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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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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중국생활.사업 [단상] 오늘 하루가 인생의 전부라 생각했던 시절.
스프링 추천 0 조회 277 11.11.08 12: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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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8 12:46

    첫댓글 가을남자....는 아니고,,, "봄날" 이시니까... 그래도 좋아하는 것을 거리낌없이 하던 시절이
    있으셨구만요.... 저는 그런 추억도 없다니까요,,, 아!! 지금 하고 있네요. 내맘대로,,, 험험@@

  • 작성자 11.11.08 16:44

    이미 가을 갔시유~

  • 11.11.08 13:25

    헐리우드 키드 셨군요.....

  • 작성자 11.11.08 16:43

    그때는 헐리우드 작품이 최고였습니다.

  • 11.11.08 13:40

    벤허포스트를 보니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단성사 피카디리 그리고 대한극장 가서 외화보던생각이....
    난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나바론하고 사상최대의작전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1.11.08 16:43

    어..서울에도 피카디리가 있었나봅니다.전쟁영화라면 뭐니해도 콰이강의 다리가 감동을 많이 주었습니다.

  • 11.11.08 14:09

    저도 단체로 관람한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1.11.08 16:41

    단체관람은 재미가 더 있겠군요.떠드는 재미도 있고..

  • 11.11.08 14:10

    이소룡과 왕우(모르시나요? 빠져서..)주연의 영화, 테렌스 힐의 튜니티시리즈,테일러와 헵번의 영화들... 그리고 절 멍때리게 했던 유럽영화들(결말이 쥐어진건 없는데 오래도록 남아서) 우리의 청춘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리 시대는 그리 코쟁이만 우리의 모델로 주어졌었어요.. 지금은 우리나라가 대센데...
    지금의 청춘으로 살고싶어요. 우리의 모델이 좀 이물없이 다가왔으면 해서.

  • 작성자 11.11.08 16:37

    왕우? 그 콧수염 기르던 애?...요즘 영화는 예전보다 스토리가 미약합니다.맨날 연애 이야기,사회고발 뭐 그런거 뿐이던데요.

  • 11.11.08 14:51

    스프링님 늦가을을 타시나봐요.. 총맞은 것 처럼~~~
    가슴이 뻥 뚫려 그사이로 매선운 칼바람이 숭숭 할퀴고 지나가는 느낌은 아니신지........
    구멍난 가슴 수요호프서 호프한잔으로 막아 볼까요?

  • 작성자 11.11.08 16:34

    어허...푸날님이 또 옆구리 시린갑따. 그러면 안되지되지 아이요?

  • 11.11.08 14:51

    노가다!.....그런 시절이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그래도 마음속 한자리엔 꿈과 희망이 자리하고 지키셨기에 오늘 이자리에~~~
    노래가 너무 편안하게 들리네요^^

  • 11.11.08 14:57

    그래요? 저는 노래가 왜 전부 서글프고 구슬프게 들리는지....쩝.....

  • 작성자 11.11.08 16:35

    예전에 참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오늘 들으니 날씨 탓으로 쪼매...그렇지요?

  • 11.11.08 18:24

    전 중학교때부터 애마부인 비슷한 영화들.. 많이 봤습니다.
    대학1학년때부터는 뽕 시리즈 나오는거 다 봤구요. ㅋㅋ
    어릴적부터 할짓 안할짓(?) 다 해보더니...
    요즘은 조신하게 요조숙녀(?)로 살고 있다지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1.08 16:33

    으하하..그 정도는 되어야 시심이 동 하겠지요.

  • 11.11.09 00:12

    ㅋㅋㅋ 시심과 음심은 전혀 무관한거 같은디요. ㅎㅎㅎㅎㅎ

  • 11.11.08 16:23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 왠지~ 마음이 아픕니다. 휑하니...

  • 작성자 11.11.08 16:32

    부처눈엔 부처라 했습니다. 쓸쓸한가 보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09 18:04

    아깝지만 이미 먼 옛날의 일입니다.

  • 11.11.08 18:20

    아니 구정이나 추석때 재방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 때 영화 안보시고 뭐 하시느라... 혹시 좋은 술 테스트 하시는 것 맞죠!

  • 작성자 11.11.09 18:05

    가끔 tv에서 재방을 하는줄은 아는데, 워낙 시간을 못 맞추어서...나중에 그런 프로 나오면 좀 알려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09 09:29

    플~댄스에서 순진소녀 꼬셧던 주연 미남 아자씨....어리버리 총각날틀들 멘토까지 하셨는데... 얼마전 천상의 댄스강습소로 이직 하셨다는 소문이 들립디다....세월이 갑자기 무삼하게 느껴지는군요....

  • 작성자 11.11.09 18:07

    하하..그렇지요.동아,신도도 있었지요. 코리아극장은 갔었는지 어쩐지 기억에 없군요.

  • 11.11.08 22:21

    찰톤헤스톤의 벤허~~
    그가 얼마전에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예수님도 직업이 목수였다는데~~
    좌우지간 감동적입니다.~~
    그래서그렇게 주일을 지키나 봅니다.~~
    판콜A
    뜨거운 겨울으 ㄹ보내시기를~~

  • 작성자 11.11.09 18:08

    뜨거운 겨울은 어떻게 보내는 것일까? 알켜줘요.

  • 11.11.08 22:42

    봄 여름 가을 겨울 네마리가 이끄는 마차가 일상의 허기를 느끼게 합니다! 맛나게 점심 드시고 팟팅... 저도 초팅 이랍니다^^;

  • 작성자 11.11.09 18:09

    말고기가 땡기는 가베요?ㅎㅎ

  • 11.11.09 00:10

    저 노래 제목과 가수이름을 찾아봤더니.....
    <하남석의 바람에 실려>.....라는 곡이라네요.
    첨 듣는 곡이라서..제목이 궁금하더라구요. ㅎㅎㅎ

  • 작성자 11.11.09 18:09

    어..이 노래를 처음들으시면 안되는데,,ㅎㅎ

  • 11.11.09 01:25

    지금 낭만적인 스프링님 모습이 어릴적부터 문화생활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보네요~ㅎ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노래가 참 쓸쓸하고 외롭게 들립니다~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1.11.09 18:11

    하하 하긴 영화보는것도 문화생활이긴합니다. 그래서인지 막춤도 잘 춥니다.

  • 11.11.09 08:45

    음..검객 "외팔이",007"시리즈가 빠졌네요.ㅎㅎ
    카펜터즈 시절의 스프링님 생각에..여의도 아파트 공사장 보조일꾼 하던 일로 달려갑니다.

  • 작성자 11.11.09 18:13

    그렇습니다. 그때부터 최근까지 007시리즈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본 듯 합니다. 주연배우가 네번 바뀌었지요.아마..

  • 11.11.09 09:25

    지기님,제 얘기는 제발 쓰시지 말아 달랬죠?..ㅋㅋ...이왕 나온 이바구...한마디 더 보탤게요...구덕구장에 가서 고교축구보고 나오다 뻔디기 사먹고....해운대까지 x 빠지게 발고생 시킨죄 이제야 사과합니다...해운대극장 2편동시상영 화면빗속에 ....진짜진짜좋아해+~ ....아~X 팔려....어설픈 사복걸치고 샛문으로 들락거린 죄과를 지금 툭툭히 치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11.09 18:14

    하하..저와 같은 이야기이지요?..그림 딱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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