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모두는 똑같은 세상을 살고 있지만,
세상 붕괴를 절절히 느끼고 절망과 슬픔 속에서 나날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 붕괴는 영화 속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들을 생각하고 돈을 벌고 취미 생활을 즐기고
세상 별 문제 없거나 혹은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로, 전자는 뉴스를 믿지 않고, 후자는 뉴스를 믿는다.
전자는 사람들의 틈바구니를 이탈해 있고, 후자는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 있다.
등등의 차이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npc 나 그런 것이 아니라 영을 대부분 상실한 껍데기 같은 인간이다.
npc 라는 것 자체도 유대인이 퍼뜨리는 가짜 정보다.
껍데기 인간이나 npc인간이나
말의 의미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어쨌든 그들이 npc로 생성된 것이 아니라
전생에서 죄를 많이 지었거나해서 악마에 의해 영을 심각하게 당해서
어쨌건 영이 조잡하게 구성된 인간들이다.
겉 모양은 있으나 영이 거의 빠져 씨알맹이가 없는 인간 쯤으로 이해하면 된다.
몇 번을 이야기 했지만,
악마는 항상 영을 집중 공격한다.
지구의 영, 인간의 영, 식물의 영, 동물의 영, 허공의 영, 물의 영, 지상의 영 등의 영을 집중 공격한다.
이 영이 후자에 비해 비교적 확립되어 있는 인간은 세상 붕괴를 직접적이고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다.
왜냐하면 악마가 세상 영을 공격해 죽이는 것을 자기가 직접 살해 당하는 것 처럼 실질적으로 당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영에 대한 문제는 악마를 증오하면서도 당장 대응해야 하는 직접적인 생존 문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의 인간들은 어차피 영이 거의 없거나 박탈 되어 있거나 기계나 로봇처럼 거의 영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영을 집중 공격하는 악마의 공격을 느껴지 조차 못한다.
이들은 악마나 세상 붕괴 같은 일들이 남의 나라, 딴나라 이야기가 된다.
이들이 생각하는 세상 붕괴는 취향 독특한 인간들이 이야기 하는 음모론 등의 이론에 미친 정신병자들이 떠들어 대는 이야기일 뿐이다.아니면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 이든가.
인간 중에는 이렇게 영이 확립된 인간과 영이 거의 박탈된 인간, 이 두 부류의 인간이 있는데,
영이 아직 있는 인간의 비율이 월등히 적다.
후자는 고깃덩이처럼 그저 생체 기능만 하는 기계에 불과하다.
영이 빈약한 인간은 모두 사고능력도 빈약하다.
사실 이들도 이 세상에서 오랜 기간 동안 악마에게 공격을 당해 영을 빼앗긴 불쌍한 희생자일 가능성이 크다.
영을 빼앗기는 동안 물론 그 자신 스스로 악마의 편을 들고 영을 대적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윤회의 과정 중에서도 이 모든 과오들이 누적되어 그런 모습이 되었다.
악마는 지구의 영을 공격해 지구를 죽이고 있다.
수 천년의 빌드업을 진행 시키면서 서서히 죽이고 있다.
세상을 매마르고 피폐하게 하고 분열 시키고 거세 시키고 있다.
마치 정부가 가로수 나무의 굵은 가지를 잘라 흉물을 만들듯이
인간의 영의 팔다리와 머리를 지속적으로 쳐 내고 영이 더이상 살아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악마는 유대인이다.
물론 인간의 속에도 악마가 있고 다른 곳에도 있겠지만
결국 악마의 우두머리는 유대인으로 귀결된다.
전방위적인 영적 공격을 하는 악마의 공격에 버티지 못한 나약한 자들은 영을 상실한다.
자연도 악마의 공격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라 죽어가고 있다.
여전히 물은 마실 수 있고 숨은 쉬어지고 밖을 걸어다닐 수는 있겠지만,
그것들은 원래의 물이 아니고 원래의 공기가 아니고 원래의 풍경과 장소와 분위기가 아니다.
영이 거의 거세된 것들이다.
결론적으로 압축해서 말하면,
영적인 인간은 현재 세상 붕괴를 자기 목숨 끊어지는 정도로 직접적으로 긴박하고 위협적으로 느끼고 살고 있다.
영적이지 않은 인간은 여전히 자기 고깃덩이가 물리적인 총칼에 위협받고 있지 않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 붕괴를 느끼고 느끼지 못하고 하는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영에도 격이 있다.
높은 영을 가진 자들은 지혜로운 영이다.
나머지는 나약하거나 저급의 영들이다.
나약하거나 저급의 영들은 악마의 공격에 결국 격퇴 당할 가능성이 크다.
영을 분실한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들이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
스스로 악하고, 악마의 편을 들거나, 악행을 반복하거나, 잘못된 가치관을 쫓아 살거나, 악마의 종으로 살거나 등등.
결국 영을 대부분 상실했다.
세상 붕괴는 일차적으로 영의 붕괴다.
영이 붕괴되면 곧 모든 것이 붕괴된다.
시간의 차이가 있다.
영적인 인간은 세상의 재앙을 먼저 겪고 알아챈다.
영적이지 못한 인간은 영적인 과정들이 다 끝나고 시간이 지나 물리적인 현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을 때 서서히 느낀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서서히 이야기 되기 시작한다.
그들은 항상 늦다.
악마는 근면하다.
부드럽지만 미세하게 부지런히 영을 공격한다.
저열한 영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세상의 영을 공격한다.
그들에 의한 세상 붕괴는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기술에 의한 자연 파괴,
정부의 건설과 발전에 의한 자연 파괴 등.
각자의 영의 수준이 있고 어차피 모두는 제각각의 대응 능력을 가지고 이 재앙을 맞이해야 한다.
대부분은 영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아직 영이 괜찮다 여길 수 있겠지만 이번생에 혹은 윤회의 과정 중에 또한
결국 악마에게 당해 씨알맹이 없는 영혼이 되어 밑으로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
그들은 바다와 공중과 지면과 지구의 모든 곳에 있는 영을 학살하고 있고
멸종 시키고 있다
거의 아무것도 못느끼는 자는 이미 당했다.
영을 박탈 당하거나 상실한 자가 어떤 결론으로 당도하게 될까.
영이 있을 때 잘 한 자는 아직 작은 기회라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그들도 상황은 매우 어렵다.
이 모든 상황에서 예수나 부처를 매달리는 자들이 있겠지만,
그것들은 이 모든 재앙 상황을 초래한 자들이 만든 방편들이다.
뭐 그들이 어찌되든 상관은 없지만.
설령 아무리 멍청하더라도
최소한의 생각 능력이라도 있다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악한 유대인이 만든 종교 따위에
의지할 생각 따위는 안할 것이다.
악마에 대응하기 위해 악마가 만든 방편에 의지하는 것은.
더이상 이야기 안한다.
사실 모두는 이미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이미 늦은 것이다.
악마에 의해 영이 멸종하고 있는 끔찍한 세상에서
영영 거리고 있지만 뭘 어쩌라는 걸까.
나는 항상 중요하고 핵심적인 이야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