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수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에 수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세종 천안 평택 안성을 쏘다니며 작업을 마치고 마지막 알바를 하러 안성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도 기온이 20도 정도였는데 이제 한여름이 되면 한낮에는 또 어떻게 버틸까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안성에서 대기하며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블루썬님 손길에 새 생명을 얻은 머쓱한 빠나 머쓰캐라 빠나에 화끈한 불꽃이 아주 후끈거리는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그러게 요 빠나는 세가지 브랜드의 부품들이 짜깁기 되어 다시 태어난 빠나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빠나입니다!

헌데 요즘 유사한 빠나들을 자꾸만 만들어내서 시비 비슷한 행동들을 하시는데 언젠가는 최고의 빠나가 무엇인가 결판이 날 것이니 잠자코 계시기를 당부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아... 사실 오늘은 수요일이라 쉬발유 빠나에 불을 보는 날인데 콜맨 508호 빠나가 갑자기 배탈이 났는지 연료를 내뿜지를 못해 어쩔 수 없이 머쓰캐라 빠나가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요놈도 얼마전에 블루썬님께서 노즐선을 손봐 주셨는데 이번에는 어딘가 꽉 막혔는지 연료가 나오다 말았네요! ㅎㅎㅎ

아... 제네레다를 바꿔야 하는 것인가?

요 빠나도 겉모습은 꼬질거려도 잘 쓰던 놈이라 버리기에는 참 아쉬워 자꾸만 손을 대네요! ㅎㅎㅎ

캬하 어쨌든 머쓰캐라 빠나에 화끈한 불꽃으로 아침식사는 지난 주말에 족발집에서 얻어온 아욱국을 데워 밥을 비벼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족발집에서 아욱국을 덜어 먹으라고 양푼이로 주셨는데 그것이 남아 버릴까 아까워서 싸달라고 했더니 더 보태서 주셔서 세개로 소분해 나머지는 냉동실에 짱박았네요! ㅎㅎㅎ

흐미 족발도 맛나게 먹었는데 후한 인심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인심은 크게 베풀수록 복이 따르는거 같네요! ㅎㅎㅎ

어쨌든 아욱국 국물은 따라두고 냉동실에 짱박아 뒀던 보급품 반찬을 보태 각설이밥으로 맛나게 비벼 제꼈습니다! ㅎㅎㅎ

언제나처럼 삶은 닭알로 속을 달래고요! ㅎㅎㅎ

오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ㅎㅎㅎ

아... 이번주는 냉동실에 짱박아 뒀던 것들로 연명해야 하니 좀 서글프긴 하네요! ㅎㅎㅎ

아따 그래도 미리 쟁여 두기를 참 잘했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B3-carrMfyE?si=sl-Qd7eQAqKmSTfr

이문세. 그녀의 웃음소리뿐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새벽이슬(정건욱)^^]

아따 아침이 푸짐허니 존네 산적아 ~^^

ㅎㅎㅎ

거시기 빠나는 넘 써먹어 닳아 없어지는거 아이가~^^

푸하하하 하하하

취위고 더위고 오마 붙어서 이기자~^^

ㅎㅎㅎ

어여 마무의리 하구 가서 좀 푹 쉬고 산적아 ~^^

ㅎㅎㅎ

[산적(양시철)]

ㅎㅎㅎ 형님 패기가 아주 넘쳐납니다!

오래된 구 소련 잠수함 시계도 버티는데 머쓰캐라도 이정도로는 끄떡 없지요!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힘차게 밀어붙여 보십시다!

신나게 밥값 하십시요! ㅎㅎㅎ

[웅이(이지웅)]

작명센스가 머쓱한듯 한데요^^ ㅎㅎ 안운~

[산적(양시철)]

여어 인천에 웅이 아우님 반갑네! ㅎㅎㅎ

저 빠나가 용광로로 들어갈뻔한 것을 다시 살아나 머쓱할거 같아 그리 이릉을 붙였네! ㅎㅎㅎ

옵티머스, 캡틴, 라이온의 조화라네! ㅎㅎㅎ

[월촌(한세민)]

머쓰캐라가있으면 옵티라비도 있다는걸 잘 알아두시고 옵티라비는 머쓰캐라의 성공적 조합에 힘입어 부지런히 따라서 조합시킨 묻지마 빠나입니다.
역쉬 잘 달리고 있습니다.
산적님의 식사를 보고있노라면 자주 자주 옛생각이 납니다.
배고프던 시절 생일날에도 못받아 먹을 진수성찬인데 각설이밥이라니? 참으로 오늘도 먹음직합니다.
부디 부디 건강하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뛰어보십시다.

[산적(양시철)]

어허이!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헌데 어째서 옵티라비를 부각시키시는 겁니까? ㅎㅎㅎ

묻지마 빠나들에 모둠인 거시기파에 편입시키고 싶으신 건가요? ㅎㅎㅎ

언제 한번 청계천 다리밑에서 자웅을 겨루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선배님도 맛난거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월미도(장두희)]

좋은아침 입니다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날씨는 화창한데 어째 후덥지근 하니 좀 거시기 하네요! ㅎㅎㅎ

물 많이 드시고 안전하게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사랑의수호천사 김병곤]

좋은아침입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전 🙏

[산적(양시철)]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늘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ㅎㅎㅎ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 보겠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변함없는 새파란 불꽃을 내뿜는 머스캐라., 중.소형 조합버너 중에서 화력은 최상위 5% 안에 들지 않을까 짐작은 해봅니다 만
어디에 공인인증 기구가 있는지~? ㅎㅎ
처음간 식당 , 다음에 또 와야지 하면~ 나날이 발전하고~
이집은 이것으로 끝이다 하면 그리 멀지않아 폐업수순~

예전 순대는 통창자에 선지만 넣어서 만든 것이고
요즘 상용화된 순대는 창자를 종이짱처럼 얇게 늘여뜨려서
선지에다 당면 따위를 넣어 만드니~
예전 순대와는 비교 불가며
요즘은 예전 순대는 그림도 구경하기 힘들죠 ~^^

점심도 잘 챙겨드시고
보람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최근에는 대전이나 전주에서 막창순대라는 것을 먹어보긴 했는데 예전에 선배님 입맛을 사로잡았던 그런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어쨌든 흔히 볼수있는 찹쌀순대라는 것이 서울식으로 당면이 가득한 것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배고프면 다 맛나지요! ㅎㅎㅎ

빠나의 기준이 될만한 것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선배님께서 하시는 냄비에 물을 얼마만에 끓여 내는가로 판가름 지을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재미삼아 하는 취미 생활이니 굳이 열을 낼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ㅎㅎㅎ

오늘도 식사 잘 챙기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아따~~ 오늘은 머시기 빠나가 열일했구만~~!! ㅋㅋ
늘 그렇듯 오늘도 푸짐한 아침상으로 맛나게 잘 챙겨먹었고~~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게나~~^^

[산적(양시철)]

오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그러게 콜맨 508호가 갑자기 탈이 나는 바람에 대타로 모셨네요! ㅎㅎㅎ

있다가 집에 가서 떠들러 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장기 이식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거 빠나들이 많으니 거느리기도 참 힘드네요!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쏘가리와꺽찌(조병익)]

나두 오늘은 휘발유 불땡겨 봐야겠다.
더 덥기 전에.

[산적(양시철)]

ㅎㅎㅎ 문막에 쏘가리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더 더워지기 전에 불을 땡겨 보시는 건 좋은데 빠나는 갖고 계신가요? ㅎㅎㅎ

전에 다 술로 바꿔 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화끈하게 불 질러 보십시요! ㅎㅎㅎ

라면이라도 맛나게 끓여 드시고요! ㅎㅎㅎ

[쏘가리와꺽찌(조병익)]

3년 술먹을거는 남아있다.

[산적(양시철)]

오오! ㅎㅎㅎ

역시나 부자는 3년은 간다더니만 형님도 꽤 모으셨나 봅니다!

그럼 멋진 불꽃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