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밤 12시 서울 모 병원에서 영구차로 전남 목포에 새벽 4.30분에 도착하여
07시 카페리호로 2시간 30분을 신안군 비금리 라는 곳으로 장례를 치르러 갔다.
동래가 한마리의 독수리를 연상케 하는 산으로 둘러 있는 작은 마을이다
교회도 있고 천주교회도 있는 작은 마을 이다
배를 타고 가면서 천에 아름다움의 작은 섬들이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장례를 치루고 그동리에 장로님이 해안가 가이드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감탄을 했다.
면소재지를 가면서 작은 동리에 큰교회가 2개가 있어서 장로님 저교회 갈라저
나온 교회이군요 그렇다고 하시더라.
비금리에 3가지 특산 품이 있다.
소금. 시금치(비금초)쌀, 이라고 자랑을 하시면서...
전국 면단위로 11번째로 좋은 곳이라고 자랑이 대단 하시다.
저는 이글을 쓰는것은 이곳을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안이다.
장로 님과 대화의 내용을 기록하고 싶어서 이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목회자가 목회을 최선을 하지 안고 있읍니다
저교회도 목사님이 젊은 집사들과 한패가 되고요
장로들은 무시한 처사로 교회가 갈라지고요
서로 싸우면서..
왜.
자기를 낮추지 못하고 선. 악을 논하면서 싸워야 합니까.
목사님도. 장로도. 집사도 자기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서...
은혜로운 한 마디가 목사인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사람들 앞에 왜 자신드러 내기만 하고
낮아지려 하지는 안는지 하나님 이 다알고 보시고 있는데...
목사님도 장로님도 집사들도 참으로 한심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있는데
좀 자기 자신을 버리고 바보가 좀데면 어떼요
바보가 되기 싫어서 싸워서 저것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이글을 쓰면서...
바보... 바보. 가데라는 ````````````
그한마디 가슴에 맺혀 집니다.
장례를 마치고 돌아와서.
조용히 생각을 해봅니다.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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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을 다녀 와서
광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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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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