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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빠의 청춘 ♪♬♪♬♪♬
리디아 추천 0 조회 159 24.12.28 12: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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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8 13:03

    첫댓글 노래를 부르실적마다
    아버님을 생각하시며 부르시는
    노래였으니 가슴이 뭉클 하셨겠네요
    아버님이 건강하게 리디아님 곁에
    오래 계셔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8 13:39

    네.
    아버지 생각하면
    늘 가슴에 울컥~
    안스러움과 감사함이 같이 합니다

  • 24.12.28 23:48

    아빠의 청춘은 오로지 자식들을 위하여 존재~
    엄마보다 아빠가 더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 작성자 24.12.29 06:37

    그렇게 생각합니다

  • 24.12.29 08:46

    저의 십대 후반에 일찍 가신
    아버님 기일이 며칠전이었
    습니다.
    환갑 지나고 다음해에 돌아
    가신 그때의 아버님 나이 보
    다 지금 내 나이가 더 많아 있으니,,,
    아버지의 청춘 시절이라면
    일제강점기 와 6.25사변으
    로 정말 삶이 척박한 시절을
    청춘으로 보내던 때에 가슴
    뛰던 푸르는 청춘의 시절들
    이 있었을지,,,
    리디아님이 올려주신 "아빠
    의 청춘"이란 노래를 들의며
    그냥 나의 청춘시절을 되세
    겨 봅니다.
    많은 꿈들을 품고 고뇌 하며
    가슴 저리며 보냈던 수 많은
    시간들에 대하여...

  • 작성자 24.12.29 08:53

    그러셨군요.
    가끔~아버지가 옛날을 회상 많이 하십니다 .지나온 삶에 대하여....

    그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도 많이 애틋해집니다

    대체로~눈에 보이는 어머니들 고생은 헤아려도
    눈에 잘 안보이는 아버지들 고심은 그닥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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