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오늘 제 친구가 정말 억울하고 황당한일을 당했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오늘 수업시간에 컴퓨터로 수행평가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 친구가 앉은 자리가 유난히 랙이 심하고 문제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제 친구가 "선생님 이자리 잘 안되요"라고 말을했는데 선생님이 제 친구말은 흘려들으시고 "너 하기 싫으면 하지말고 나가있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 친구가 화가 나서 "내 나갈께요, 어디로 갈까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러면 밖으로 나가있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그냥 "그럼 그냥 자리에 앉아있을께요" 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제 친구를 자리에 못앉게 하고 다짜고짜 등을 밀면서
문밖으로 떠미는 상황에서 제 친구가 "아이씨"라고 했더니 갑자기 친구를 껴안더니 껴안은척하면서 문을 잠갔어요 그 문은 안쪽에서는 못열고
바깥쪽에서만 열수있어서 저희는 밖으로 못나가는 상황이었어요. 그 후에 저희는 그냥 아 선생님이 친구를 말로 혼내시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저희
수행평가를 하고있었는데, 잠시후에 선생님에 목소리가 커지면서 칠판쪽 벽에서 쿵쿵소리가났어요 그 후에 제 친구가 긴박한 상황이었는지 저희쪽으로
뛰어오면서 도움을 청할려고 문을열려고 했지만 이미 자물쇠로 잠가나서 못열었어요 저희는 깜짝놀라서 제 친구를 도와주려고 문을열라했지만 바깥쪽에서
잠가서 문을 못열었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선생님이 제 친구를 저희 시야밖으로 데리고 갈려했는지 제 친구 멱살과 교복 뒤쪽을 잡고 거칠게
어디론가 끌고 갔어요. 그리고 한참후에 제 친구 머리가 엉망진창이 되고 저와 제 친구가 살며시 선생님 주먹을 봤는데 정권쪽이 빨갛게 달아올랐어요
그래서 저희는 아 선생님이 제 친구를 때렸구나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제 친구가 교실로 안들어오고 학교밖으로 뛰쳐나갔어요 그리고 학교가 끝난뒤
친구한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봤더니 그때 선생님이 멱살을 잡고 끌고간이유가 우리가 않보이는곳에서 때렸다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벽에 세워놓고
머리끄댕이를 잡고 흔들면서 벽에다가 5번정도 밀어서 제친구머리가 부딫혔다는군요 그 소리가 바로 저희가 들었던 칠판쪽에서 쿵쿵소리였나봐요 그리고
주먹으로 배를 칠려했는데 제 친구가 두번피해서 안되겠다하고 엎드려 뻐쳐를 시킨후에 발로 배를 1번 찼습니다. 그리고 학생부를 가자면서 머리를
잡고 끌고 가는척을하면서 교실 밖에 복도에 있는 정문을 잠갔는데 그 사이에 제 친구가 선생님 손을 뿌리치고 저희 교실쪽으로 와서 도움을 청했는데
밖에서 이중으로 문을 잠가서 실패하고 선생님에게 잡혔다는군요 그리고 다시 않보이는곳으로 끌고가 선생님이 제 친구 가슴에다가 자기 머리를
밖으면서 "나도 깽값받게 때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다음에 제 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두손모으고 정중하게 "아 선생님 죄송합니다." 하니깐 선생님이
그게 사과하는 태도냐고 하시면서 자기도 수행평가 검사하는 중이었으니깐 제 친구는 일단 교실밖에 있는 신발장 앞에 선생님에 시야가 있는곳에
무릎끌고 있으라 했는데 그 때 바로 제친구가 학교밖으로 나간겁니다. 그리고 그 사건이 있었던후에 제 친구의 아버지와 저와 제 친구2명을 증인으로
해서 방금전에 교무실에서 진술서를 썼는데 저희 진술서는 보는둥마는둥 하면서 제친구를 때린 선생님에 진술서를 다짜고짜 보여주면서 학생이 먼저
선생님을 폭행하고 멱살을 잡고 "에이 씨발 좆같에"이렇게 했다고 진술을 써있던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옆에서 선생님들 말씀나누시는걸 살면시
들었는데 제 친구가 사과했다고 한것도 언급하고 "아 선생님 애를 그렇게 하시면 어떡하십니까 좀 살살해야죠" 이 소리를 저와 제 친구가 분명히
들었는데 선생님 진술서에는 학생이 사과하는것도 안써져있고 오히려 자기가 학생한테 맞았고 자기는 절대로 폭행을 안했다고 진술되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중요한것은 마냑 진짜로 제 친구를 안때리고 그냥 말로 꾸중을 했었다면 왜 문을 바깥에서 잠갔을까요 저희가 못보게, 그리고 친구가
도망쳐와서 저희한테 도움을 청할려고 문을열었는데 왜 다시 와서 문을 잠고 다시 끌고갔을까요. 제가 방금 말한 이 결정적인 증거는 선생님이 듣지도
않고 바로 잘르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선생님이 문을 바깥에서 잠구는 바람에 저희가 제 친구 맞는것을 한명이라도 못봤어요. 그래서 제가 말한것은
증거가 안된데요 그리고 오히려 폭행한선생님이 제 친구 아버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그러고 지금 제친구는 퇴학절차를 밟고있어요. 지금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친구와 친구아버지가 억울하게 퇴학을 당하고 명예훼손죄를 뒤집어씌운 상황이여서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참고 하실부분은 선생님이 일부러 제 친구가 병원에서 진단서 못빼게 상처가 안나는곳을 때렸다는거구요, 마냑 제 친구가 말로만으로
혼났으면 그렇게 긴박하게 뛰어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또 폭행을 안했다고 했으면 바깥에서 문을 잠구지도 안았겠죠 문을 잠구게
되면 뭔가 있다는거잖아요
그리고 진짜 선생님들은 절대 학생편을 안들어줬고 무조건 때리는것을 본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그러면 이건 무죄라고 했어요 저희 말을 절대로
들으려 하는 기미도 없구요.
제억울한심정은 많이많이 퍼트려주세요
----
이게 선생임?
첫댓글 헐미친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