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추진하는 방향 그대로 KT야구단이 생겨버린다면, 수원의 고정팬층에는 영향이 없지싶어요. 수원에 대한 애정이 충분히 반감으로 이어질수있는 부분인지라;; 선수단이 빵빵해지고 이래저래한다면- 인접지역의 야구팬층과 수원시의 야구팬층을 일부 흡수할수도 있다고보지만 저의 희망을 쪼끔 담아...망하겠거니..=_= 망해라..
아직 당장 눈에 보이는 경쟁상대는 아니랄지... 팬층을 빼앗아가는 존재(?) 위협(?)이라는 생각은 좀 약하지 싶어요. 오히려 뭐랄까..수원에 있는 축구팀들이 모두 잘되면 좋지-라는 느낌=_=?? 그래서 저도 긍정적 효과쪽으로 생각해요. 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원시청쪽으로 유입되고 규모가 커지면서 구단간에 자연스런 경쟁심리도 생겨나고 하겠지만요
첫댓글 야구단은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듯 하네요. 야구는 홈경기를 주 3회 하지만 축구는 1주일에 한번 어쩔때는 2주일에 한번 하니까 올 사람들은 다 오죠.
확실한 팬덤이 구성된 만큼 수원이 성적만 내주면 전혀 영향없을듯..
아무래도 그렇겟죠?
그래도 명색이 수원인데...ㅎ
ㅇㄱ는 후속보도가 없는걸 보니 왠지 농협처럼 될듯 싶네요
일단 지금 추진하는 방향 그대로 KT야구단이 생겨버린다면,
수원의 고정팬층에는 영향이 없지싶어요. 수원에 대한 애정이 충분히 반감으로 이어질수있는 부분인지라;;
선수단이 빵빵해지고 이래저래한다면- 인접지역의 야구팬층과 수원시의 야구팬층을 일부 흡수할수도 있다고보지만
저의 희망을 쪼끔 담아...망하겠거니..=_= 망해라..
결국 KT가 야구단에 얼마나 투자할지가 관건일듯. ㅎㅎ
수원시청 프로화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 KT는 영향 없을듯
수원시청은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되려나요 ??
수원팬중에서도 축구진짜 좋아하는분들은 종합도 많이들 가신다던데...
제가 수원시청경기 보러 가끔 가는데요
관중 정말 없는데...
여튼 프로화되면 또 달라지겠죠. ㅎ
아직 당장 눈에 보이는 경쟁상대는 아니랄지... 팬층을 빼앗아가는 존재(?) 위협(?)이라는 생각은 좀 약하지 싶어요.
오히려 뭐랄까..수원에 있는 축구팀들이 모두 잘되면 좋지-라는 느낌=_=?? 그래서 저도 긍정적 효과쪽으로 생각해요.
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원시청쪽으로 유입되고 규모가 커지면서 구단간에 자연스런 경쟁심리도 생겨나고 하겠지만요
저도 수원블루윙즈 팬이지만 벌써 종합 갈 생각하고있네요^^ 시너지 효과를 더 기대합니다.^^
올해 같이 계속 하면 팬 다 뺏길듯
KT는 현대 처럼만 안되면 다행일듯?
KT는 수원시민도 그렇지만 잠실 가기가 조금 힘든 경기남부 야구팬들이 주가 될거같아서 블루윙즈가 영향받을 정도는 아닐꺼에요. 지금 감독이 계속 유지된다면 크겠지만...
거의 없을 듯....
수원시청의 2부리그 진출은 지금시점에서 좋지않은 결과입니다. 야구팀을 창단하기위한 여론 입막음입니다. 축구로 축구인을 견제하는것이지요.그리고 부천이 창단된다면 미포조선의 서울입성은 늦어질수입니다.수원시청의 창단으로 제2의 서울팀은 늦어질수 있습니다.
후자는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제2의 서울팀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