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하는건 좋은일인데..
어제밤 갑자기..곡목을 바꾸라는 연락이 와서 스트레스 레벨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영란 샘과 일정이 맞지않아서 다른 피아노 샘과 그리운 금강산을 연습해 놓았는데
갑자기 소렌토를 불러달라 하네요
문제는 새 피아니스트는 소렌토를 반주해 본적이 없다고 하고..
방송국에 도착해서 그때부터 피아노 반주를 연습해야 한다는 말씀....
소렌토의 마지막 극고음이 부담이 많이 되어서
아침부터 소염재를 집어먹고 있습니다....
금강산은 부르기 편한데..소렌토는 고음이 두렵습니다.
저도 이제 50세..고음이 두려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무슨 엄살을,,,,,,,,,^^ 루제로 라이몬디책에서 스승을 찾고 있는 라이몬디에게 80세가 넘은 피에르 베난치를 만났을 때, 찬손의 C, a te o cara 의 C#, Vincero를 연달아 부분적으로 부르면서 과시한 것으로 보거나,, 유투브에서 85세 성악가 누군가가 vincero 부르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요. 잘만 유지하면 뭐,,,,,,,,,,
하하 고맙네요..하지만 우리나라 안형일 선생님등의 위대한 예외 까지 기대하는건 과욕이라 생각합니다..어떤 평론가가 써 놓았더군요..테너의 가장 전성기는 35세에서 40세이고 노련함까지 추가해서 들으면 45세까지가 전성기이고 이 나이가 지나면 어쩔수없이 쇠퇴한다..이것이 평균인듯 합니다
잘하고 오세요..거참 방송국 ..하여간 지들 입맛대로란 말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