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고동주문학상/ 수상자 김선녀 작가/ 독후감 금상 이현자.
고동주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정영자)는 지난 11일, ‘제1회 고동주문학상’ 수상자로 김선녀 작가를
최종 확정했다. 수상작은 ‘외줄 위에 서다’ 외 2편이다.
고동주 수필가 작품 독후감 공모에는 금상 이현자 ‘청년 동주에게’, 은상 김혜정 ‘밀물과 썰물같은 삶’,
동상 이진목 ‘내 마음을 산책하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물목문학’지에 기재된다.
상금은 본상 200만 원, 독후감은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다.
‘고동주문학상’은 통영의 예술을 사랑하고, 창작활동과 수필문학의 발전,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았던
고동주 수필가를 기리는 문학상으로, 올해 첫발을 내디뎠다.
공모는 본상과 독후감 2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본상은 수필등단 5년 이상의 수필작가를 대상으로 자유주제의 미발표 수필 3편을, 독후감은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동주 수필가 감상문을 공모받았다.
이번 제1회 고동주문학상에는 200여 편이 넘는 원고가 응모됐으며, 예심 결과 본상에는 3편,
독후감에는 6편이 본심에 올랐다.
블라인드로 진행된 심사에는 고동주문학상운영위원들과 물목문학회, 통영문인협회 등 문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본상 수상자인 김선녀 작가는 경북일보청송객주문학대전 수필부문 장려상, 문향 전국여성문학공모전
시부문 대상, 경기한국수필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광진문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전국적으로 작품이 응모됐다. 고동주 수필가에 대한 관심과 환대를 보여준 것 같아 감사하다.
본상작을 하나만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독후감 역시 서정성과 특색있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출처 : 통영신문(http://www.tynewspaper.co.kr)
첫댓글
독후감 금상 이현자 ( 수필창작 B반 ) 수상을 축하 합니다.
고동주 독후감 금상 B반 이현자회원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현자 선생님
수상을 축하하며 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이현자 선생님~!
고동주 독후감 금상을 축하합니다❣️❣️❣️
야간반의 자랑입니다 😍
축하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ㆍ^^
이현자 선생님 큰상 타심에 축하축하 드립니다.
둥실이, 푸른솔2 선생님~!! 축하의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