왝 왝....
카페에 와서.... 왝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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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에수있으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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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심한거 아니야.
민이야~~ 자꾸 그러면 너 모르게 용준이 없애버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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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누구 남친인데 이렇게 글도 잘쓰는 건지...ㅋㅋ
아이~~~ 귀여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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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에 민이가 우리집에 왔다...
그래서 민이가 옷사야된다구 해서...
울집앞에서 1001번을타구 30분걸려
죽전상설할인매장을 갔다...
민이가 이뿌게 옷을 몇번 이것저것
입어보구 있는도중
민이 아부지께서 등용문에 갔다오라는
임무가 떨어졌다...
머..소득공지서인가?어쩌구저쩌구하구...
영수증을 떼오라는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1001번을 타구 30분걸려
울집까지 왔다...
다시 걸어서 광주갈 수 있는 버스를 탔다
기다리는데만 30분
또 광주까지 가는데만 1시간 걸렸다...
다시 택시를탔다...다시 되돌아올때
편하게 올려구 택시전화번호를 적었다...
선생님 대박으로 많았다...
인사드리느라 손아프구 입아프구 머리아프구
장난아니었다...
총무과를 갔다...근데 담당자가 없는거아닌가...
이런 짜증나는일이...
임선생님이 급식으로 나오는 오무라이스를
먹구가라는것이었다...
먹을때 우릴 마주보고 먹었던 노숙자...
그 샘이...우리 둘이 온게 심상치 않다고..
무슨관계냐구 물어보는바람에
민이 얼굴에..식은땀...쩝
황당했다
다먹구나서
다시 인사드리구 등용문 흡연실에서 담배피는게
그리워서 학원버스가 있었지만 안탔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버스도 안탔는데 지금은 재수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흡연실이 잠겨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정자에 가서 담배한대 피구
콜택시에 전화를 걸었다...
대따 걸었는데 안받는다...절나짜증났다
그래서 걸릴때까지 절나게 걸동안
길을 이리저리 걸었다...
도저히 안받았다...
그래서 다시 교무실가서 선생님한테 인사를 드렸다...
콜택시를 거기서 불렀다...
택시를 타고...광주에서 내렸다...
성남을 가서 전철을 타구 민이네 집쩍으루
갈 계획이었다...
성남방향쩍 정류장(예전에 탄적이있음)에서
성남가는버스가 있길래(1117번) 탔더니..
이러저리 꼬부랑꼬부랑 달리더니만...
성남은 왠 개떡! 용인외대!가아닌가!!!
이런진장!!!
여길 어떻게 온것이란 말인가!!!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다시 그래서 1500번을 탔는데
분당으루 가는것이었다...
근데 그 시간에는 2차선이라서 길이
절나게 막히는 시간이었던걸 아차했었다...
그래서 디지게 막혔다...
겨우겨우 광주촌동네를 빠져나온
민이와 나는 서현역에서 내렸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구...
민이네 집방향으로 가는 45-2를 탔다...
한 40분걸려 토착했다...
그게 순환버스라서 민이는 내리구
난 다시 40분 걸려 집에 토착했다...
참 개같은 하루였다...
but!!!!!!!!민이랑 있어서 너무나 좋은 버스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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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 zz
임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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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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