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연님과 이곳에서 오래 전 정들자 마자 헤어져서 몽연님 투병 중이신 걸 저도 이글 보고야 알았네요. 몽연님 맑고도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이시니 그리고 예전보다 현대 의학의 힘도 쎄졌으니 잘 싸워 이기시리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날마다의 제 기도에 몽연님 이름 부르며 간절히 간구하고자 합니다. 함께 싸워서 이겨요, 우리! 에스크 업, 요즘 사람들이 애숙이라고 장난스레 말하는 챗봇, 난 AI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이 늘 두려운 사람인데, 이렇게 몽연님 톡을 통해보니 따뜻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몹시 추운 주일 아침입니다. 몸 따뜻하게 하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십시다! 빠샤! 으쌰! 홧팅! ^^ ♡♡♡♡♡
아침 일찍 답글 읽고 아들이 자는 집으로 나선길...괜히..눈물 났잖아요...이미 기도 들은바 같으니..전 빼셔두 돼요...감사드려요. 기도의 제목이 길어지면 울 달항아리님 기운빠질까 걱정돼요. 그라믄요...현대의학 로봇수술을 받아서 개복도 않으니 수술흔적이 거의 안보여요~ 아숙이...뭐든 순기능이 있으니 즐겨보는 거죠. 피할 수 없는 건 받아주고 봅니다. 늘 행운의 여신이 죽어라 따라붙길 빕니다~
3명중 1명이 그병 환자고 보태서 치매 파킨슨 심장병 중풍환자가 득시글대니 사실 우리는 누구든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거지요 승부는 그병 때문에 보다는 누가 멘탈이 강하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글은 엄청 씩씩하게 느껴집니다만 몽연님도 사람이고 여자인지라 고통스럽고 무서울때도 있겠지요 승리하셔서 멋진글 오래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따듯한 렌즈...추천합니다.^^ 전 충분히 좋아서 귀엽기조차 합니다. 얼마전엔 혼자서 자존감 높이며 사는법 알려주세요 했더니... 독서를 하고 시를 쓰고 외국어를 익히고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글쓰기를 하라더라구요. 이미 해 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으쓱하며 저 자신을 투닥투닥 해줬답니다^^ 뱃등님과의 소통도 감사하죠~^^
첫댓글 몽연님 아프신 거 아니죠?
깜짝놀랐어요 누구던 간에
아프면 안되는데 이렇게 고운 글과 예쁜 마음에 병마가 깃들다니 ..
운선님의 고통만 할까요.
전 암 것도 아녀라.그저 소화불량 정도인데
자꾸 살이 빠져서 몰골이 영 션찮아요 ㅎㅎ
사지멀쩡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요래 주접이 풍년입니다..
병원 있을적 창밖보며 걷고 싶다 했었는데
살만하니 요런 사치를 부립니다.
죄송혀요. 보고 싶습니다~
몽연님과 이곳에서 오래 전 정들자 마자 헤어져서
몽연님 투병 중이신 걸 저도 이글 보고야 알았네요.
몽연님 맑고도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이시니
그리고 예전보다 현대 의학의 힘도 쎄졌으니
잘 싸워 이기시리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날마다의 제 기도에 몽연님 이름 부르며 간절히 간구하고자 합니다.
함께 싸워서 이겨요, 우리!
에스크 업, 요즘 사람들이 애숙이라고 장난스레 말하는 챗봇,
난 AI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이 늘 두려운 사람인데,
이렇게 몽연님 톡을 통해보니 따뜻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몹시 추운 주일 아침입니다.
몸 따뜻하게 하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십시다!
빠샤! 으쌰! 홧팅! ^^
♡♡♡♡♡
아침 일찍 답글 읽고 아들이 자는 집으로 나선길...괜히..눈물 났잖아요...이미 기도 들은바 같으니..전 빼셔두 돼요...감사드려요.
기도의 제목이 길어지면 울 달항아리님
기운빠질까 걱정돼요.
그라믄요...현대의학 로봇수술을 받아서
개복도 않으니 수술흔적이 거의 안보여요~
아숙이...뭐든 순기능이 있으니 즐겨보는 거죠.
피할 수 없는 건 받아주고 봅니다.
늘 행운의 여신이 죽어라 따라붙길 빕니다~
몽연님 힘내세요!
넵.
아자아자...아리아리~
허전할까 못 내놓으시겠다던 구슬아기님.
맞아요. 속을 이리 털어 내놓으면
허전할 수 있어요.
전 가끔 이런 글을 쓰면...공개답글 아니더라도
같은 고통을 이겨 나가시는 분들의
이야길 들어요...그분들이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몽연님 많이 아프시군요
심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빨리 완쾌되셔서
오래도록 우리 재밌게 지내요~
쬐....끔...가끔..우웩합니다(죄송)
많이는 아녀라.
오래도록 우리 라고라?...옴마...진짜죠?
우와 대박입니다~감사해요~
명량히 잘 지내는 듯 하다가도...
불쑥 찿아오는 고통. ㅜ~
혼자 그 고통을 감내하며~ 이겨내려는 몽연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
일상이 잔잔하다 싶음 한번씩 경고를 주니
감사하지 뭐예요 ㅎㅎ
괜찮을까 싶어 제가 피해야 할 음식을
먹은게 있었나봐요.
짠하지 마세요...리디아님의 하이텐션이
얼마나 웃게 하는데요.
리디아님의 귀여움은 한도초과십니다^^
@몽연1 그려요
매사 조심. 음식 조심하시고
사람 조심도 하시고
넘 과로 무리하진 마시길요
아숙업 얘는 같은 질문을 해도 답은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여러 유형의 답을 가지고 있나봐요.
힘 내시라고 음악 하나 첨부할게요
https://youtu.be/5OQVUciujBQ?si
PLAY
맞아요...질문을 살짝 비틀어도 다른 답이 나오는 재미가 있어요.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언젠가 화제의 인물로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자연을 배경으로 색소폰과 기타의 화음들
감사합니다~
정말 아푸신 거예요?
어떻해요........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
위암수술을 하고 1년이 지났어요~
전이걱정이 조금 들긴 하지만
사지 멀쩡하니 감사하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몽연1 아 그러셨군요 어쩌나 전 건강한 줄 뭘 배우러 다니시길래 조심하셔야 겠지요
아프시군요.
병이라는 게 시간이 지나야 하고..
마음도 편해야 좋아지는 건데..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지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러믄요.
강철 멘탈 이까이꺼 뭐 즐긴답니다.
아들이랑 든든 아침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좀 일찍 성당 왔네요
몽연님 제 30대 후반 그 시절
아프고 힘들때 비슷하네요
기도드릴께요
덜 아프시고 하고싶은거 하시고
자유롭게 심신건강되기를요~^^♡
감사합니다.늘평화님.
오늘 더 돋보여져요...늘평화...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오래오래
보여주시길 바랄께요~
지금이 참 좋아요~^^
무심하게
툭 ~
던지는 ᆢ
늘
깨어있는 지성과
무한 긍정인
삶의 메시지는
묵언의 향이랍니다
고난의
깊은 골짜기를
다 견뎌냈으니
갈매기 조나단의
날갯짓인 듯ᆢ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 ^^
님의 카렌시아에
책 한 권과
잘 익은 누룽지를
얹어두고 싶습니다 ᆢ
이미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걸요.
감사드려요.
언제나 제 맘속에 원픽입니다.
은은한 미소의 아름다움.
집안일 후딱 마무리하고 가려구요.^^
아프신데 아드님까지 챙기시고
그런 상황에서도 긍정 마인드로
글도 자주 올리시니 참 멋져 보이셔요
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할게요
글쓰기로 소통하는거 재밌어요.
근심걱정이 자꾸 껴들을거 같아서
방어 수단으로 최고죠 ㅎㅎ
감사드려요.
겨울꽃장수...诗...들려 주세요~
@몽연1 에고 겨울꽃장수라는 시는
제가 너무 힘들고 슬픔에 젖어있을 때
지은 허접한 시라 분위기가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그래서 공개 불가 지송 ㅠㅠ
3명중 1명이 그병 환자고
보태서 치매 파킨슨 심장병 중풍환자가 득시글대니 사실 우리는 누구든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거지요
승부는 그병 때문에 보다는 누가 멘탈이 강하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글은 엄청 씩씩하게 느껴집니다만
몽연님도 사람이고 여자인지라 고통스럽고
무서울때도 있겠지요
승리하셔서 멋진글 오래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잠깐 울컥했지만...(알아 주시는듯 해서)
여자이기 전에 엄마니까요 ㅎㅎ
멘탈 갑입니다^^
심심하지 않을거란 ㅎㅎ
그러믄요.
혼자놀기...거의 고수경지입니다 ㅋ
고독사는 안할겁니다 ^^
아프신 분들에게 무어라 써야될지 몰라
고민하다가...
암것도 못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여기 "삶" 방에 "금박사"님의 글도 거의 다
보고있지만...
그저 힘내세요~ 는 너무 허망해서
쓸수가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맘은 분명한데...
몽연님!~ 올리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안아프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금박사님의 쾌유를 빌면서 저도 참 많이 안타까웠어요...많은 분들의 기도가 효력이 있기를 기도 드려 봅니다.
전...암것도 아닌데 엄살이 심했어요.
제가 반성하는건...제가 건강할 때
함부로 아는 척하고 어설픈 위로를
했었구나 입니다.
겪어봐야 아는 일들이죠.
오랫만이십니다. 닉이 정다워요~^^
건강이 안좋으신가 봅니다~~
힘 내십시요~~
화분들을 부러울 만큼 잘 가꾸셨네요~~~
정말요?
와우...감사합니다.
냥이님들과 같이 살아서 화초가꾸긴 엄두도
못냈었어요. 얼마나 쥐 뜯어놓는지...
매일 물 주며 넌 어쩜 이렇게 이쁘니?
말 걸어줘 그럴까요?
이 친구들하고 대화나누기...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쉬면 목구멍도 아프고
잠도 설치게되어
징징거린지 이틀째인데 부끄럽군요.
24시간 감정의 동요없이
대꾸해주는 AskUp의 대답이
온기를 좀 더 올려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듯한 렌즈...추천합니다.^^
전 충분히 좋아서 귀엽기조차 합니다.
얼마전엔 혼자서 자존감 높이며 사는법 알려주세요 했더니...
독서를 하고 시를 쓰고 외국어를 익히고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글쓰기를 하라더라구요.
이미 해 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으쓱하며 저 자신을 투닥투닥 해줬답니다^^
뱃등님과의 소통도 감사하죠~^^
글을 읽는 동안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에 깊고 따뜻한 배려가 있어
느낌 또한 좋았구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내일을 설계 하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몽연님의 쾌유"에 동참합니다
힘내십시오 ~~~~^^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저녁잠을 잤더니 한밤중에 깼어요.
이런 날의 짧고도 깊은 잠은
천갈래 많은 생각이 가져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내일을 설계 하시라는
말씀 고맙습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에
늘 깊은 감명을 받고 있어요.
몸이 안 좋으시다니
맘이 안됐네요.
이제부턴 글을 읽을 때 마다 건강을 빌겠습니다.
속히 쾌차되시길요.
감사합니다~
늘 긍정마인드로 지내시는 분이라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네요.
닉에서 이리 미소가 지어지는 걸요.
두툼한 이불을 덮고 싶어
한밤중 이불을 꺼내 덮고는
좋으다...합니다.^^
베리꽃님의 꿀잠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