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miIgDKuzw0?si=xlXiKO45FHIWsHwH
Concerto for Trombone & Orchestra: I. Allegro giusto · Branimir Slokar · Lior Shambadal
Branimir Slokar 트롬본 연주자
브라니미르 슬로카는 슬로베니아의 Maribor출신으로 7살때 처음 트롬본을 배웠다.
그 후 그는 1969년에 the music academy of Ljubljana 와 파리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에서 1970년 1등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수 많은 상을 받았는데, 특히 23회 1974년 뭰헨 국제 콩쿨에서 수상하면서 그의 새로운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그는 Salzburg, Vienna, Dubrovnik 그리고 Luzern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많은 솔로 음반 뿐만아니라 슬로카 트롬본 4중주 및 실내악 음반을 내놓았다.
그는 Freiburg 음대와 Berne 음대 교수로 있으며, 뭰헨 콩쿨과 제네바 콩쿨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Rimski-Korsakov (1844-1908)
1844년 3월 18일 노브고로트 근처 티흐빈에서 출생하였다. 유년시절부터 음악적 재질을 보였으나, 정식 음악교육은 받지 않고 1856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해군사관이 되었다. 이 무렵 발라키레프와 사귐으로써 ‘5인조(발라키레프, 큐이, 무소르크스키, 보로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한 멤버가 되었으며, 그때부터 작곡지도도 받았다. 1871년 페테르부르크음악원 교수로 초빙되고 또 해군군악대의 지휘자로서 내외의 명곡을 편곡하는 한편 궁정성가대지휘자도 지냈다.
1881년 무소르크스키가 사망하여 ‘5인조’가 해산되자, 악보 출판업자인 벨라예프의 도움으로 ‘벨라예프그룹’을 결성, 후진인 글라즈노프, 랴도프 등을 지도하였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이 계기가 된 혁명소동 때는, 스트라이크를 일으킨 학생측에 서서 학원에의 권력개입을 거절한 탓으로 페테르부르크의 교수직에서 쫓겨났으며, 그의 작품은 연주 금지처분을 당했다. 그후 복직이 되었으나 퇴직하고, 심장병으로 급서할 때까지 자택에서 작곡과 후진양성에 힘썼다.
그의 작풍은 대체로 색채적이고 묘사적이며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화성적인 표현에 차 있다. 관현악의 묘사성 등은 러시아의 오페라, 표제교향시, 가곡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라벨, 레스피기 등 근대 작곡가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주요 작품에는 《스페인기상곡》(1887) 《세헤라자데》(1888)와 같은 표제음악과, 《사드코》(1898) 《설희(雪姬)》(1882) 《금계(金鷄)》(1909) 등의 오페라가 많으며, 이들의 소재로는 러시아의 민요와 권력에 대한 저항, 그리고 이교적인 세계를 다룬 것이 대부분이다. 이 밖에 합창곡 ·가곡 ·피아노곡 ·관현악곡 등도 많다. 저서에는 《러시아민요 100곡》(1877) 《화성학 실습》(1884), 《관현악법 원리》(1913) 자서전인 《나의 음악 연지(年誌)》(1909) 등이 있다.
글쓴이 : 베토벨라
https://youtu.be/YkBb_ZrKSts?si=_njv7vpzrUoF9kuv
Concerto for Trombone (Rimsky-Korsak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