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삼재의 주인공은 누구?
본인은
선수와 감독사이에도 합이 작용한다고 판단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성남 이적생들과 감독님의 합을 알아봤습니다.
그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2012년은 범띠(한상운) 말띠(윤빛가람) 개띠(신태용) 에게는 삼재가 들어오는 해라 하여
들삼재라고도 합니다.
우선 이적생 한상운 86년 (범띠), 윤빛가람 90년 (말띠), 요반치치 87년(토끼띠) 이하 한요윤은
신태용감독 70년 (개띠) 와 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밝힌 들삼재로 인하여 잘해도 욕을 먹고 못해도 욕을 먹는 그런 시기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신감독이 요반치치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감싸주는 이유는 합이 들어서 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언제인가 모르겠지만 '마'가 낀 것 같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한 이유가
이적생들과 신감독의 그러한 이유 (들삼재)로 삼재가 시작되는 때 이기 때문에 지금 성남은 위기라고 봅니다.
신공이 한순간에 병신공으로 전락한 이 상황 ...
저는... 그저 아무일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길 비는 것 뿐입니다.
9년 주기로 들어온 이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그 첫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첫번째 해인 들삼재를 매우 겁내고 조심하는 풍습이 있다.
그 대책을 살펴보면 첫째가 매사를 조심하는 방법이요, 두 번째는 부적이나 양법을 행하여 예방하는 방법을 썼다. ① 부적:삼재적을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출입문의 위쪽에 붙여 둔다. 부적은 머리가 셋, 발이 하나인 매(三頭一足鷹)를 붉은 물감으로 그린 그림인데 이때 물감은 한약재인 경면주사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② 양법:삼재가 들 사람의 옷을 태워서 그 재를 삼거리에 묻거나 그해 첫번째 인일(寅日)이나 오일(午日)에 세 그릇 밥과 3색 과일을 차리고 빈다. 또 종이로 만든 버선본을 대나무에 끼워 정월 대보름에 집의 용마루에 꽂고 동쪽을 향하여 일곱 번 절하고 축원한다.
성남 들삼재 멤버 : 71년 개띠 신태용, 86년 범띠 김성환, 한상운(OUT), 90년 말띠 윤빛가람, 홍철.
삼재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신태용이 내년도 성남을 이끈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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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원은 86년 이용래,조동건,곽광선인데...90년은 조지훈,신세계......수원은 곽광선만 피해감?? 조지훈도??
ㅋㅋㅋㅋㅋ 신 오셔나봐요
사람들이 근본적인 원인을 모름...
역학으로....음....
논리로 풀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패갤 ㅋㅋ
ㅋㅋㅋㅋㅋㅋ
JCFC를 여기서 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진역에 점집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