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두천소방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축제 이동안전체험 차량 운영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동두천소방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축제 이동안전체험 차량 운영

이종호 기자 승인 2024.10.14 동두천 연천 신문

2일동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몰이,소방관들 힘든줄도 몰라 보람.....

[동두천=이종호 기자][단독] 동두천소방서(서장 최문석)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명예위원장 김성원, 위원장 백호현)에 이동안전체험차량 지원으로 최고의 인기몰이를했다.

이날 체험 내용은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승강기 체험 등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은 동두천소방서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신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부형 김모씨(34,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아이파크)는 “연천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세계밀리터리룩 군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연천소방서에도 없는 어린이 소방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있다는 말에 여러 군인가족을이 많이 참여했다.”면서” 아이들이 대기 시간이 걸리는데도 차분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대견스럽게 보였다.”고 말했다.

안전체험차에 참여한 많은 학부모들도“ 소방대원들이 2일 동안 이 행사를 위해 아이들을 일일이 챙기면서 운영하는 모습에 많은 고생을했다.”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소방안전체험 소방관도 “ 아이들이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체험을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소방관으로서의 큰 보람을 느껴 힘든것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나가겠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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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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