 보호. 치료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한국구조관리협회로 보내진다하면 제가 새벽이라도 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약하고 질병에 걸린 그 어린 고양이들은 무조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언제까지 제가 동대문구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길에서 끌어모아 이일을 해야할까요?
현재 동대문구 유기동물 보호관리 예산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요?
몇년 전 유구청장님의 선거 시기에 제게 약속하신 동물보호 공약에 대해서는 기억하시나요?
약속하신 유기동물 보호정책은 그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 문제들을 갖고 구청장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비서실장님과 사무장님은 저를 다시 경제진흥과로 내려 보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해 보고 해결이 안되면 구청장님과 면담을 주선해주겠다는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제진흥과 유종렬 팀장은, “현재강동구 급식소도 문제점이 많아 하나씩 없어지는 마당에 동대문구는 급식소가 힘들다”란 말을 하더군요 이런분들과무슨 더 이상의 대화가 필요하겠습니까?
강동구에 확인해보았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급식소가 백여군데입니다
실패해서 없어지는 급식소란 없답니다
민원인들 앞에선 늘 임기응변식으로 약속을 하고 바로 다음날에는딴 소리를 하는 구청 공무원들
캣맘 캣대디들이 우수워 보이는 것일까요?
과연 이분들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저는 이제
고발합니다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 구청 공무원들을 징계해주십시요
그리고 준비된 공무원들만 일하게 해주십시요
일 않고 쉬어가는 경제진흥과 공무원들 그들에게 월급을 주어서는안됩니다
경제진흥과는 과연 동대문구청 공무원들의 쉼터랍니까?
발령대기자들이 6개월간쉬어가는 곳입니까?
또6개월마다 바뀌는주임들이 놀다 가는 곳이랍니까?
1)동물학대를방관하고 폭행당하는 캣맘을 무시하는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을 처벌해주세요
2)급식소설치건에 대해서 캣맘 캣대디들에게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고 우롱하는 동대문구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을 처벌해주십시요
3) TNR 사업 등 본인들의 기본 업무자체도 이해 못하는 동대문구 경제진흥과 공무원들을 처벌해주십시요
4) 경제진흥과 예산을 낭비하고 유기동물 보호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공무원들을 처벌해주십시요
우리 세금만 축내는 공무원들은 우리 동대문구에선 필요없습니다
서명 주소
첫댓글 와 씨발..개싸이코새끼들..다 천벌받을거다
목표인원까지 얼마 안남았어 빨리 서명ㄱㄱ
진심 또라이미친새끼들
서명했어 아 너무 화난다..애기들한테 무슨죄가 있다고;
시발놈들.. 서명했어
했다!!
아 정말 ㅠㅠ 서명하고옴
다들부탁해요
묻
히
지
마ㅜㅜ
나도 캣맘인데 진짜.. 노인들,개저씨들 장난 아님ㅜㅜ
서명했다 동물학대새끼들은 바퀴벌레로 태어나서 약먹고 뒤져버렸으면 좋겠다^^
아제발좀 제발좀!!!
했어ㅜ
서명하고왔다 진짜 동물들 괴롭히지마라....
시발..서명했음 미친새끼들..
했다...진짜시발 더라이새끼들ㅡㅡ
서명함 ㅠㅠㅠ
하고 왔다ㅠㅠ
서명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Id=197407
서명함...존나웃긴다 진짜...미친놈들
하구왔다 ㅠㅠㅠ
서명했다 ㅠㅠ
미친 진짜 말이 안나온다... 서명했어
했어!
동대문구 주민 넘나 창피하다 울 동네 진짜 길냥이도 많고 노인층이 좀 많아서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진짜 많음ㅜㅜ 동대문구 일해라 일~~~!!!!!!!
서명했음ㅠㅠ
서명했다!!! 고양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ㅠㅠㅠ
아씹샠기들 진짜
제에발 이기적이게굴지마라 지구가 니네꺼냐구 밥 안줄거면 걍 닥치고 살아
서명했다ㅠㅠ아후 열불나
서명했다
서명했다 더럽다진짜
하고왔어
함
서명하고왔어.... 진짜 눈물날꺼같아서 글은 못봤지만..서명했어!
서명했다..진짜 나쁜새끼들..
서명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