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그냥.......</p><p>글을 자제하고 싶은데</p><p>일찌감치, 잠이 깨어버린</p><p>그 하나 이유 때문에</p><p>또 다시 반복을 해서, 펜을 잡게 됩니다.</p><p> </p><p>피곤한 탓으로</p><p>9시에 잠이 들었던거 같고요</p><p>12시에 잠이, 깨어 버렷으니까요</p><p>3시간을, 곤히 잠을 청한 것이지요</p><p>일어나면 일상적으로 하는 것...</p><p>일단은, 노트북을 켠다는 것이지요.</p><p> </p><p>생활영어 1편을 들었더니..</p><p>오늘은 왠지, 더 이상 듣기가 싫으네요</p><p>저는, 마음이 안 갈때면</p><p>빠른 포기를 하는것이 있답니다</p><p>아파트 거실로 나가서</p><p>팔,무릅펴기 10회 실시하고..</p><p>테니스라켓을 들고, 발리연습 시작....</p><p>발리 20회 실시하고, 숨을 한번 멈추었다가</p><p>또 다시 20회 실시하고 잠깐 멈추고..</p><p>이것을 일반적으로</p><p>5회를 실시를 하는 것이지요.</p><p> </p><p>그러 하다면은 합쳐서</p><p>100회를, 실시를 하는 것이지요..</p><p>그리고, 컨디션이 좋으면</p><p>또 다시 1회를, 똑 같이 반복을 하는데..</p><p>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여서</p><p>1회만 실시를 하고</p><p>나의 방으로, 들어와서</p><p>5060 삶의방을, 뒤적거려 봅니다.</p><p> </p><p>앞으로 2어 시간</p><p>이것 저것 헤매다가 보면은</p><p>또 다시 잠이 들겠지요</p><p>또 다시 2~3시간을 자는 것이지요</p><p>그러하다면은..</p><p>초저녁에 3시간 정도, 잠을 잤고요</p><p>또 다시 2~3시간을 자면은</p><p>총 잠을 자는 것은, 5~6시간을 자는 것이라서</p><p>수면 부족은 아닌거지요.</p><p> </p><p>오늘도 아침 일찌감치</p><p>일터로, 집을 나서야 할 판인데</p><p>잠못 이루고</p><p>이곳 저곳을 헤매고 있답니다</p><p>아직까지, 운동을 꾸준히 해온 탓으로</p><p>1년에, 한번씩 받는 종합검사는</p><p>결과가 아주 좋으네요</p><p>혈압약을 먹는거 빼고는</p><p>아직 특별하게, 아픈곳은 없으니까</p><p>감사를 해야 할거 같지요.</p><p> </p><p>지금, 아파트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p><p>약간 보슬비가 내리고 있을 뿐이고요</p><p>바로 앞에 바라보이는</p><p>샘머리공원에 적막함..</p><p>그리고, 바로 바라보이는</p><p>삼청사에 크나큰 빌딩이</p><p>조용히 너무 조용히</p><p>적막함을 더해 주네요.</p><p> </p><p>나 홀로의 시간들.......</p><p>이래 저래 헤매다가</p><p>또 다시 잠이 들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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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애가 일 나간다 해서 새벽 밥 준비합니다 오늘 하고 없는 일 꺼린인지 더 있을지 모르지만 일 하려고 나서니 좋습니다 일 년 넘게 놀고 있으니 걱정 되었지요
장비 하던 아들이라 늘 위험해서 조마조마 했는데 오늘 일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산님 잦은 글 쓰는데 망설여 지십니까?
왜 그런 생각을.. 올린 글이 하루를 넘기 전에 내려가는데 자주 올리셔야 누구나 읽을 수 있지요 글의 희소성 따지면 삶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삶은 일상입니다 일상을 공유 하는데 잦은 방문이 왜 걸리는지요 매일 매일 삶의 놀이터는 들여다 보고 동참하셔야 합니다 산님 좋아 하시는 금욜입니다 좋은 날 만드세요~
첫댓글 저도 엊저녁 감기 기운에 일찌감치 약먹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깼네요.
항상 성실하신 삶의 모습이 글 속에서 보입니다.
평안한 금요일 되시어요. ^^
아코~~!
좋은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꾸우벅~~!!
아들 애가 일 나간다 해서 새벽 밥 준비합니다 오늘 하고 없는 일 꺼린인지 더 있을지 모르지만 일 하려고 나서니 좋습니다 일 년 넘게 놀고 있으니 걱정 되었지요
장비 하던 아들이라 늘 위험해서
조마조마 했는데 오늘 일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산님 잦은 글 쓰는데 망설여 지십니까?
왜 그런 생각을..
올린 글이 하루를 넘기 전에 내려가는데 자주 올리셔야 누구나 읽을 수 있지요 글의 희소성 따지면 삶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삶은 일상입니다 일상을 공유 하는데 잦은 방문이 왜 걸리는지요 매일 매일 삶의 놀이터는 들여다 보고 동참하셔야 합니다 산님 좋아 하시는 금욜입니다 좋은 날 만드세요~
어서오십시요 ᆢㅎ
항상 뵐 때마다
편안한 느낌을 받읍니다
언제 겨울방학 기회가 되시면
대전으로 초청을 할까요ᆢ
친구분하고
같이 오셔도 됩니다 ᆢ
언젠가
제가 글 올릴때
대학시절 동기들 하고 찍은 사진을
올린거 기억 하시나요
지금도 그 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을 것입니댜
오신다면 ᆢ
쪽지로 전화번호 남길께요
저는, 지금까지 카페에 계신분을
초청 해 본적은 없는데요
요기 오픈방에서 정식으로~~!
운선님은
한번 뵙고 싶어서요 ᆢㅎ
감사합니다
꾸우벅~~!!
ㅎㅎ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심란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잠이 잘 안 올 때가 있거든요.
다행히 최근에는 잘 자고 있는데..
또 언제 이 불면의 밤이 시작이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 나이에는 다들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ㅎ ᆢ
정말 가끔 잠이. 안와서
고생을 하고는 합니다 ᆢㅎ
반갑습니다~~^^
산사이님 거실에서 발리
연습등 한수 배움니다
건강검진 작년 까지
큰이상이 없네요
오늘도 건행 하세요~^#
어서오십시요 ᆢ
거실에서 발리연습
저에게는
딱 안성마춤입니다 ᆢㅎ
즐금하십시요
자다가 깨어 잠이 안오면 정말 괴롭더군요.
그러다 뒤늦게 잠들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구요.
그래도 그 공백시간을
운동도 하시고 영어회화도 들으시고
알차게 보내시는군요.
어서오십시요
잠이 안올때
아무일을 안하고 멍 때리면
잠이 더 안오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이것 저것 하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