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수입된 日중고차 사고 은폐 수입 말썽

[Christian]

                                  5만여대 차적 불투명 판매…정부, 조사착수 日에 확인증 요구

 일본 수입 중고차 수 십 만대가 정확한 차적조회도 없이 수입돼 말썽을 빚고 있다.
 뉴 질랜드는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56만대의 중고차를 일본에서 수입했다. 그러나 2013년까지 7년간 일본의 중고차량들 중 약 5만대가 차적을 투명하게 밝히지 않은 채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차량이 사고차량이었음을 속인 채 판매된 것이다.

 관세청은 1차 차량검사에서 밝혀지지 않은 사고차량들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일본 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더욱 하락하고 있다.
 이 에 따라 뉴질랜드는 일본에 4만8천여대의 차량 보수 확인증을 요청했다. 정부는 또 뉴질랜드에서 현재 판매 대기상태에 있는 모든 일본 중고차에 대해 사고사실을 감추고 소비자에게 무사고 차량인양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구축된 일본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관료주의 제도가 소비자들을 착각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일본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일본산 중고차에 오버랩되면서 사고가능성을 숨긴 것이다. 
 악덕 중고차 판매업체들이 제도적 허점을 악용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판매업체의 비양심적이며 비윤리적인 판매전략 때문에 사고율이 낮은 일본차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훼손했다고 지적한다.                 

위클리코리아닷넷

[Yoon]

믿고 신뢰할만한 중고차 딜러를 소개해 주신 유학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차는 잘 나가더라고요...
다만 운전자가 자꾸 차고문을 들이 받아서... 차는 좋습니다.

[Christian]

아..이제야 누구신지 알겠네요 ^^ 차는 정말 좋죠. 튼튼하구요. 잘 사신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