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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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친정집에 얹혀 사는데요...이번에 두번째 압류가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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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지는 번엔 멋모르구 다지 경락자에게 재구매 했는데...(동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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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소송을 할려구 하다가..금액두 넘 어이없구...또..여기 계신 분들의 조언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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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이 집행관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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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가지구...근데 공증은 아무 쓸모두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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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하는 사람이 사실상 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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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생이 누나만 사는 집이 아니다..등본을 봐라 나두 살구 우리 아버지 엄마두 다 산다구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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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구 삼성 압류 건 사람이랑 다시 얘기 해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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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기어이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다구 그러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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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제 경매 준비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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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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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두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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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경매를 준비하죠...법원 싸이트에가서 배우자 배당 신청 양식은 다운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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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갖고는 안오는데..'예정'이라는 말에는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저도 배우자 배당이랑 우선매수 청구권 다운받아놨어요..생각해보니 아는사람 하나 데리고 와서 제 3자인척 하고 그사람이름으로 경락받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그럼 예를들어 친구가 100만원에 매수하고 전 배우자 배당 50만원 받고
첫댓글 이런 질문 죄송한데요.. 연체 얼마후에 압류 들어왔나요? 전 이제 연체 한달되었는데.. 압류 조치 예정이란 문자가 계속 와서요.. 맘 불편하신데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그래도 답변 좀..부탁드립니다.
한달갖고는 안오는데..'예정'이라는 말에는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저도 배우자 배당이랑 우선매수 청구권 다운받아놨어요..생각해보니 아는사람 하나 데리고 와서 제 3자인척 하고 그사람이름으로 경락받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그럼 예를들어 친구가 100만원에 매수하고 전 배우자 배당 50만원 받고
재압류시 내 물건 아니고 경락자는 제3자인데 아직 물건을 안가져 가더라 하면 되잖아여..
경락받으시면 즉기 공증을 하셔야 담에 다시 압류가 되지 않습니다. 경매최저가의 2.5배정도까지 상한선을 정하여 제 3자로 하여금 낙찰받으셔서 즉시 공증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배우자 배당분은 받으세요.그럼 별루 손해는 아닙니다.
집행관사무실가셔서경락조서등본꼭꼭받아놓으세요!!!!!!!그럼재압류절대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