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깎는 자 앞에 계신 어린 양 ~~"

[생명수 강가]

신약의 이디오피아 내시가 그 먼거리로 부터 마차를 타고 와요 . 또 얼마나 경건하면

사막길을 가는데, 마차 안에서 이사야 서를 읽으면서 가요.

그런데  내용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갔어요 .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누구를 보내 전도를 하게해요 ? 

빌립이 가서 전도를 한 후 그 때에야 이디오피아 내시의 영이 열려요 . 

그리고 내시도 그 때야  구원을 받아요 . 내시가 얼마나 경건한 사람이었어요 . 

행8:26~4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  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지금 우리 교회에도 얼마나 경건한 사람이 많은 줄 모른다니깐요 . 열심히 성경을 외우

고 , 성경을 가르치고 하는데도 어떤 분들에겐 진작 예수님이 안 계신 분들이 

있을런지 모른다니깐요 . 

예수가 없다니깐요 . 

바로 엊그제 우리 모습이였지요 .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교회  봉사도, 사역도

열심히 했다니깐요 .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까지 교회를 다녔다니깐요 . 흰옷입은자 자매님은 학교 끝나면

교회가서 기도하고 회사 끝나면 교회 가서 기도하고 

주일날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 봉사하고 했는데, 그래도 예수님을 잘 못 만났는

데,  미국서 온 날라리 저에게 “가짜 사모시네요!” 하는 한 마디에 뒤집어져서는 

눈이 떠져서는 예수님을 만나네요 . 

오순절 마가 다락방 이후에 베드로가 설교를 하니 많은 믿는 사람들이 왔다는데, 

경건한 유대인들이 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거예요 . 

여러분들이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경건하려고 했었는데, 왜 경건했어요?         

혹시 ‘종교의 영 ‘때문에 경건했는지도 모르지요 . 

경건하게 하면서 하나님을 안 후 , 최고의 크라이맥스때에  예수님을 만나면 되는데, 

예수님을 진짜 만나지는 못하고  경건한 모양만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어쩌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 도무지 너를 모르겠다” 하시면 어쩔 것인가요?

구약시대에는 예수님을 못 보고 그림자 예수님만 보고는 광야에서 다 죽어 버렸구요 . 

우리는 예수님을  보고요 .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니 이렇게 좋잖아요 ?   

여러분,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 중 하나님이 쑥~ 마음에 들어와서는 

지금 성령님이 임해서 기쁨이 들어온 여러분처럼 사는 그런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03/13/2017, 남가주 호다/ 여호수아 형제님

5/13/2020

아침에 팍에 가니 토끼는 나와서 풀을 먹고 참새들이 많이 보인다.

날이 더우니 민들레, 비름나물 줄기가 누렇게 말랐는데

그 가늘고 긴 줄기 끝에 참새들이 앉아있다. 

저 마른 줄기 위에 있는 참새는 또 얼마나 가벼운가~~!!

마른 줄기 위에 앉아있으니  가벼워~~ 가벼워~~

묶인 것이 없고 가벼우니 잘 날아다니는 성령새

아침부터 메시지를 주시니 너무나 기쁘다.

새벽에 단잠을 자며 꿈을 꾸었다.

호다 식구들이 어느 식당엘 갔는데 내가 아는 두 자매님이 보인다.

그 자매님들은 자기 의가 별로 없고 경제활동을 잘하는 자매님들이다.

내가 그 중 한 자매님한테 “대파는 어떻게 씨를 받나요?

그대로 두면 저절로 씨가 떨어져요? 아님 씨를 받아 다시 심어야하나요? "

물으니 그냥 자란다고 대답을 한다.

식사를 한 후 다른 곳으로 간다하여 화장실에 갔다.

세상에...

4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누군지 휴지를 풀어 엉망을 해 놓았다.

그중 좀 나은 곳에 들어가 휴지를 치우고 사용했는데

다행히 물은 잘 내려간다.

밖에 나오니 우리 아들이 4-5 살 어릴 때의 순수한 모습으로

분홍색 남방을 입고 서있다.

다들 어디로 갔냐고 하니... 자기가 안다고 하여 아들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잠이 깨었다.

꿈에 다른 사람이 보여도 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인데

내가 아직도 더러우네요~~^^

예수님이 어린아이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우리 아들은 자기 의가 없고 범생이도 아닌데 직장생활은 잘한다.

대파는 무엇일까?

대파의 효능을 찾아보니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시력증진, 혈액순환 촉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골 다공증과 빈혈 예방, 철분과 칼슘이 많아 위장기능강화, 항암효과 

비타민 A, C, E 가 많아 노화방지에 좋음.

영적인 성인병

자기 의가 강한 바리새인이고 종교인, 모범생이니

무거워, 무거워 날수가 없어~~^^ 

율법신앙 남은 쓰레기를 다 치우고 예수로 충만히 채우라 하신다.

이참에 남은 악한 영 다 알려달라고 하니...

성령님이 남한테 지적받는 것 싫어하는 자존심도 있다고 하시어

그것도 회개하고 내어 쫓았다.

코로나 유행병 기간에 주님께 친밀한 기도로 나아가니

축사로 정결케 해주시어 감사하다.

5/23/2020

이사와서 잘 모르고 ... 코로나로 나가지도 못하니 2주간 2개의

내 자동차 키의 밧데리가 다 죽어 알람도 안 된다.

키로 문을 열고 스위치를 눌러 트렁크를 열고하니 너무나 불편하다.

오늘 집 가까이에 있는 Auto Zone 에서 밧데리를 교체하고 나니 너무나 편리하다.

이런 자동차 키 하나도 밧데리가 있어야 하는데 

하물며 우리 삶에 성령의 능력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성령의 기름이 부족하면 기계도 뻑뻑하여 잘 돌아가지 못한다.

가정도 비지네스도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니

성령님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라

성령님!! 감사해요~~

우리 교회 잘 아는 자매님한테 지난주 갑자기 전화가 왔다.

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 EDD 지원금 신청했냐고 하여 할 줄 모른다 하니 

그럴 것 같아 전화했다며, 마스크를 쓰고 2번이나 집에 와서

신청하는 것을 다 가르쳐 주었다.

세상에... 주님이 천사를 보내 주셨어요~~

꿈에  

우리 집 냉장고에 야채와 배, 과일이 많은데 맨 아랫 서럽을 여니

맑은 물이 있고.. 그 물속에 적색 양파가 있는데 

뿌리에 콩나물같이 길게 싹이 났다.

호다 카페에 오래전 간증과 중요한 스케치, 설교도 계속 올라온다.

많은 식재료 귀한 양식을 주시니... 간증도 쓰고 댓글도 달라고

양파가 저리 길게 싹이 났는데 간증을 안 쓰고 있느냐???

게으름 나태의 영도 들어왔네~~^^

예수님 간증을 안쓰면 양식이 썪을 수가 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적색 양파의 효능을 찾아보니 45가지

역시 우리 성령님이 알려주신 것은 틀림없다~~

적색 양파를 사서 샐러드에도 넣고 오이랑, 쌜러리랑 같이 썰어서 늘 먹으니

아삭한 식감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6/02/2020

아침에 팍에서 걷고 왔는데 복음방송에서 행 8장 설교가 나온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별로 감동이 없던 말씀이 이제는

얼마나 살아있는 복음인지 놀랍다.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전도를 하다가 성령님이 10 km 나 되는

가사로 내려가게 하사 이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신다.

나라일로 출장간  틈을 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렸으니

얼마나 경건한 사람인가~~!!

빌립은 구약을 읽는 내시한테 다가가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예수님인 것을 알려주고 세례까지 준다.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된 내시를 통해 이디오피아는 기독교 신앙의 역사가

2천년이나 되었더니 놀랍다.

사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양은 털을 깎을 때 칼에 베이기도 하고 불편하지만 잠잠하다고

다른 짐승은 저항을 하고 물기도 하는데 양은 달라

예수님이 바로 그렇게 잠잠하셨구나 !!!!!!!!!!!!

세상에... 동영상을 보니 양털을 깎는데 바리깡으로

완전히 다밀어 얼마나 추울까???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를 위해 다 내어주신 주님이시다~~

얼마전 주님이... 예수님의 이런 성품을 닮으라고

신랑 예수님이 이렇게 온유하신데 신부가 자존심 세우면 되겠느나???

예수님!! 알았어요 ... 회개해요~~

양은 그냥 바보 같애, 모가 없어...

에에엥~ 울면서 목자만 따라다녀..목자만 따라다니는데.....

근데 하나님은 이걸 좋아하신다니깐요!! 이걸 원하신다니깐요!!

여러분 뿔없어요!!

뿔없어! 뿔없다니깐요, 받을생각도 하지 마시라고!!!

나는 여러분이 뿔이 없는것으로 본다니깐요  

초대교회에서 쌀 배급주던 7집사중 하나인 빌립

오순절 성령을 받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고  

구약도 잘 알아... 영이 열리니 예수님의 통로가 되었네~~ 

성령에 이끌리어 무려 100 km 나 되는 곳에 가서 이디오피아 내시한테

예수님을 잘 알려주니, 내시는 자원하여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행 8: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8: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순간 거리 이동이 이런 것이리라!!!

빌립을 만난  이디오피아 내시는 영이 열려 예수님을 믿고

세례까지 받아서 기쁨으로 돌아갔다고~~ 

사도행전 8장이 시원하게 열리니 너무나 기쁘다...

몇년간 현미와 통보리를 섞어 밥을 해 먹었더니 껍질이 두꺼워

소화가 잘 안되니 어쩌나?

예수님이 발아현미를 해서 먹으라 하신다.

아!! 그것을 잊고 있었네요~~

현미를 하루 물에 불려 쌀 씻는 그릇에 담아 콩나물같이  싹을 내면

생명이 있는 그 씨눈에서 전부 싹이 난다.

발아현미는 부드러워 백미랑 섞어 밥을 하면 소화도 잘되고 찰지다.

아!! 성경이 그러네요~~

성령을 받기 전에는 성경이 현미나 통보리같이 소화가 어려우나

내가 성령을 받으면 발아현미가 되니 먹기가 좋다...

사도행전 8장도 전에는 내게 ... 소화가 힘든 현미밥 같았으나

이제는 성령을 받아, 구약에도  사랑이신 예수가 보이고

싹이 난 발아현미가 되니 생명의 양식이 되었네요~~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foreverthanks*]

양은 털을 깎을 때 칼에 베이기도 하고 불편하지만 잠잠하다고

다른 짐승은 저항을 하고 물기도 하는데 양은 달라

예수님이 바로 그렇게 잠잠하셨구나 !!!!!!!!!!!!



아하, 그렇쿤요~~~~!!!!!
양들은 칼에 베이기도 위협적이기도 한 털깍이에
잠잠하다...
바로 예수님 성품~~


이거네요~
자매님과 내가, 우리가 닮아야 할 예수님 성품이어요.

누가
쬐끔만 건드려기만 하면~
쬐끔만 위협적이기라도 하면~~
홀라당 넘어지는 우리네 쓴뿌리들~~~



하하~~~

콕 찍어서 풀어주시니....
이것도 이제야 제 눈에 새롭게 들어옵니다~~

귀한 간증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하고 보고시포용~~~~^^

[믿음]

아멘~~~!!!♡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새신부 세려요한]

성령이 부족하면 모든것이 뻑뻑하다
저도 꿈에 적과같은 남자와싸워 해치우긴했는데 사물함열쇠가 없어서 문을 못여는 꿈을 두번이나 꿨는데
아!맞아요
성령이 없으면 열리지가 않아요
더 더 부어달라고 기도해야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사랑의 기름을 붓는 자]

맞아요
성령받기전에는 말씀들이 어려웠는데~
요즘 코로나 폐렴으로 집에서 유듀브 로마서 강해듣는데 ~영의 말씀으로 들려요
로마서 전체가
우리의 신앙의 여정으로
축사받은 후
성령받은 후
쉽게 풀어지는 삶의 말씀이 되었어요
참 신기해요~

유듀브로 여러 좋은 말씀을 듣다 보니
결국에 호다의 말씀들인
주 만 바라보라
사랑햇버리고
용서햇버리고
성령님을 따라가며
예수님과 필로톡~~~등등
모두 이 말씀들이었어요
어디 새로운 말씀들이
있는것이 아니었어요
호다로 부르시고 인도하신
성령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