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빼빼로데이라는 이상한 날이기도 하지만 오전 11시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외국 병사들은 부산시 남구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다. 처음에는 1만여 위(位)였으나 차츰 본국으로 이장해 가 지금은 2,300여 위가 남았다.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이자, UN에서 지정한 유일의 성지(聖地)이다.
6.25에 참전해서 밀려 내려오는 중공군을 막아낸 경기도 ‘가평전투’에 참전했다가 살아남은 캐나다의 빈센트 커트니(88세) 씨는 2007년, 매년 11월 11일을 기해 전 세계의 6·25 참전군인과 유족들에게 ‘부산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하자’고 제안했다. 그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꽃다운 청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의 아들을 한국전쟁에 바치고 유골마저 찾아가지 못한 UN군 병사의 부모님은 평생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까.
내 부모 없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조국 없이 내가 어떻게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부모 없는 설움, 내 나라 없는 설움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했다.'
더 사랑하는 사람...맞는 거 같아요. 어제는 사위가 출장을 가서 늦게 와 작품하다 말고 출동하여 밤늦게 까지 봐주었네요 이제 요령이 생겨서 무거운 손자 업거나 안지 않아도 달래기는 하는데 요녀석이 온갖 재롱을 떨어야 간신히 웃는답니다. 지 에미 애비는 보기만 해도 웃는데...ㅎㅎ
빼빼로로 지은 오행시에 껌뻑 죽습니다. 감성충만 늘 평화님 어쩜 이리 멋드러진 삶을 사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뵐 수도 있었는데...벌써 옛적이 되었네요. 종로 모임에 늦게 갔는데 다녀가셨단 얘기 듣고 그때 안타까움이 여태랍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꼭 따듯하게... 다니십시요~
글로 보니 멋들어져 보이지 실제는 평범해요^^ 종로모임은 언제인가요? 풍주방? ㅎ 또 기회가 올꺼에요 딸집에서 제가 편히 쉴곳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른 아침 출발하는 여행모임 또는 저녁모임은 시간과 건강이 된다면 언제든지 갈 수 있거든요 요즘 삷방에서 몽연님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올만에 일찍 귀가해서 댓글답 달고 초저녁 쪽잠을 좀 잘려구요 평안한 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빼뺴로 데이 결혼한 생각난 후배 안부전화하셨는지요?
전 안부가 궁금하여 뵌지 오래된 선배에게
뺴뺴로데이 긴급번개점심을 제안하여
사드리고 왔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외출 전 출석 인사 드립니다.
11월의 두번째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저는 올만에 일찍 귀가해서
이제 댓글답을 다네요
11월의 두 번쨰 주말
오전 학원운영 후
숙제였던 작품마무리도 몇개하고
고문님과 번개점시도 하고..
여유있는 주말이었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오늘은 빼빼로데이라는 이상한 날이기도 하지만
오전 11시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외국 병사들은 부산시 남구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다.
처음에는 1만여 위(位)였으나 차츰 본국으로 이장해 가 지금은 2,300여 위가 남았다.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이자, UN에서 지정한 유일의 성지(聖地)이다.
6.25에 참전해서 밀려 내려오는 중공군을 막아낸 경기도 ‘가평전투’에 참전했다가 살아남은
캐나다의 빈센트 커트니(88세) 씨는 2007년,
매년 11월 11일을 기해 전 세계의 6·25 참전군인과 유족들에게 ‘부산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하자’고 제안했다.
그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꽃다운 청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의 아들을 한국전쟁에 바치고
유골마저 찾아가지 못한 UN군 병사의 부모님은 평생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까.
내 부모 없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없듯이
내 조국 없이 내가 어떻게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부모 없는 설움, 내 나라 없는 설움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했다.'
이상한 날이긴 하지만
가래떡으로 점점 바뀌고
덕분이 사람들이 한 번 더 만나고
한번 더 웃지요
저도 오늘 갑자기 점심번개가 생겨
선배님을 뵈어서 좋았거든요
저는 부산유엔공원 근처 살았는데..
이젠 기억이 희미해져가네요
평안한 저녁되시길요^^
우왕
빼빼로데이로 이렇게 멋진 오행시가
나오다니요
사실 저는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누가 나무젓가락 하나도
안 주더라구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데이트는 못해도 꽃을 향해
허리숙인다 는
우리 나이에 딱 맞는
풍경이에요
댓글을 두개 달아서
얼마나 오진지 ㅎ
지금은 감기 중
서울 생활비가 비싼 이유가
구석구석에 있군요.
3월3일 삼겹살 사야지
5월21일 부부의 날 선물사야지
11월11일 빼빼로 사야지~~ㅍㅎㅎ
@뱃등 요즘은 오늘 번개점심으로 갑자기
만난 카페선배회원님이
가래떡을 주고받는다고
가래떡 받으시러 가더라구요
뺴뺴로와 가래떡을 동시에 챙겨
연령별로 나누어야 주어야할듯요
@윤슬하여
오진다는 전라도 사투리가 뭘까
사전을 찾아보아야 겠어요 ㅎ
중딩때 버스안내양 언니가
하던 오라이는 아는데..ㅋ
감기 얼른 나으시길요
손녀는 이제 아장 아장 걸으겠지요?
손자생기니 절로 절로 지갑이 잘 열려요 ㅎ
하여님은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으로 주변에 아마
인식이 되어 있을 듯이고
그건 하여님이 만드신
복되신 인식일 듯...
주는 사람은 사랑이 많은 사람이니..^^
@늘 평화
오지다ㅡ 흡족하다
@윤슬하여 아~~흡족하다 였어요 ?
새 단어 하나 알았네요
잊지 않도록
글 쓰면서 한번 써먹을려구요 ㅎ
손녀봐주러 딸네집에 갔더니 식탁위에 빼빼로가 놓여 있네요.
엄마먹으라고 살짝 두고 간 것 같기는 한데.
사위한테 슬쩍 물어봤어요.
"빼빼로를 남자와 여자중에서 누가 선물하는 거냐?"
더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거 아닐까요 하네요.
더 사랑하는 사람...맞는 거 같아요.
어제는 사위가 출장을 가서 늦게 와
작품하다 말고 출동하여 밤늦게 까지 봐주었네요
이제 요령이 생겨서 무거운 손자 업거나 안지 않아도
달래기는 하는데 요녀석이 온갖 재롱을 떨어야
간신히 웃는답니다. 지 에미 애비는 보기만 해도
웃는데...ㅎㅎ
11월11일 빼빼로 출석 데이 받고
11시11분 빼빼로 댓글 타임 추가요~ㅎㅎ
우와...^^
역시 기막힌 뱃등님의 11월 11일 11시 11초의 댓글
음...감탄과 웃을 동시에 주셔서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기막힙니다 ㅎ
@늘 평화 만나서 상을 줄 수 없으니
하느님께 뱃등님께 복을 내려주십사
기도바치니 원하는 소원을
말해보시며 됩니다^^ ㅎ
빼빼로로 지은 오행시에 껌뻑 죽습니다.
감성충만 늘 평화님
어쩜 이리 멋드러진 삶을 사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뵐 수도 있었는데...벌써 옛적이 되었네요.
종로 모임에 늦게 갔는데 다녀가셨단 얘기 듣고
그때 안타까움이 여태랍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꼭 따듯하게...
다니십시요~
글로 보니 멋들어져 보이지
실제는 평범해요^^
종로모임은 언제인가요?
풍주방? ㅎ
또 기회가 올꺼에요
딸집에서 제가 편히 쉴곳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른 아침 출발하는 여행모임 또는
저녁모임은 시간과 건강이 된다면
언제든지 갈 수 있거든요
요즘 삷방에서 몽연님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올만에 일찍 귀가해서 댓글답 달고 초저녁 쪽잠을
좀 잘려구요 평안한 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누구는 가지런한 치아를 보고..
또 누구는 반듯이 놓인 붓들을 바라 보며..
빼빼로 데이를 연상하시는 군요.
제 등산 용 배낭에는 스틱 두 자루가 가지런히 꼽혀 있는데..
아~오늘이 빼빼로 데이..
오행시가 절창입니다.
깊어 가는 가을..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올만에 일찍 집에 들어왔네요
낮에는 번개점심만남을 하요 쭈꾸미와 피자를
올만에 먹었는데 잘 넘어가더군요^^
만난 분은 빼빼로 데이라고
대신 가래떡 받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
평온한 주말 저녁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니
행시도 절로 재미있네요
토요일 일찍 귀가해 이제
댓글답을 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토요일
삶의방 늦은 출석 다녀갑니다
늦은 출석도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늦게 출석해요
늦은 출석도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오늘 탁구장에서 센스있는 회원 빼빼로 데이라고 초코스틱을 갖고 왔더라구요
하여, 점심 사주고 밑지는 장사를 했지만 기분은 좋은 하루입니다.
저는 암것 안받고
수술완치 소식 주신 카페선배님께
번개점심 사드렸어요 ㅎ
기분이 곱빼기였지요~^^♡
시간되시면 24일
음성에 방어회 드시러
오시와요
제주.부산.서울.등지에서
오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