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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잊혀진 계절
거서리 추천 0 조회 277 23.11.12 01: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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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2 05:24

    첫댓글 이뤄지지 않은 꿈은 슬픕니다~~~공감요 ㅎ.^^

  • 작성자 23.11.12 08:29

    네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 23.11.12 06:52

    그 음악에 그 글.
    딱 맞아떨어지네요.
    계절도 청춘도 가고
    사람도 가고..
    사랑은 젊음의 상징.
    시월도 갔는데
    왜 이리 노래가 가심을 울리나요.
    그래도 우린..
    아직도 존재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 작성자 23.11.12 08:28

    본문보다 꼬리글이 빛을 발하네요,

    살면 뭣하나요,
    거의 생물학적 사망을 하고
    입만 동동---
    뿌연 하늘 마저 처절해 보입니다.
    하지만
    코딱지도사 보다는 내 팔자가 좋아서
    이런 한량짓 하고 있습니다 슬퍼요,

  • 23.11.12 07:46

    참좋은
    노래이죠

  • 작성자 23.11.12 08:22

    낙엽은 지는데,
    산장의 여인
    허무한 마음
    여옥의 노래
    등등 가을 음악에
    취하고픈 아침입니다.

  • 23.11.12 08:07

    추억과 노래가 딱 맞아? 안 떨어지는뎁요 음악이 좀더 야리꾸리 해야 안돼능교?

    오랜 만에 글 올리셨네요 ~^^

  • 작성자 23.11.12 08:17

    야리꾸리하면
    홍어회 냄새가 콩콤하고
    독특하듯 뭔일이 될터인데 실패요,
    입이 근질큰질할때
    기침을 도저히 못 참을 때 같이
    그런 때 ; 못 참아서 그냥 적었습니다.
    인생이란 "술이 있을 때 잔이 없고
    잔이 있을 때 술이 없는가" 봅니다.
    그러다가 "괜히 왔다간다" 하고
    죽어지지만 말입니다.

  • 23.11.12 10:21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면
    올해에도 어느새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 분기점
    10월의 마지막 밤은
    정말, 우리에게, 추억과 낭만과 애달픔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잊혀진 계절을 불렀어도

    가수 이용만큼 다가오지 않는 것은
    아마도, 아름답기 보다는
    애달프게 불러서 일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내년에도,
    꼭 들어야만 될
    이용의 ㅡ 잊혀진 계절.ㅡ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1.12 10:39

    그 가수가 그 노래를 밀고 당기고를
    잘하여 명작이 되었다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영어라는 취미생활에다 문화탐구
    많이 하세요, 멋지십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2 21:23

    인생이 그래 그렇게 살아가지요,
    생각이 날듯한 분인데요--
    고맙습니다.

  • 23.11.12 18:07

    네 슬픈 음악이 나오네요

  • 작성자 23.11.12 21:22

    네 그런가 봅니다.
    힘 좀 냅시다.

  • 23.11.12 18:48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아는 거서리님은

    이런경우
    앞에총 하고 돌진할 분인데..
    무슨 낮은포복으로 살곰살곰 접근하시다니요?..ㅎ

  • 작성자 23.11.12 21:21

    키크고 널씬한 님----
    잘 기억합니다.
    남한산성에서 식사도 함께 했지요,
    성대출신 그리고 충청도^^
    맞지요?

  • 23.11.12 21:38

    @거서리 뭘 또 잘도 모르시면서..ㅎㅎ

    그나저나
    지금도 선배님하고는 사이좋게 잘 지내시는지요?
    두분 뵙고싶은 분들입니다..내년 봄이오면.....

  • 23.11.12 20:31

    글이 참 재밌습니다
    저는 이노래가 히트할때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진도(?)도 많이 나갔었지만 그녀는 가난한 고학생인 나를 버리고
    공무원에게 시집갔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노래를 싫어했습니다

  • 작성자 23.11.12 21:18

    재미있다니 다행입니다.
    그 공무원에게 시집간 분...
    그분의 행복을 빌며
    잠시 ^^^^ 고맙습니다.

  • 23.11.13 01:57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잊어진 계절......
    음악 너무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11.13 10:10


    고맙습니다.
    산을 퍽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번창하시길요^^

  • 작성자 23.11.13 16:09

    말미가 야하여 설명 부과합니다.
    그리고 곧 인사를 드리고
    거금 드려서 택시를 타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착한 인간성 , 그녀는 올드미스로
    시집을 갔습니다.
    행복하기만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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