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41: 1-34)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내일 송년회 및 방학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한해 주님 주신 은혜로 잘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게 하시고 서로교제하며 주안에서 하나되게 하시옵소서! 그동안 헌신하신 김한성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및 실행위원을 위로 축복하여 주시고, 한결같이 수고하시는 장정규 지도목사님과 이신국, 오용덕 협동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축복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날 되게하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