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깐짜나부리-콰이 강의 다리 >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서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가면 있는 도시이다.
깐짜나부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콰이 강의 다리이다.
먼저 유엔군묘지부터 들른다. 콰이강의 다리 조금 전에 있는 유엔군묘지는
콰이강의 다리를 포함한 죽음의 철도(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의 건설에
동원되었다가 사망한 전쟁포로 6,982구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유엔군 묘지>
<태국에서 부지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비석>
<어느 사병의 묘비>
<전사자의 유족들이 참배하며 오열하고 있다.>
<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를 배경으로 엉성한 폼을 잡고 있는 세 사나이>
<콰이강의 다리 아래에 있는 수상 레스토랑들>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는 부인들>
<다리위에서 찍는 사진의 배경이 아름답다.>
<이곳에서 65년전에 있었던 비극을 잊은 듯 도도히 흐르는 콰이강의 강물>
<콰이강의 상류에서 코끼리 트레킹하는 CFO부부>
<코끼리 트레킹하는 단장부부. 코끼리가 코를 번쩍들고 포즈를 취해 준다.>
<콰이강 상류에서 저기 보이는 것과 같은 뗏목을 타고 내려왔다.>
<뗏목위에서 폼잡고 있는 CEO. 그러나 이런 멋진 풍류에 시원한 맥주를 준비할
생각도 못한 CEO라고 일행 모두의 비난을 받았다.>
<싸이욕 폭포:석회암 바위위로 폭포가 흘러내려 바위가 둥글둥글하게 되었다.>
<죽음의 철도를 달리는 열차- 이 열차는 관광용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손님대부분이
관광객들이다.>
<기차 타고 있는 CEO와 CFO>
<달리는 기차에서 보는 콰이강의 경치가 아름답다.>
<강위에서 요트 연습하는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