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자유와 노동법을 개무시하며 개판치는걸 노조가 막아보겠다고 파업했는데, 김성주는 프리랜서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복귀해서 방송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친일인명사전에 실린 친일파들을 옹호하는 논리가 딱 이거임. 개인의 영광과 꿈을 위해 노력했을 뿐이다ㅋㅋㅋ
신동진 아나운서님 얼굴이 많이 야위셨네요. 김성주가 프리선언한 이유가 큰 대의명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들이 이후에 공정방송을 위해 직업의식을 갖고 탄압받으면서 말그대로 목숨걸고 파업하는데 어부지리격으로 이득을 얻은 건 사실이죠. 김어준 말대로 개인의 선택으로 누릴 것 맘껏 누렸으니, 그로 인한 비난까지 감당해야는데 조선일보 기자 누나가 한 언행을 보면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니까 더 공분을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배현진은 욕 먹는데 김성주는 쉴드치는 불편한 현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자유와 노동법을 개무시하며 개판치는걸 노조가 막아보겠다고 파업했는데, 김성주는 프리랜서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복귀해서 방송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친일인명사전에 실린 친일파들을 옹호하는 논리가 딱 이거임. 개인의 영광과 꿈을 위해 노력했을 뿐이다ㅋㅋㅋ
신동진 아나운서님 얼굴이 많이 야위셨네요. 김성주가 프리선언한 이유가 큰 대의명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들이 이후에 공정방송을 위해 직업의식을 갖고 탄압받으면서
말그대로 목숨걸고 파업하는데 어부지리격으로 이득을 얻은 건 사실이죠. 김어준 말대로 개인의 선택으로 누릴 것 맘껏 누렸으니, 그로 인한 비난까지 감당해야는데 조선일보 기자 누나가 한 언행을 보면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니까 더 공분을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미안하지가 않은거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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