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뮤지컬 좋아하는데 이쪽 바닥도 기독교 신자이신 배우분들 많으시구요.
특히 조정은씨 지킬앤하이드 막공날. 잊을수 없습니다. 막공 인사때 관객들한테 감사하다 안하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조승우도 닥터지바고 극적 합류후에 기자회견에서 홍광호가 보내준 성경 구절 읽으면서 여호와가 자기를 닥터지바고로 인도해줬다고 했죠..
세상은 넓고 다른 종교 신자들도 많은데 왜 그렇게 티를 내는지... 트위터 프로필에다가 성경구절 하나 써놓은거면 몰라도
아예 대놓고 그러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다른 종교 신자들 뭐가 되나요.
특히 한혜진씨 정말 이건 도가 넘었죠?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송일국씨한테 선물로 성경을 선물하면서 교회로 오세요 라고..
소녀시대 수영은 아예 팬들한테 유에프오 답장을 가끔 성경구절로 전문 보내는 그런....
이영표 선수도 솔직히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카더라 통신이였지만 이영표 선수 대표팀 소집만 되면 다른 선수들보고 교회 가라고 그렇게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고참선수들중에 룸메로 이영표 선수 제일 피하고 싶어했다던 선수도 있다고 들었구요.
첫댓글 이분한테 "예수님믿으세요, 교회 다니세요.."그래보셈... 바로 요렇게 대답해주실것임..."What a LORD of old shit !!! (주님이고, 나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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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대놓고 막 뭐 믿으세요 선동하거나 발포하고 다니는 등 그러진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분들은 솔직히 공인으로써 예의가 좀 없는건 사실이죠. 전 사실 기독교 다른분들처럼 막 혐오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왜냐구요? 안좋은 기독교인들도 많지만 좋은 일 하시는분들도 많거든요 주변에. 그리고 뭐 교회 오세요하는거 지인들끼리 그러는건 몰라도 저사람들은 공인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