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부산시교육청 예산안이 확정되어 각급학교로 배분이 되었고,
지금쯤 부서별로 예산요구서를 내라고 행정실에서 공지를 할겁니다.
그 중 지킴이 예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봉사활동비:39,000원*210일=8,190,000원
2.운영비:700,000원*1교= 700,000원
학교의 예산 편성은 각 부서별로 요구를 받아서 행정실에 취합하고 조정하여
학운위 심의를 거쳐 확정이 되는데,중요한 것은 본예산 편성시에 해당 부서에서
잘해야 합니다.교사들이 예산 편성이 번거롭고 하여 예년에 하던 그대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심지어는 행정실에서 알아서 하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봉사활동비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정에 맞게 편성을 하겠지만,운영비는
지킴이 선생님들께서 다음을 참고하셔서 담당 교사에게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1.피복비: 동복 140,000원*1착=140,000원
하복 100,000원*1착=100,000원
작업화 40,000원*2착= 80,000원
2.업무추진비
간식 구입:70,000원*2회=140,000원
3.운영비
각종 소모포 구입: 60,000원*4회=240,000원
예산편성지침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 무리 없이 통과가 될 것이니, 옷도
사 입으시고 간식도 좀 드시고 필요한 물품도 사서 쓰세요.
첫댓글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이규정을 준용 행정실에서
피복류20만원 외에는 不可
하다고함
손소독제 마스크 자전거 등
먹지않는 커피등 구입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작업화(신발)는 피복류구입에
포함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아감
스트레스는 쌓임~!!!
방호원피복비에는 신발까지 포함하여 200,000원으로 책정이 된 것은 맞습니다.
지킴이를 방호원에 준하면 안되죠.
일단 지킴이 담당 교사에게 요구를 하세요.
울학교는 마스크를 일괄구입해서 떨어질때되면 배급(?!)해줍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네요 ㅠ
근데 행정실직원이 만약 저거 아부지가 지킴이로 일한다면 과연 푸대접을 할까요 ㅋ
문제는 행정실 직원 업무능력문제같습니다
전혀문제가 없는데 문자 그대로만 처리하는것 같네요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행정실 직원들은 업무
처리형태에 그냥 한숨만!!
시 교육청의 확고한 지침
명확한 지침이 없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함!!
토요일이나 방학중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방과후에 출근해
운영비를 전용하겠다고 해도
손톱이 들어가질 않음~!!!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행정실 직원들은 업무
처리형태에 그냥 한숨만!!
시 교육청의 확고한 지침
명확한 지침이 없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함!!
토요일이나 방학중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방과후에 출근해
운영비를 전용하겠다고 해도
손톱이 들어가질 않음~!!!
예산 집행에는 예산편성기본지침을 기본으로 그 예산에 대한
세부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그 세부 지침이 '배움터 지킴이 운영 계획'
입니다.그 계획에 따르면 제복이 아닌 활동복(단정한 사복)을 지킴이는
착용할 수있고 운영비도 봉사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와~ 동방불패 2 님의
발 빠른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난 운영비 7십만원을 지난 11월달에 활동복(아웃도아),간식(커피,컵라면,茶/종류)등
전번 달에 다 집행했습니다.
본인 수완껏 행정실 담당 직원을 잘 다루면(?)됩니다^^
위의 청량산님이 언급한 봐야 같이 상급기관인
(교육청/주무관)의 확고한 하달이 없는한 본인이 일일이
아그들 찾아가서 따지기도 뭐하고...ㅠㅠ
이너무꺼 중구난방식으로 각 학교마다 다 다르니 나원 참...
근본적인 해결책을 대표단을 뽑아 (5~7명) 지속적으로 정당한 요구 (처우개선및 정당한 봉사범위)를 관철해 나가도록 합시다. 딴소리,잡소리는 집어치우고요 ~~~ 정정당당한 우리권리는 우리가 쟁취합시다. 뒷짐지고 구경만하지말고
운영비를 개인에게 지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