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좌회전 신호 받고 좌회전 하는데요.
이쁘장한 아짐이 우회전을 획 하는거예요.
그것도 (이름만) 폭스바겐 피아트라나 뭐라나
우회전 하면서 3차로인데 1차선으로 바로 꺽어 들어왔어요.
저는 좌회전하며 3차로 나가려고 했구요.
그러다 2차선 가운데서 제가 앞문에 키스마크을 심하게 냈어요.
제 고물 리어커가 조금 쎄던가봐요.
하여튼 저는 뭐 다친곳도 없고 해서 상대방 아짐 다치지않았나하고
살펴보니 아짐도 다행이 다치지는 않으셨던가봐요 조금 놀래기는 하셨지만
사고 신고하고 여지껏 과실 상계가 확정되지않아 오늘 전화을 해보니
아직도 확정이 나지않았다 합니다.
왜 이리 시간이 걸리냐 했더니
제가 20% 과실이구 상대방 과실이 80% 라고 하데요.ㅠ,ㅠ
그런데 상대방 아짐이 인정을 못하시겠다고 하네요.
제가 박은건가요?
제가 받친건가요?
에궁 고물 리어커 우측 휀다만 쬐금 찌그러지고 라이트 유리도 벌쩡한데 속으로 골병들었는지
우측 지시등이 안들어 옵니다 본넷 열어보니 라이트 유리는 멀쩡한데 ㅠ,ㅠ
라이트 커버가 깨져 교체해야 할듯합니다.
고물 리어커 빨리 수술해야 하는뎅 ,,,
상대차여 앞문짝 교체 뒷문짝 살짝 기스정도
외제차들이여 고물 리어커 앞에서 얼쩡대지 마란 말이야
승질나면 박아버린당......
첫댓글 블랙박스가 있어야..여성운전자 폄하발언 하는데..정말 똥인지 된장인지모르고 운전하는 여자들 보면,.
씨팔 녀 니은 들이 깜빡이 켜면 무조건 들어오는줄..고속도로 1차선 60키로 달리면서 핸펀하는 녀 니은도 있고..
20대80이라도 상대차가 외제차라 수리비가 비싸다면 최고이스님이 돈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김여사 씨리즈를 보는것 같습니다..
에잉~~~
폭스바겐 그리 비싸지않아요..
참고로 제 보험사에선 상대방 차에 100 만원 이하로 책정 되어 있답니다.물론 보험 할증도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사람잡는 김여사 퇴출되야 될듯합니다....
제잘못도 있습니다. 제가 방어운전을 했어야 하는데.. 그나마 사람이 다치지않아 다행이였습니다.
김여사님께서 상심이 크신가봄니다^^
밥 다해놓구 나왔는데 사고나서요~~ㅋㅋㅋ
아마도 보험 직원끼리 합의하에
8대2나 7대3 으로 할거예요^^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사고 내도 손해 사고 당해도 손해 결국 정비소만 돈버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