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CC.Live)
아티스트 : 소향.So Hyang
프로필
본명 : 김소향
출생 : 1978년 4월 5일생
학력 :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
데뷔 : 1996년 노래 '선생님'
소향에 대해서 아래에 글을 퍼와서 싵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에 용기를 주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 '유 라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소향의 아름답고 맑은 목소리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노래가,
대중가요로 알고 계시는 네티즌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노래는 대중가요가 아닙니다.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CCM 계 노래입니다.
소향 또한 CCM 가수이기도 하고요...
음, 소향의 창법은 '한국판 머라이어 캐리'라 할 만큼 머라이어 캐리와 아주 흡사한데요.
장르를 말한다면 R&B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향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타고난 천부적인 가창력으로 듣는이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고음에서 가성을 쓰는 '머라이어 캐리'보다 더 성량이 풍부하여 깨끗하게 가성을 쓰지 않고 고음 처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많은데 우선적으로 소향의 노래를 올려 드리고
아일랜드 출신의 아름다운 여성들로 구성된 '켈틱 우먼(Celtic Woman)', 'West Life'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차차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영상의 촬영장소는 'CBS Studio' 인것 같은데 정확한 건 알 수가 없군요...
가사는 영상에 자막 처리돼 있어서 생략합니다.
요건 하얀이가 작년 가을 남양주시 퇴계원 다른 병원에 있을 때 찍은 것입니다.
스타킹 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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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세요...
아래 기사들은 언제 올려진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적혀있는 날짜가 어느 연도 인가 알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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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대중들과 함께 밝음을 누리고 싶어요”
[노컷인터뷰] 콘서트 개최하며 대중곁으로 다가온 CCM 가수 소향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대중들 곁으로 다가온 CCM의 머라이어 캐리 소향(昭享).
'밝음을 누린다'의 뜻의 가수 소향은 대중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그녀는 CCM 계에서는 '머라이어 캐리'로 통한다.
듣는 이의 영혼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녀는 한국 CCM계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 스무 살 때 가수로 데뷔해 어느덧 10년차의 연륜을 쌓은 그녀는, 자신의 내공을 오롯이 찬양에 쓰고 있다. 소향이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언니 손에 이끌려 우연히 가게 된 교회에서 그녀는 성가대의 찬양을 듣고 가슴 한 켠이 느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여름수련회였던 같아요. 무언지 모를 뜨거운 마음을 어떻게 주체 할 수가 없었죠.
수련회를 다녀와서도 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길을 걷다가도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어요”
그렇게 스무살의 소향은 노래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다 현재 소향이 소속된 CCM 밴드 ‘POS(헬라어로 빛을 의미함)’를 만났다. 당시 보컬이 없던 ‘POS’는 소향을 만나며 ‘포스’를 뿜어내기 시작했다.이후 소향은 1집 타이틀 곡인 ‘반석위에’로 CCM계에 혜성처럼 등장했고, 최근 4집 앨범 ‘드림(Dream)’을 선보였다.
“CCM 이라고 하면 짙은 종교적인 색채를 떠올려 안 들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CCM이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죠.
그래서 가급적 종교적인 색깔을 빼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연인을 사랑하는 것처럼 은유적으로 표현했어요”
깨진 항아리처럼 살아가겠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가요계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소향. 하지만 그녀는 평생 CCM 가수로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소향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요즘 대중가요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세태가 너무 가벼워진 것 같아요. 사람과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진지한 고민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그 작업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안의 하나님이 하시는겁니다”
소향은 이런 자신의 마음과 열정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오는 6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소향 파워콘서트- Passion’ 이다.그녀는 이 자리에서 ‘깨진 항아리’가 되겟다고 다짐했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교회에 사역을 가서 ‘깨진 항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바로 깨진 항아리였구나!’를 느꼈죠.
깨진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농부가 밭에 물을 대기 위해 냇가에서 두 항아리에 물을 담아 옮기는데, 한 항아리가 깨져 있었데요. 그래서 냇가에서 물을 길어서 밭까지 옮긴 후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면 물이 반도 남아 있지 않았죠. 답답해진 깨진 항아리가 농부에게 물었어요. “주인님 뒤 좀 보세요. 제가 깨져서 물이 줄줄 세잖아요. 새 항아리를 쓰시면 힘도 덜 들 거에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어요. “뒤를 바라보렴. 길에 활짝 핀 저 꽃들은 너 때문에 사는 걸”」
그녀의 이름처럼 사람들이 밝음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진 빛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ljh4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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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디바 소향 "스무살에 걸린 자궁암, 기도로 이겨냈죠"
소향. 크리스천들에겐 친숙하지만 아직 일반인에겐 낯선 이름이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그들의 팔뚝에는 왜 '반공' 문신이 새겨졌을까뮤지컬 '김종욱찾기', 주주총회·프로듀서 체험까지주지훈·이준기 등 연예병사, '생명의 항해' 출연그러나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그녀의 노래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의 반응은 동일하다. 바로 '소향의 노래는 특별하다'는 것.듣는 이들의 혼을 빼놓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그녀에겐 그래서 '한국 CCM계의 차세대 디바'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 CCM 음반을 가지고 가요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 가요계에서도 인정한 파워풀한 가창력
1978년생, 올해 나이 서른. 그러나 소향은 벌써 10년 넘게 CCM가수로 활동중이다.
스무살 때 낸 '소향 1집'을 비롯해 가족으로 구성된 CCM 그룹 POS의 이름으로 발표한 3집까지. 이러한 소향의 특출한 재능을 가요계에서도 그냥 놔뒀을 리 만무했다.
그녀는 CCM가수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많은 기획사들의 음반 출시 제의가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국적인 소향의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충분히 '장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녀는 가수 김범수와 탤런트 차태현의 음반에도 참여하는 등 CCM과 가요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그 길에서 CCM을 선택했다.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CCM을 통해 더 많은 실력을 쌓아야 했고, 세상의 많은 유혹에서 하나님의 길을 품고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 스무살의 결혼, 그리고 자궁암 진단
데뷔 10년차의 CCM 가수 소향.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결혼 10년차의 주부라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공개석상에서 결혼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면서도, 자신의 결혼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CCM 가수로 데뷔한 스무살 어느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다는 소향. 그 메시지를 놓고 한참동안 고민과 기도를 계속하다가, 결국 막 교제를 시작하던 김희준 씨(現 CCM그룹 POS 리더)와 결혼을 하게 됐다는데...
결혼 후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찾아간 산부인과에서 그녀는 자궁암 진단을 받게 됐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통해 완치된 후 다시 찬양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결혼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스무살에 산부인과에 갈 수 있었겠어요.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히 들어 맞은 것이죠. 결혼을 했기에 자궁암을 발견할 수 있었고, 결국 하나님이 저를 살리신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CCM그룹 POS
이렇게 암을 이겨낸 소향은 CCM그룹 POS를 통해 본격적인 찬양 사역에 나선다.
헬라어로 '빛'을 뜻하는 'POS'는 다름아닌 소향의 시집 식구들로 구성된 그룹.
그녀는 이 POS의 탄생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준비하던 소향의 시어머니가 환상 속에서 '찬양을 통해 선교할 주의 종이 적으니 너희가 이 일을 해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녀들을 준비시켰고, 이러한 오랜 노력과 준비를 통해 CCM그룹 POS가 결성될 수 있었다는 것.
1년이면 9개월 이상을 외국에 나가서 활동하는 POS는 가는 곳마다 현지 교포들과 현지 크리스천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POS의 중심에는 바로 소향이 있다.
◈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소향
어린 나이에 겪었던 자궁암이라는 고난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최고의 찬양 사역자로 우뚝선 소향. 이제 그녀는 또다른 길을 준비중이다.
"CF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던 'You raise me up'이란 곡 아시죠?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일반 팝송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 CCM 곡이에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마음에 평안을 주는 가사로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었죠. 저도 우리 가요계에 이러한 노래를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어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라고 말하는 소향.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이국적인 외모보다, 이러한 깊은 신앙을 드러내 함께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던 그녀의 찬양 간증은 오는 8월 10일(금) 저녁 10시 CBS TV(Skylife 412, 각 지역 Cable) <새롭게하소서>에서 방송된다. 11일(토) 낮 1시에 재방송되며 인터넷 www.cbs.co.kr/tv를 통해 VOD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첫댓글 온몸에 전율감이 느껴와...
탁 트인 목소리가 시원함을 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