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군 축제, 성황리 마쳐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군 축제, 성황리 마쳐

엄우식 기자 승인 2024.10.13 동두천 연천 신문

김덕현 연천군수, 세계 군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들날 수 있도록 최선 다할것.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명예위원장 김성원, 위원장 백호현)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김성원 국회의원,임상오 경기도의회 행정안전위원장,권현정 연천경찰서장,김미경 군의장, 김승호 시회의장,제5보병 사단장,제28보병 사단장,5기갑여단장,제25보병사단 참모장,윤종영 도의원,군의원, 시의원,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정남훈 연천군 노인지회장,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홍의선 연천소방서장,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정진경 전 육사교장,송희섭 전 6포병여단장,석대완 전 28보병사단 부사장,오세창 전 동두천시장,연천군,동두천시 보훈단체회장,박일호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장,박상흥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장,전곡조합장,,임진조합장,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각 사회기관단체장,각 사단 여단장,주임원사,과학화전투훈련단(KCTC)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예위원장 김성원(국회의원)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대표 호국보훈도시 연천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개최된지 벌써 8회,행사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준 백호현 이사장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이곳 연천은 6.25참전 전쟁당시 유엔 16개국이 모두 참전한 국내 유일한 지역이자 유엔군 화장터가 있던 최대 격전지로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고말했다.

김 국회의원은 “ 이행사가 세계 자유수호와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노력을 알리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선, 6.25참전국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자리까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형덕 동두천 시장도 축사를 통해 ”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우리나라 국방과 안보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군의 중요성과 역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되어 매우기쁘다.'면서" 이번 군 문화축제를 세계적인 군 문화축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을 확신하며 연천군과 동두천시가 세계 군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의장과 김승호 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이 군 문화축제는 다양한 군사문화 체험, 여러나라 제복과 군 문화를 소개를 통해 국경을 넘어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국가안보와 자유,평화,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바탕으로 진정한 평화의,메세지를 전한다."면서" 연천군과 동두천시가 군사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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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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