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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지겠네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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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 방지법안에 대하여
미국 '혐오범죄 방지법안' 야밤중에 미 상원 통과
앞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지대한 영향 미칠 듯...
미국 233년 역사상 가장 악법이라고 소문난 “혐오범죄 방지법” 이 지난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야밤중에 전격적으로 처리되었다. 미국은 현재 상하 양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서 이 법안이 통과되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이 법안이 하원 의제 HR 1913 으로 지난 4월19일 하원을 통과하자 미국 국민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각주 상원의원들에게 법안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도록 탄원서를 냈었고, 상원 의원들은 차기 선거을 의식한 듯 그 동안 잠잠히 이 “뜨거운 감자”를 처리할 길을 모색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23일 목요일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이 법안을 심의하자“ 는 의견이 대두되어 그 동안 상원 의원들에게 보내오는 탄원서가 뜸한 틈을 타서 지난 7월 23일 심야에 급히 통과시켜 버렸다.
소위 <혐오범죄 방지법) HR 1913 이 미국 상원에서 249-175 로 통과되었고 지금 이 시각 미국 상원에서 S 909을 심의 토론중이다. 이 법이 통과되고 대통령이 서명하면 정말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각오해야 한다.
이 법안은 일명 "아동 성범죄 예방법“ 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의 국회의원들 중에는 man who has his heart in the right place (마음이 바른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Texas주 출신 공화당 소속 Louis Gohmert 의원과 Iowa주 출신 공화당 소속 Steve King 하원의원 두 사람은 생명을 내걸고 이 법을 막으려고 온갖 로비를 펄치고 있는데 Gohmert 의원은 지난 수요일 오후 모 뉴스 채녈의 Janet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서
“이 법안이 지금 상원에 상정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국민이 침묵하여 이 법안이 통과되고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법이 효력을 발생하면 국민의 기본 자유는 훼손되어 특히 성직자들은 성경대로 설교할 수 없게 된다” 고 말했다고 2009년 5월 6일자 WorldNetDaily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미국 국민의 별다른 반응이 없고 침묵하면 이전보다 우세한 민주당원들이 포진하고 있는 미국 상원에서 이 법이 통과될 확률이 어느 때 보다 높으며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한다면 미국에서는 235년 역사에 이변이 일어나게 된다. 헌법 수정안 제1호도 무색하게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면 이 법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 도처에서 혐오범죄(hate crime)는 쉴새없이 일어나고 있다.
인종간의 갈등이 있고, 종교 간의 갈등이 있고, 문화의 갈등, 풍속의 갈등, 결혼관에 대한 갈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갈등이 있다.
“미국정신병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 따르면 혐오의 종류가 547 가지나 된다고 한다.
미국의 입법부에서는 이런 혐오를 없이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547가지 종류의 혐오범죄를 짓는 사람에게는 중한 벌(felony)로 다스리자는 것이다. 지금 행정부는 입법부의 통과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되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그 영향은 생각만 해도 앞이 캄캄해 진다.
이 법이 공포되면 일반 국민은 물론이고 특히 기독교의 성직자들은 강단에서 설교할 때
“기독교만 참 종교” 라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다른 종교를 차별하는 “중죄” 에 해당한다.
목사는 동성 연애하는 사람이 결혼주례 해달라고 요청받으면 그런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비성경적 죄” 라는 이유로 거절하면 이 역시 동성 연애하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학대했다고 하여 “중죄”로 다스림 받게 되어진다.
뿐만 아니라 로마서 1장으로선 설교할 수 없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여타 사이비 종파, 이단종파 등에 대해 아무 말도 못하게 되고
“모든 종교는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 고 설교할 수밖에 없게 된다.
즉,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는 분별력을 가르칠 수 없게 된다.
사람이 잘못하여 교회에서나 사석에서 목사가 바른 성경적 교훈을 주면,
그 목사는 이 법에 걸려 곧바로 검거되고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목사나 일반 성도나 일반 캐나다 국민이 다른 종교
특히 이슬람교를 비판하면 처벌을 받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일이 S 909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통과되고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도 눈앞에 이런 끔찍한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믿고 따르는 우리는 잡혀 감옥에 가게 된다.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의 골자이다.
그 영향은 거기에서 끝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무더운 여름철에 여성이 옷을 야릇하게 입고 거리에 나섰다고 가정하자.
어떤 못된 남자가 짓궂은 짓을 한다고 가정하자.
참다못한 여성이 들고 있던 핸드백으로 그 치한의 얼굴을 때렸다고 가정하자.
결과는 어떻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새로운 “혐오범죄방지법”에 따르면 그 청년이 여자를 희롱할 권리를 침해했다 하여
그 여성은 중죄(felony)가 되고 그 치한은 경범죄(misdemeanor)의 처벌을 받는다.
미성년자에 대해 못된 짓을 하는 청년을 국민의 한 사람이 탓한다고 가정하자.
그 사람의 성관념을 차별했다는 죄목으로 역시 중죄(felony)로 다스려 진다.
또 동성연애 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적인 “죄”를 운운했다가는 두말할 것도 없이 중죄로 처벌을 받는다.
“회개하라‘는 말은 입 밖에 낼 수도 없다. 그런 말은 모두 ”혐오범죄“ 에 속한다.
그러므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여 ”각자가 제멋대로 살자는 것이며 일정한 윤리나 도덕이나
종교상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는 생각인데 이것이 바로 <New Age 철학>의 골자이고
프랑스 Sorbonne 대학의 석좌교수 Michel Foucault 교수 (AIDS 로 사망)의 정신을 담은
후기 근대주의 Postmodernism 의 패역하고 반 기독교적 사상이다.
지금 미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선량한 국민과 개혁주의 교단들의 목회자들은 상당히 분주히 일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려고 노력중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Janet Porter 기자나 앞서 언급한 바 있는 Louis Gohmert 하원의원의 말대도
이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은 지체 없이 이 밤에라도 각자가 자기가 거주하는 주의 상원 의원들에게
fax 나 email. 혹은 전화로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강력하게 탄원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미국은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
나라를 근심하는 미국의 양심이 살아있는 국민들과 개혁주의 목사들과 학자들은 미국이 이런 경지에까지 오게된 것은 기독교의 교리를 파괴하는 대형교회의 사이비 목사들의 실수가 많다고 그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카톨릭이 내세우는 “평화”라는 이름으로 “모든 종교의 통일”를 입버릇처럼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신식으로 소위 Emergent Church 운동을 하는 목사들은 이런 법안을 환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Brian MacLaine 이나 Rob Bell, Tony Jones 같은 분들은 “교회에서 교리 설교를 하지 말고 실천생활에 역점을 두라” 고 주창한다. 즉 그들은 "바른 교리 Orthodox"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바른 실천생활 Orthopraxis" 이 더 중요하며 이것이 ”기독교의 정수“ 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이런 Emergent Church Movement 에 가담한 사람은 목사이건 평신도 이건 성경의 교훈에는 관심이 없고 “행동”에만 관심을 가진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 안에 부지기수 이다. 정통으로 가르치는 목사들보다 이렇게 잘못된 “목회‘를 하는 사역자들의 수가 날로 늘어만 가고 일반 평신도는 그것을 좋게 여긴다. 예레미야의 탄식이생각난다(렘 5:30-31).
지금 구라파에는 참다운 기독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옛날에 찬란했던 교회 건물들은 대부분 이슬람교가 구입하여 회당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슬람교도가 모여 하는 동리에서 미국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며 전도지 (tracts)를 돌리다가
경찰에게 잡혀갔다고 Jerusalempost.com 은 말한다.
문제는 기독교가 침식당하는데도 기독교의 지도자들이나 평신도 중 아무도 진리를 수호할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진리운동이 훼방을 받을 때 침묵하면 그 죄에 동참하는 결과가 된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죄를 말리지 않고 침묵하면 살인죄를 방조한 죄가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북한에서 인권이 유린되고 무고한 시민이 처형되는 현장을 보고도 침묵하거나 그 압제자에게 충고 한 마디 하지 않는 사람은 무고한 사람을 살인하는 일을 방조한 죄를 져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우리는 교계이건 정계이건 한국이건, 미국이건, 세계 어느 나라이건 참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666 chip" 이 벌써 Texas에서 등장했다는 말도 들린다. 우리는 우리 당대에 순교자의 반열에 서는 영광을 맞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전에 영광의 주님이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영광의 구름을 타고 오실지 모른다.
깨어서 속지 말고 경성하여 기도하자. 지금은 고도의 분별력이 필요한 때이며 기도해야 할 때이다.
교계와 정계가 무서운 속도로 빨리 변하고 있다. 분별력 (Discernment) 이 생명이다.
위 법안에 의해 앞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성경구절들 ....
[롬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레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다가 오는 폭풍을 막을 길은 정녕 없는가?
미 상원 <혐오범죄 방지법> 통과 가능성 높아
(글쓴이: 김명도 교수 튤립교육선교회 7/2/09)
지난 5월 미국 하원은 <혐오범죄 방지법> (Local Law Enforcement Hate Crimes Prevention Act of 2009)을 통과시킨바 있다. 이제 이 안건(상원 의제 S909호) 이 상원에서 통과되면 이 법은 즉시 대통령의 서명을 얻어 법적인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미국의 모든 법 가운데서 이 법 만큼 무서운 법이 없다.
이 법안의 골자는 대국적 견지에서 보면 “누구든지 인종이나, 결혼관, 종교관, 도덕관으로 인하여 차별대우를 받거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자“는 그럴듯한 법안이다.
필자가 미국에 공부 하려오던 때만 해도 얼마나 동양 사람들이 백인이나 흑인들로부터 인종 차별을 받았는가? 요즘 특히 타인종이 백인 인종보다 그 수에 있어서 월등한 미국 서부에서는 그런 차별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지만 Martin Luther King 목사가 “인권운동, Civil Rights Movement" 를 전개하던 1950년대, 그리고 그 이후에도 당분간 이런 인종 차별은 미국 도처에서 계속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차별을 없애자는 것은 좋은 취지이다.
그런데 이번에 상정된 “혐오범죄 방지법”을 자세히 현미경 아래 놓고 보면, “동성연애자”를 보호하자는 것이 골자이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다면 “동성연애자들” “동성결혼자들” “동성결혼자들의 자녀입약 양육권” 등을 법적으로 보호 받게 된다.
요즘은 옛 영지주의(Gnosticism of old) 가 부활하여 여권(女權)의 신장, 지구숭배와 관련이 있는 환경보호 (기후 온난화나 Gaia 숭배, 지구의 날 등). 극성스런 신비주의(제3의 물결 신학, 빈야드 운동, 또 빈야드 운동에서 파생한 신사도 운동) 등 사회나 종교계가 매우 요란하다.
이것이 원래의 미국의 모습은 아니다. 변해 간다. 모든 것이 너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Paradigm Shift” 라는 말을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자주 사용한다. 문화의 패턴도, 인간의 의식구조의 페턴도, 종교 관념에 대한 패턴, 대인관계의 패턴도 모두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 되는 세계를 향하여 실현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른바 Monism (단일론 單一論) 이다.
이것이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이다.
모든 것 즉, 정치, 종교, 경제 모든 것이 하나 되도록 하려는 무서운 음모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혼합을 싫어하며 기독교의 독특성만 고집하며 대세와 협력하기를 거절하는 기독교 신자는
박멸의 대상이라는 철학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가?
아마 주님 다시 오시기 전 수많은 순교자가 피를 강물처럼 흘릴 날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타협이냐? 순교이냐? 양자 중 택일해야 할 가공할 때가 너무 빨리 현실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는 말이다.
잠자는 성도나 사이비 기독교 신자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신학 기류의 변동에 민감한 성도는 피부로 느낀다. 무서운 핍박과
무서운 순교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날을 준비한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지난 번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 기독교 목사는 레위기 18장이나 로마인서 1장을 본문으로 하여 설교할 수 없다.
<동성연애 하는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죄> 라고 강단에서 언급하면 이 법에 저촉되어 징역을 살아야 한다. 동성연애하는 두 남자가 목사에게 와서 결혼 주례를 부탁할 때 동성연애자 라는 이유로 주례를 거부하면 이 역시 “혐오범죄 방지법” 을 위반한 결과가 되어 처벌받게 된다. 학교에서 이른바 “Straight Education Day" 라고 하여 동성연애를 이해시키는 공부시간에 학생을 결석하도록 권유하면 부모는 징역을 살아야 한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벌써 이런 법이 이미 제정되어 실행중이며, 동성연애 교육 하는 날 학생이 결석하면 부모는 상당한 벌금을 물어야 하고 처벌을 면치 못한다. 독일에서는 공립학교에서 동성연애를 찬양하는 교육을 강요하기 때문에 <Home Schooling> (집에서 부모가 애들을 가르치는 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도 독일에서는 불법이므로 발각되면 체포되어 상당한 액수의 벌금을 물어야하고 10개월 징역을 살아야 한다는 보도는 사실로 입증되었다. Switzerland 에서는 Greene 이라는 목사가 레위기 18장을 설교하면서 동성연애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로 인하여 10개월 옥살이를 하고 나온 사례가 있다.
미국 칼리포니아 Alameda 교육국은 New Family 라는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었는데 유치원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성결혼을 이해시키기 위한 교과서 라고 WorldNetDaily 는 보도하고 있다. 다섯 살의 유치원생에게 동성연애를 언급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일인가?
하원에서 통과된 이 법안이 상윈에서 여러 날 지체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상원 의원들이 갑자기 "성령의 감화를 받아 회개했기“ 때문일까?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감사할 일이겠는가?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다른데 있다.
미국에서 <Faith2 Action Christian Ministry> 라는 기독교사역을 하고 있는 Janet Porter 라는 여자 분이 기수가 되어 <혐오범죄 방지법 통과 반대 상윈 의원에게 편지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이. 명성있는 언론가이며 독실한 개혁주의 신앙가 인 Porter 자매님은 온 정성을 다 바쳐 <애국애족> 하는 마음과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목적으로 온갖 핍박을 감수하면서 이 운동을 힘써 이끌고 있는데 2009년 5월부터 시작한 이 편지 쓰기 운동은 7월 1일 현재 미국 상윈 의원 100명에게 보낸 편지의 수가 총 705,000 통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상원 의원 한 사람당 국민으로부터 받은 편지가 7,050 통이 된다는 말이다.
엄청난 숫자 이다. 모두 email 혹은 우편으로, 혹은 전화로 보낸 탄원서 들이다.
예상치 못했던 편지가 출신주의 수많은 투표자들로부터 email 로 전화로, 우편물로 매일 같이 상원의 각 의원들에게 답지하는 바람에 상윈 의원들은 이 법안 심의를 엄두로 못내고 있다. 지난 6월 25일에도 상원 의원들이 의제 S909를 잠시 논의했으나 아무런 결론을 얻지 못하고 해산 했다고 한다. 한편 Porter 자매는 미국 국민이 각 출신 주별로 그 주의 상원 의원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6월 30일부터 사정은 달라졌다. 잔잔하던 바다에 풍랑이 일기 시작했다.
작년 11월 미국 상원 의원 선거때 Minnesota 주에서 공화당 후보 Norm Coleman 이 225표 차로 민주당 후보 Al Franken 에게 패배하자 다시 재검표를 원하여 재검표한 걸과 패했으나 주 고등법원에 상소하여 7개월 후 그 최종 결과가 6월30일 내려졌는데 원심대로 민주당의 Al Franken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이것은 미국 국민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미국에는 50개 주가 있는데 각 주에서 2명씩 상원의원이 선출되어 상원의원 수는 모두 100명이다. 지금까지는 민주당이 59석이었는데 6월 30일에 Minnesota 주의 민주당 출신 Frenken 의원이 들어오면 민주당은 미국 역사상 유례가 드믄 과반수인 60석을 확보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아무리 소수당이 “의사진행”을 방해한다고 해도 과반수 정당인 민주당의 뜻대로 무슨 법안이든 통과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국민들이 걸어갈 길이 장미꽃 곱게 깔린 화려한 길이 아니라 앞으로 미국의 정책을 다를 수많은 법안들이 일사천리 격으로 통과될 것을 암시한다. 우선 눈앞에 보이는 것은 “혐오범죄방지법” 이다. 이 법안이 예상보다 빨리 통과 될 확률이 높다. 서서히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다에 파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우리 모두 기도하자. 내 조국을 위해서도 눈물을 흘려야 하지만 우리가 몸담고 활동하며 우리의 2세들이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자손만대 살아갈 우리 스스로가 택한 제2의 고향 (home away from home) 자유와 공의 그리고 행복의 추구를 목적으로 1776년 7월 4 일 Philadelphia에서 자유의 종 (Liberty Bell)을 울리면서 탄생한 역사 233 년의 위대한 북미합중국을 위해 하나님에게 매달려 눈물로 기도하자.
자유는 생명보다 귀하다. Virginia 의 Patrick Henry 의 절규가 생각난다.
첫댓글 10월28일 이미 오바마 사인했죠.미국 더이상 기대할수 없는 사탄의 권력국,동성애자들이 제일 기뻐하겠네요.이곳에서 아이교육 생각하니 캄캄합니다.
동성애자들도 사람이니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그럴싸한 명목하에..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그것을 바르게 전하려는 목회자, 사역자, 그리고 그나마 말씀을 사모하며 바르게 살려하는 비교적 의인들을 핍박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죠.. 역시 성경은 진리입니다. .....모두 죽여서 너희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