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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922m)
1.산행구간 : 용주사-지프네골-화엄벌-천성산-은수고개-천성제2봉-짚북제-내원사 주차장
2.산행일자 : 2013. 03.11(월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
5.코스별 산행시각
◎ 울산 출발 (09:00)
◎ 언양 남천간이 주차장(09:20)
◎ 내석마을 입구(10:00)
◎ 용주사 입구 내석교/고속도로(10:08)
◎ 용주사 갈림길(10:10)
◎ 구조목/양산19-1(10:15)
◎ 지푸네골 동네체육시설(10:18)
◎ 돌탑(10:23)
◎ 임도 다리/폐가(10:27)
◎ 구조목/양산19-2/임도(10:55)
◎ 구조목/양산19-3/임도 삼거리(11:03)
◎ 이정표/용소마을회관4.6km,용주사3.3km,화엄늪2.5km(11:04)
◎ 내원사 갈림길(11:08)
◎ 구조목/양산19-5/이정표/화엄늪1.5km,용주사3.6km/임도(11:25)
◎ x786m/화엄늪 감시초소(11:50~12:00)
◎ x830m/철조망(12:12)
◎ 천성산/922m/양산 11(12:20)
◎ x900m/천성산 동봉/철조망(12:28)
◎ x897m(12:30)
◎ 우회삼거리/이정표/천상산2봉2.0km,화엄늪1.2km/철조망 삼거리(12:34~12:45)
◎ 은수고개/천상산2봉1.1km,미터암1.8km(12:58)
◎ 천성산2봉/x855m/천성산2.7km,영산대3.7km,짚북재1.8km,내원사2.8km,소주동3.4km(13:20)
◎ x746m/중앙능선 갈림길/천성산2봉0.9km,짚북재0.7km,내원사매표소4.1km(13:45)
◎ 짚북제/성불암2.0km,노전암4.2km,공룡능선0.6km,천성산2봉1.6km(14:00)
◎ 이정표/천성산2봉2.3km,짚북재0.3km,성불암1.6km(14:05)
◎ 이정표/짚북재1.2km,성불암0.8km,성불암 입구1.3km(14:21)
◎ 성불암(14:37)
◎ 내원사 주차장(15:10)
◎ 용연 버스 주차장(15:35)
6.산행기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관계로 언제부턴가 지뢰밭이라는 문구와 함께 항상 출입통제로 묶여 있던 천성산,
그 군부대가 철수하고 나서 그 천성산 정상을 개방한다는 소문과 함께 막사도 철거 하고 또 양산에서 해돋이 공원으로 조성한다 하고 또 지난해부턴가 주변 능선을 따라 길을 만들기도 하고 물론 입구에다 철조망을 갔다 놓긴 했지만 벌써 3월달이니 이제는 철조망도 없애고 장상적인 산길이 되어 잇지 않나 싶어 오늘 그리로 발길을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하나둘씩 철조망 사이로 오가는 산님들을 목격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산행기가 오르내리기도 하고...
물론 나역시 작년가을인가 공사중에 열려 있는 정문을 통해 정상을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뜻뜻하지 못한 산행 그리고 슬쩍 갔다온 기분 항상 마음에 한가닥 미련이 남는 그곳...천성산입니다.
오늘 그 천성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물론 철조망이 그대로 있으면 그곳에가서 판단하기로 하고.....
◎ 울산 출발 (09:00)
3월 11일
월요일 이지만 하루 쉬는 날입니다.
해서 집에 있기도 뭐하고 해서 베냥을 메고 집을 나섭니다.
지난주 접질러진 발목이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디딜만하기에 천천히 가급적 천천히 조심해서 다녀오기로 합니다.
◎ 용주사 입구 내석교/고속도로(10:08)
언양까지는 20여분...
언양 남천 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부산가는 버스에 올라탑니다.
통도사인 신평을 거쳐 내석마을 입구인 한성아파트 간이 승강장에 내립니다.
그리고 곧장 라턴하여 구도로를 따라 용주사 입구까지 들어 갑니다.
용주사와 산길 갈림길
산길................
산길.....이곳에도 개발이라는 단어가...왔나 봅니다.
◎ 지푸네골 동네체육시설(10:18)
용주사 가는 길이라는 이정표, 그리고 석계교인 고속도로 하부도로 따라 들어 서면 울창한 송림과 함께 오른쪽 용주사 가는길과, 그리고 왼쪽 그대 그리고 나 라는 식당및 팬션을 떠라 올라섭니다.
잠시후 송림사이로 왼쪽 그대 그리고 나라는 팬션및 음식점에 노래방까지 있다는 현수막을 보며 중얼 그려 봅니다.
맞은변에 용주사라는 절이 있는데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노래방이라니....
나중에 염불보다 노래가락을 더 잘하는거 아닌겨....
다시 이어지는 산길....
주민들이 이용하는길이다보니 길이 임도처름 넓은 길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봄철치고 많은물이 흘러 내리니 그소리 또한 요란합니다.
잠시후 올라서는 거푸네골 체육시설지구 입니다.
배드민턴장외 체육시설이 자리한 가운데 군데 군데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간판이 놓여 있고...또 화장실도 한자리 차지 하고 있네요
물론 마을 사람들 서너사람이 열심히 운동 중이구요
그리고 체육시설 아래편 게곡에는 샘터가 자리하고 있고...
또 산길은 계곡을 건너는 데크 다리를 건너면서 시작되는데요
지푸네 동네체육시설 데크에서 보는 계곡 조망
무명폭.......................
◎ 돌탑(10:23)
다리에서 보는 폭포가 일품입니다.
잠시 올라서는길은 억새밭뒷길로 연결 되는데요
언제부터 쌓았는지 그리고 누가 쌓았는지 너들에 돌탑이 셀수없을만큼 쌓아 놓았네요
뭐 가칭 피사의 사탑부터 쪼삣한 돌탑까지...
수많은 돌탑이 각자 자리를 잡아 있는게 제법 오래된듯 보입니다.
그런 돌탑을 오른쪽에 두고 올라서는길 왼쪽에는 계곡이 이어지는데요
돌탑................
돌탑..................
생강꽃
산길....................
산길......................
임도.................
임도...............
◎ 구조목/양산19-3/임도 삼거리(11:03)
특유의 냄새와 함께 생강꽃이 활짝 피웠습니다.
잠시후....
오른족 산허리에는 폐막사가 자리하고 있고....또 왼쪽 계곡쪽에는 임도를 만나는데요 계곡을 가로 지르는 임도는 어디까지 가는지...
상수도 보호지역이라 철조망이 쳐진 계곡 모습을 잠시 보고는 다시 올라섭니다.
너들길 답게 길은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이 돌마다 찍혀 있는 모습이 얼마나 많이 다녀 갔는지...알수 있을듯 싶습니다.
여전히 너들은 계속되고....
그리고 얼마후 벤치도 군데 군데 있어 양산시에서 등산인를 위한 배려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길은 짧은 지류계곡를 건너 임도를 만나는데요
임도를 따라 올라가도 되고...
또 아니면 임도를 횡단 왼쪽 계곡길따라 올라가도 되는데요 잠시후 임도를 다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길은 임도길입니다.
썩 잘만든 임도길....
잠시후 올라서는 임도는 세갈래 길입니다.
왼쪽길은 아마도 용소골 능선으로 가는 임도일것 같고...
오른쪽은 화엄벌 x768m 에서 봉화대쪽으로 내려서는 임도 즉 상북면쪽으로 가는 임도 같습니다.
이곳에서 길은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 즉 계곡을 건너 올라서는 산길입니다.
물론 용소마을회관4.6km,용주사3.3km,화엄늪2.5km의 이정표가 서 있구요
산길...................
x592m, 즉 용소마을에서 오는 능선과 합류......합니다.
◎ 구조목/양산19-5/이정표/화엄늪1.5km,용주사3.6km/임도(11:25)
그 이정표 뒷쪽으로 난길따라 올라서면 x529m에서 즉 용소폭포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 됩니다.
이곳부터는 워낙 자주 다닌길이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알수 있는길....
그렇게 길은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잠시후 내원사 로 내려서는 갈림길도 지나고...
그리고 이어지는 오르막길은 얼어져 있는 길이 녹는 바람에 질퍽거리는 길이라 그길을 피해 오르는 그런 모습이다 보니 길이 또하나 만들어지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얼마후 임도에 올라서는데요
임도에 화엄늪1.5km,용주사3.6km의 이정표도 서 있고 구조목도 서있군요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 x786m/화엄늪 감시초소(11:50~12:00)
다시 이어지는 발걸음...
하지만 오르는길이 질퍽거리는 뻘판(좆)길이 이어집니다.
그런길을 피해서 피해서 올라서지만 피하는것도 잠시잠시입니다.
중건 중간 심한 뻘길에는 나무를 주워다 깔아 보지만 그리 썩 내세울만한 효과는 미지수 일것 같습니다.
그렇게 뻘길을 피해서 올라서는길...
화엄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싸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곳에 올라서는데 재법 찬 바람입니다.
잠시 쉬면서 바람막이도 껴 입고...
그리고 물도 한모금 하고..
그리고 출발하는데...사람들이 보입니다.
화엄벌..................
◎ x830m/철조망(12:12)
엔진톱소리도 나고 말뚝박는 소리도 들리고..
뭐지..?
그리고 사람들도 화엄벌에 보이기 시작하고...
뭐하는 사람들이지 라며 올라서는데...
화엄벌을 보호하기 위한 줄을 치면서 중간 중간 넘어진 말뚝을 박고 있습니다.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화엄벌안쪽에는 무인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는게 보이고...
차디찬 바람을 맞으며 올라서는 화엄벌 갓길..
잠시후 원효암 갈림길도, 그리고 우회길 갈림길도 지나고 철조망이 있는곳에 올라섭니다.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 하는척합니다.
만들어 놓은길...............빨간표지판은 지뢰라고 쓰여 있습니다.
◎ 천성산/922m/양산 11(12:20)
어떻게 하든 오늘 올라오면서 정상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안내판이 누워있는 철조망을 넘어 섭니다.
중간 중간 철조망에는 지뢰 운운하고 있는 팻말이 붙혀 있구요
그렇게 올라서는데 길이 확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닌 흔적입니다.
그동안 애써 참아 왔던게 후회 서럽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길이 만들어지만 가야지 가야지 하고 항상 마음을 다잡고 다잡고 했는데....
길이 반지르할정도 입니다.
잠시후 올라서는 암릉..
이를 지나 올라서니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물론 완성된길은 아니지만..갓길로 로프도 메여 있고..
그길따라 올라서는데 또 철조망이 막혀 있습니다.
이것만 없으면 곧바로 정상인데...
문은 굳게 닫혀 있고 그앞에는 철조망이 있고...
그런데 누군가가 개구멍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철조망을 잘라 놓았다는거죠
참 이걸보고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거 맞죠
개구멍을 통과 곧장 올라서는 천성산...922m 언양11의 이등삼각점이 잇는 천성산...........
두번째로 올라왔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화엄벌은 그엣날 1000명의 성인이 도를 닦을법한 모양세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전에 있던 안테나는 없어지고....
또 옛날 쓰던 연병장은 허허벌판이 되어 버렸고....
언제 지었는지 남쪽정상 부근에는 집이 한채 들어 서 있고...
이모든걸 카메라에 담고는 내려섭니다.
천성산에서 내려다본 화엄벌...........
천성산 정상에서 본 연병장과 동봉
◎ x900m/천성산 동봉/철조망(12:28)
길따라 잠시 내려서다 연병장으로 들어 섭니다.
연병장 핼가장을 가로 질러 동봉쪽으로 올라서는데요
이곳에도 혹시나 나갈문이 없나 하여 둘러 보지만 꽉막힌 철조망...
10여m아래 이곳도 개구멍이 있네요
발자국이 없는걸로 보아 근래에는 다니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다녔다는 애기입니다.
개구멍을 빠져 나가 다시 올라서는 동봉....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은 아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언제나 오픈할런지...
다시 출발합니다.
산길......................
◎ 우회삼거리/이정표/천상산2봉2.0km,화엄늪1.2km(12:34~12:45)
지도상의 x897m를 지나 내려서는길...
철조망이 앞이 막혀 있습니다.
들어 왔는데 나갈수는 없겠냐 싶어 길따라 내려서는데 사람들이 다닌흔적이 보입니다.
마지막 철조망을 어디서 주어왔는지 가로놓아 들락거릴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다시 길은 천성산 우회길이 만나는 능선 즉 달맞이 봉입니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가지고 온 빵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그렇게 쉬다 다시 내려섭니다.
◎ 은수고개/천상산2봉1.1km,미터암1.8km(12:58)
차디찬 바람은 손도 시럽게 하고...
귀도 시럽게 하고...
하지만 움직이는게 도와 주는겝니다.
그렇게 내려서는길에 산님 두분을 조우 하고는 은수고개에 내려섭니다.
성불암2.0km,노전암4.2km,공룡능선0.6km,천성산2봉1.6km의 이정표도 있고....
곧장 올라서는데요
◎ 천성산2봉/x855m/천성산2.7km,영산대3.7km,짚북재1.8km,내원사2.8km,소주동3.4km(13:20)
산님한분이 무지개 산장으로 간다며 조우를 하고는 헤어집니다.
다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
그리고 곧장 올라서는 천상산 제2봉....
아무도 없기에 이렇게 저렇게 카메라에 담습니다.
천성산2.7km,영산대3.7km,짚북재1.8km,내원사2.8km,소주동3.4km의 이정표를 두고 내려섭니다.
조망..................정족산입니다.
◎ 짚북제/성불암2.0km,노전암4.2km,공룡능선0.6km,천성산2봉1.6km(14:00)
잠시후 낙동정맥 갈림길도 지나고 다시 이어지는 계단길....
그리고 이어지는 능선길...
얼마후 중앙능선 갈림길에 올라섭니다.
x746m이네요
천성산2봉0.9km,짚북재0.7km,내원사매표소4.1km의 이정표도 있고...
다시 이어지는 산길은 정족산이 흔히 보이는 전망대도 지나고...
그리고 이어지는 계단길을 내려서는데 짚북제로 이어 집니다.
성불암2.0km,노전암4.2km,공룡능선0.6km,천성산2봉1.6km의 이정표도 있고...
여름철에는 자주 왔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성불암 계곡으로 내려섭니다.
성불암 가는길 삼거리입니다.
성불암 입구인 대나무밭...........
성불암이 보이는군요
◎ 성불암(14:37)
정말이지 편안한길이 이어집니다.
잠시후 내려서는길에 왼쪽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긴 있는데 저는 초행길인듯 한데 어디로 가지라며 내려서는데 이정표가 있네요
천성산2봉2.3km,짚북재0.3km,성불암1.6km의 이정표인데요 천성산2봉가는길이더군요
다음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다시 내려섭니다.
얼마를 내려왔는지...
이정표가 서 있네요
짚북재1.2km,성불암0.8km,성불암 입구1.3k라는 이정표인데요 이곳에서도 성불암가는길이 있는가 봅니다.
해서 가보기로 합니다.
길은 잠시 올라서더니 계속 완만한 내리막길...
그렇게 산허리를 따라 내려서는데...
얼마를 내려왔을까 싶은데 대나무도 보이기 시작하고..
그리고 대나무 건너편으로 성불암이 보이기 시작하더니금새 성불암에 올라섭니다.
스님 혼자 계신지 신발만 하나 놓여 있고 그져 조용하기만 한 암자..
시끄러움으로 방해를 할것 같아 사진한장으로 대신하고는 곧장 내려섭니다.
내려서는 데크.......길
◎ 내원사 주차장(15:10)
갈지자로 내려서는 길...
그렇게 계곡길과 합류 하는데 모 의대 산악회에서 세운 추모비가 있는곳이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서는길은 계곡에 만든 데크길을 지나 계곡을 빠져 나오는데 잠시 물에 발을 담궈 보기로 합니다.
흐르는 물가에 안자 잠시 쉬다는 생각으로 바위에 걸터앉아 발을 물에 넣는데....
그 차가움이 가슴까지 전해져 오는데는 불과 수초밖에 걸리질 않습니다.
아직 물은 겨울입니다.
백두산 천지 처름 차가움이 저리는 현상은 오래가지 않지만 그래도 차가운 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 일어 섭니다.
주차장을 빠져 나와 매표소를 지나 용연까지 포장도로 갓길따라 내려서는데요
원적교........... ?
산수유.................
◎ 용연 버스 주차장(15:35)
원적교 입니다.
왜만들지라는 생각에 안내표지판을 보게 만듭니다.
내원사 순환도로 공사라는데요
뭐 내원사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친환경적이며 주변과 조화 있는 노선을 위한 도로선형및 연결교량등 교통소통을 도모, 이용객의 편의및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데 목적이 있다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게 주목적이 아닌듯 ....
자연경관을 보호한다는데 주변을 파헤쳐놓은걸 보면 그게 아닌것이고, 또 조화있는 노선이라는건 만드는 원적교 다리는 대리석으로 덮혀 있고..
또 교통소통은 오히려 병목현상을 유말할것 같고...
그러고 보니 내가 꼭 부정적인것인냥 보일런지 모르겟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래저래 아닌것 같은데 머리좋은 사람들에게 나온거니 그렇게 봐줘야 하는것인지...이리송합니다.
그렇게 1028번 지방도로를 따라 용연까지는 채 30분 걸리질 않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부산에서 언양오는 버스로 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