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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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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이탈리아 로마에서 짐을 몽땅 분실하고 몸뚱이만 가지고 귀국하기ㅠㅠ
잭잭 추천 0 조회 802 11.08.24 15: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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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4 15:45

    첫댓글 허허.. 고생하셨습니다... 다른짐들하고 같이 쓸려 나갔는지... 흠.. 어찌 찾는담..ㅠㅠ

  • 11.08.24 15:59

    아이고.... 안타까운 이야기인데요...남편분의 한 마디 "국제적인 호구"에서 그만 웃고 말았어요....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해요...대신 올려주신 글 덕분에 여러 사람이 더욱 조심할 수 있을꺼니까..좋은 일 하신거구요...좋은 일 하셨으니까 복 마니 받아서 보상도 잘 받으실꺼라 믿어요^^

  • 11.08.24 16:07

    저도 곧 로마로 떠나는데요.. 남의 일 같지 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데 그 호텔 이름 모예요?? 제가 더 속이 상하네요 ㅜㅜ

  • 11.08.24 17:00

    애고 로마는 역시 조심해야되요 ㅠㅠ 정말 좋은 가이드덕분에 그나마 다행이었네요..타국에서 누구하나 안도와줬다면 정말 당황햇을텐데...잘 해결되길 바랄게여~~

  • 11.08.24 17:07

    아니 호텔에서 그런일이-_- 저도 혹시 모르니 손님들한테 인폼을 드려야 겠네요-_-

  • 11.08.24 21:42

    어머나 얼마나 애쓰셨어요. 따님까지 그래도 용감하게 잘 대처하신것 대견하네요. 자전거나라 가이드분들 친절한것 같아요. 저도 같은 투어 했거든요. 그래도 멋진 여행 하셨으니 좋은 추억만 기억하세욤.

  • 11.08.24 23:17

    ^^;; 프랑스에서... 호텔에.. 짐 맡기고... 여행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아무..의심없이~~ 다행히.. 잘 있긴 했었지만요~

  • 11.08.25 00:59

    저도 이렇게 맡길 생각인데.... 조심해야 겠네요.... 이태리는 좀...

  • 11.08.26 11:30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조심해야겠네요.~~
    그렇게 무책임한 호텔은 회원들에게 알려주심이 좋지않을까요?

  • 11.08.25 10:44

    아~~~~~놔!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8.25 11:30

    많은 위로 감사드려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고 항상 조심하는게 좋겠고, 확인증 받고 사진도 찍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배낭여행 가셔도 꼭 여행자 보험을 들어놓는게 좋겠어요. 전 항공권 구입시 저절로 여행자 보험이 가입이 되는지라 따로 들지는 않았는데, 이 여행자 보험은 아무래도 공짜다 보니 분실시 보상 한도액이 100만원 밖에 되지 않아서 최대 한도액으로 보상 받았습니다. 어제 확인하니 입금이 되었네요.
    그리고 혹 로마에서 자전거 나라로 시내나 바티칸 투어 하시는 분들... 저 도와주신 가이드님 성함이 "김성희" 가이드님입니다. 젊은 여자분이 참 대단하세요.혹 만나시면 제 이야기 하시면 아실거예요.

  • 11.08.26 15:53

    저두 로마갔을때 자전거나라 젊은 여성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그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었었는데......혹시 그분이 김성희님이였을까요???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조그만 보상이라도 받으셨으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제마음도 조금은 놓이네요.
    로마는 다좋은데..... 집시와 이런 일이 종종 있다 들어서 다시 가려고 생각하면면 심호흡 한번 들이키게 하네요.

  • 11.08.25 20:30

    고생하신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짐 맡기고 나갈 때 눈도장만 찍으면 얼마나 마음 고생하게 되는지
    속 상하신 일이지만 이렇게 글로 올려주셔서
    덕분에 한 가지 더 조심할 점 배웠습니다.

  • 11.08.25 22:36

    즐겁게 여행하시고 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ㅠㅠ 저희에게 조심할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고생하신일은 빨리 잊어버리세욤^^

  • 11.08.26 13:37

    어휴~~~~~ 고생 많으셨겠어여

  • 11.08.26 16:19

    이런.. 너무 고생하셨네요.. 빨리 잊어버리세요... 속상한일 이렇게 글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11.08.27 01:27

    저런! 차라리 유스 호스텔만도 못하네요.호텔이...조심하겠습니다

  • 11.08.29 05:48

    유럽지역에서 귀국하는 국적기들이 대부분 현지에서 밤 늦게 떠나 야간비행을 하는 것이 저는 항상 마땅치 않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난 걸 보니 더더욱 국적기를 이용하면 안 되겠다 싶군요. 호텔 측에서 계속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름을 공개해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자전거 나라의 김성희 씨는 고마운 분이로군요. 적으나마 보험금을 받으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 11.08.30 18:36

    글만 읽어도 아찔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1.08.30 23:20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여행 내내 쇼핑했던것도 짐가방에 있었겠네요. 생각만해도 아까워요. 정말 자유여행이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 11.08.31 11:52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에, 다른 여행팀으로 짐이 같이 나가, 찾긴 했지만 고생을 헀다는 분이 계셨어요.
    저도 10월 초에 터키에 갈 예정인데...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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