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실수를 하고 그것에 대해 발뺌을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국민신문고에 올렸더니 안 된다고 하네요.
제가 임대아파트에 신청을 했습니다.
무주택3년 이상이어야 하는데
저는 그것을 잘 모르니깐 비워 놓았고
접수 담당하는 분이
초본 전체 사항을 보고는 무주택 1년 이하로 체크를 했고
전 이상하다고 했고 맞다고 해서 전화 번호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탈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무주택은 초본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관계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임대아파트도 지원을 할때 마다 무주택 란은 비워 놓았고
지원이 묻는대로 답을 했고 다른 직원은 잘 해 주셨습니다.
다른 임대아파트 계약서 사본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이런 경우 직원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괴씸하기도 하고 제가 임대아파트에 꼭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 직원 얼굴은 기억나는데 어디에 근무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댓글 공무원 죽일려고 하지마시고 다시 서류를 갖추어 시작토롹하십시오 필승
공무원은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갑질을 하더라도 어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행정심판을 하고 그 공무원이 속한 구청 또는 시청감사실에 민원을 넣어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한 통속이니까요
혹 행정심판 해보세요 절대 민원인 편 안들어 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계속넣어 매우 불만족 을 적어주면 6개월정도는 진급하기 힘들죠
그러하기에 세상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민원 넣어 보겠습니다.
필승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