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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20년 5월 18일,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일보에서는 특별히 [오피니언(opinion)] 시론- 이용식 주필로 "조국, 윤미향과 '양아치즘(Yangachiism)'"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개판에 가까운 대한민국 공화국의 엉터리 통치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더러운 양아치같은 정권 핵심부의 생각과 행동, 여기에 실제로 등장하고 있는 모자란 인물들까지 매우 정확하고 신랄한 비판은 근래 보기 드문 매우 중요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훌륭한 글도 우리 국민이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을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실질 문맹률이 실제로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국가들 중에서도 매우 높아서 현재는 유튜브(YouTube)에서 나오는 저급한 영상이 아니면 글로 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 실질 문맹률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으로 이미,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조사 결과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은 성인의 실질 문해율이 상위 22개국 중 최저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더 세분화하여 전문적인 정보기술인 IT(information technology)같은 첨단 정보와 새로운 기술, 직업에 자유롭게 적응할 수 있는 21세기에 꼭 필요한 '고도의 문서해독 능력'은 더 심각하여 대한민국 공화국은 가능 인구가 전체 국민의 2.4%에 불과한데 반해, 노르웨이(Norway)는 29.4%, 덴마크(Denmark)는 25.4%, 핀란드(Finland), 캐나다(Canada)는 모두 25.1% 이상, 미국은 19% 등으로 상대적으로 비교해본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의 지적 수준 자체는 매우 형편없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본 '대한제국 재건회' 카페(cafe)의 2020년 2월 6일, '帝國 一百四十五: 대한민국의 문맹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미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공교롭게도 노르웨이와 덴마크, 캐나다는 모두 세계에서 대표적인 입헌군주국으로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너무나 마음 아픈 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70년 이상의 역사에서 교육이나 학문에 대한 사상과 관념, 또 개념조차 없고, 또 스스로 공부에 대해서는 지지리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대통령까지 하고 있으니까, 국민의 문맹률은 점점 매우 높아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한글만 안다고 글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통령 이하 공무원은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무식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기념으로 단체 '봉숭아 학당'에 입학하여 다시 공부하면 보다 잘 어울릴 것도 같습니다.
오죽하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국의 고유 문화재를 보고도 알아보지도 못하고 엉뚱하게 장난감 공원을 만든다며 공무원들을 시켜서 발견된 유적을 땅에 다시 파묻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세상에 이런 대한민국 공화국 외에 또 어디에 이런 미친 나라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옛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대한민국 공화국 문재인 대통령 이하 공무원들이 정확하게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더 문제는 "조국, 윤미향과 '양아치즘'"이라는 글에서도 자세한 설명을 했습니다만, 원래 정의는 양심이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을 만큼, 정의라는 개념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는 지난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부와 정권 어떤 누구도 정의라는 말에 대해 인위적으로 뜻을 나누거나 또는 추가적인 부여를 특별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집권하면서부터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정의라는 단어의 뜻이 하나의 불변적 가치와 뜻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닌, 새롭게 양아치 개념을 도입하여 정의를 믹스(mix)시키는 이상한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또 문재인 대통령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총 3명이 연일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전대미문적 국정 농단의 사례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지금 엄청나게 기가 막힌 국정 농단의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이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설립 당시 37개 여성단체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 구세군대한본영여성사업부
3. 기독교대한감리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4. 기독교대한복음교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5. 기독교한국루터교여신도회전국연합회
6. 대한성공회어머니회
7. 대한예수교장로회여전도회전국연합회
8. 한국기독교장로회여신도회전국연합회
9. 한국여성단체연합
10. 거창여성회
11. 경남여성회
12. 광주전남여성회
13. 대구여성회
14. 전북민주여성회
15. 제주여민회
16. 충남여민회
17. 부산여민회
18. 인천여성노동자회
19. 공해추방운동연합여성위원회
20. 기독여민회
21. 민족미술협의회여성미술연구회
22. 한국여성의전화연합
23. 주부아카데미협의회
24. 한국여성노동자회
25. 한국여성민우회
26. 한국여신학자협의회
27. 한국여성연구회
2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여성위원회
29.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여성위원회
30. 여성사회연구회
31. 한국가통릭농민회여성부
32. 또하나의 문화
33. 두레방
34. 서울지역여대생대표자협의회
35. 아시아여성신학교육원
36. 이화여자대학교여성학연구회
37. 정신대연구회
이름을 거론하기에도 역한 명단들입니다. 현재 위의 단체들은 존재하는 단체들일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를 설립하는데 온통 개신교(Protestantism)와 천주교(Catholic Church)로 범벅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과거 친일의 길에서 앞장섰던 개신교 인물이 친일인명사전에만 모두 56명이 수록되어 있고, 천주교는 친일인명사전에 모두 7명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더러운 과거의 친일 역사에 대해 각각 개신교와 천주교는 과거 경력에 대해서는 사과 한 마디 국민앞에 하지 않았고, 한번도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 한 마디 없으면서 뻔뻔하게 정의기억연대에는 몰래 대거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점, 여기에 디모테오(Timothy)까지 정권 유지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은, 얼마나 대한민국 공화국의 영혼과 질이 오염된 국가인지 아주 확실하게 쐐기를 박은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본다면 지금의 정의기억연대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가장 악랄한 사기의 이력을 자랑하게 된 계기도 이런 더러운 개신교와 천주교 범벅의 역사적 시발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렇게 일본제국을 능가하는 만행으로 점점 발전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가지게 됩니다.
사실, 정의기억연대의 시작이 개신교와 천주교로 범벅이 되었던 문제점은 이미, 2020년 5월 19일 중앙일보에서 "'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2004년 1월 '위안부 두 번 울린 정대협, 문 닫아라'는 제목의 성명을 심미자 할머니 등 33분이 내면서 "당신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이라고 비판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화국의 법원은 이러한 할머니들의 요구와 청을 간단하게 무시하며 기각시켜 버린 것부터, 지금의 엉망인 정의기억연대를 국가가 스스로 만든 하나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이 공화주의를 표방한다는 국가인, 대한민국 공화국입니까?
공화주의의 뜻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대한민국 공화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어이없고, 한 마디로 정부와 사기 단체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라는 좋은 돈벌이가 될 먹잇감으로 설정해 놓고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go stop)이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할머니들의 절규와 피맺힌 목소리를 대한민국 공화국은 간단하게 기각이라는 이름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눈도 못감고 돌아가시게 한 만행을 저질렀고, 이어서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은 2016년 8월 남산에 '기억의 터'에 세워진 조형물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피해 할머니들이 오죽하면, 직접 망치와 끌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파내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찰 지구대에 연행까지 당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이것도 나라입니까? 일본제국보다 더 못한 악랄한 국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신 2020년이 되어서 마지막 혼자 남다시피하신 이용수 할머니의 마지막 절규를 끝으로 이제 겨우 지금 국민이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고 조금만 더 일찍 이러한 망나니같은 사기 집단의 전말을 우리 국민이 알고 대처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분노와 마음 아픈 기억의 상처는 남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의기억연대를 옹호하고 변호하기 바쁜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엉망의 더불어민주당을 열심히 지지하며 몰표를 주며 싹쓸이하게 해준 우리 공화국 국민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서 함께 대단하고 환상적인 국민이라고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정신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증거를 본다면, 2020년 5월 19일 조선일보 보도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부분인데, "이 대표가 옆에 놓여있던 윤 당선자 의혹을 보도한 신문을 보면서 '지금 이 정도 사안을 가지고 심각하게 뭘 검토하고 그럴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상황을 좀 더 보자'고 하더라"는 내용을 신문은 전하고 있는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과연 이러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정의나 양심, 염치는 존재하고 있을까?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과 폭로가 나왔을 때 이미 그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은, 상식과 두뇌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기사 내용들을 통해서도 너무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당 대표라는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간을 한번 보고 판단하겠다며 말하는 생각의 수준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과연 스스로 문재인 정부가 아닌 민주당 정부라며 말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처럼 2020년 5월 18일 CBS 라디오(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Radio) '김현정의 뉴스쇼(news show)'에 출연하여 뻔뻔하게 "사퇴에 대해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변하는 윤미향 당선인의 입까지. 이러한 문제를 지금도 눈감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너무나 잘못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국가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이미 이런 정도의 사안이라면 북한에서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사형(Capital punishment)이 되었을 것이고, 일본에서는 명예로운 할복(Seppuku)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화국은 어떻습니까?
죄를 짓고도 전혀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염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정의기억연대는 모두 하나같이 정의를 들먹이고 있지만, 실제 모습은 양아치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비린내나는 상태 그대로입니다.
위의 명단에도 있지만, 37개 여성 단체에서 정대협을 만든 장본인들 입장에서 지금의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나라를 좀먹고 있는 단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정의기억연대 이사로 등록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1. 이사장-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2. 이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3. 이사-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대표
4. 이사- 김건영 마리몬드 공동대표
5. 이사- 김경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
6. 이사- 김동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장
7. 이사- 김방희 새세상을여는천주교 여성공동체
8. 이사- 김성금 이화민주동우회 대외협력팀장
9. 이사-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10. 이사- 김운성 평화비 작가
11. 이사-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대표
12. 이사- 박현동 한국천주교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 대표
13. 이사- 방용승 전북겨레하나 공동대표
14. 이사- 백삼현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15. 이사- 신미숙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16. 이사- 유수진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무국장
17. 이사- 윤정미 기독교대한감리회 여교역자회 총무
18. 이사- 이봉화 서울아이쿱 이사장
19. 이사- 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20. 이사- 이혜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21. 이사-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22. 이사- 정태효 기독여민회
23. 이사- 정혜영 여성교회 총무
24. 이사- 지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25. 이사- 최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26. 이사- 최은영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사무총장
27. 이사- 하재길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28. 이사-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29. 이사- 한국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30. 이사-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31. 이사- 황보현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부장
32. 이사- 황현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 부장
총 32명의 이사와 감사 이강석 회계사, 감사 이선경 변호사의 총 2명의 감사까지 34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난, 2020년 5월 20일 정오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0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발언한 내용을 보면 "할머니들은 수동적인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활발한 인권운동가가 되었다. 정대협의 재정이 피해자 생활 지원에 전부 쓰이지 않았다는 비판은 할머니들을 오히려 서운하게 할 것"이라고 이낙연 국회의원처럼 비슷한 망언을 늘어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전혀 문제 의식이나 반성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은 후원금을 열심히 세금처럼 바쳤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모두 나와서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하는 것 아닐까? 인간의 탈을 쓴 사람이라면 당연하다고 보는데, 아직 32명의 이사들은 그런 마음보다는 궤변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신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말 한심한 수준입니다. 기타, 대한민국 공화국의 수많은 종교나 사회 단체들 또한 대부분 이런 수준입니다.
특히,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은 각 언론사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6개월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털린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생각난다"고 발언을 하였는데, 얼마나 문재인 대통령을 위수로 한 일개 좌파 단체의 사고 수준 자체가 얼마나 썩고 문드러졌는지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점이 되는 것과 함께, 좌파와 우파의 구분 척도가 되고 있는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판단됩니다. 이것이 소위 좌파를 예쁘게 포장하여 진보라고 자칭하는 인물들의 정신 상태라면, 심각하게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은 정말 제정신 차리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정부내에서 선량한 국민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그럴듯한 선전 선동에 과거 독일 국민처럼 속아서 사리분별 못하는 우를 범한다면 결국, 퇴보하는 것은 선량한 대한민국 공화국과 국민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2년만 채우고 퇴임하면 그만인 것 아닙니까? 뒤에 일어날 국가 채무와 관련한 국가적 재앙은 전혀 모른 척 할 것입니다.
한심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에서 국회의원까지 시켜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보호해주겠다는 명분으로, 그리고 명색이 정의라는 이름까지 들먹이며 만들었던 이른바 정의기억연대 조차도 지금 드러난 수준은 국민적 수준에서 볼 때,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전 정권을 능가하는 개판인데, 그 밖의 수많은 정부 국고 보조금을 받는 사회 단체들의 수준은 또 어떤 수준이겠습니까?
어중이떠중이, 소위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MCST)의 공무원들이 실태 조사도 안하고 무작정 서류상 일개 사회 단체 만들겠다고 하면 그냥 설립 허가부터 해주니까, 결국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사악한 사람들에게 또 다시 두 번 우롱당하고 사기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관리도 안하면서 등록은 정부가 왜 하라고 하는 것일까? 더러운 코미디(comedy) 공화국입니다. 또, 대한민국 공화국 공무원들은 앉아서 맨날 무엇을 하는 것일까? 정말 보면 볼수록 한심하고 관리도 못할 것을 왜 허가를 해주는 것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도대체 소위 공화국 정부에서 하는 짓을 보면 너무나 분노를 느끼게 되고 상식적으로 계속 의아스럽고 의문만 가득합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유흥 업소들의 매출은 불황을 모르며 최고의 매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목표이기도 합니다만, 하루빨리 이런 썩은 국가부터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정의기억연대처럼 정의, 공정 자꾸 운운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문재인 대통령 자체가 정의로운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공감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국, 윤미향과 '양아치즘(Yangachiism)'"이라는 글에서 볼 수 있는 유유상종이라는 말은 매우 적합한 고사성어라고 판단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MOJ) 장관, 여기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까지 조금만 깊이 생각해본다면 한 덩어리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부끄러움과 반성은 할 줄 모르며, 남의 비판에 대해서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것처럼 너희가 더 잘못된 사람들 아이야? 하는 식의 적반하장의 저능한 사고방식, 전형적인 문재인 대통령 방식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각 언론사에서 나오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부인에 관한 재판 과정에서 나오는 진술과 증거들은 국민의 일반적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참담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 이명박 전 정부와 박근혜 전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충격적인 사실로 나오고 있으며, 여기에 정의기억연대가 저지른 온갖 비리 행위는 여기에 곱빼기가 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로, "조국, 윤미향과 '양아치즘(Yangachiism)'" 글에서 언급한 핵심 내용이 바로 다음의 내용입니다.
첫째, 양심은 중요하지 않다. 양심 세력인 것처럼 비치기만 하면 된다.
둘째, 명분과 개념을 선점하면 그만이다. 진정성 있는 노력은 중요하지 않다.
셋째, 다음 세대는 생각할 필요 없다. 오직 다음 선거가 중요하다.
넷째, 국익보다 지지층이 먼저다.
특히, 첫 번째 항목의 경우에 겉으로는 마치, 2019년 8월 2일에 있었던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일본에 대해서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며 대단하게 일본과 대결할 것처럼 떠들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성 발언은 사실 방향이 일본이 아닌 국내의 국민에게 원해 향했던 발언이라는 점이 곧바로 113일 뒤에 2019년 11월 22일 오후 6시, 곧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晉三) 내각총리대신에게 꼬리내리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GSOMIA)의 대전에서 백기 투항한 사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의 친위대 더불어민주당 단체에서는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만 강조하며 애국자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민은 마치 또 문재인 대통령이 애국자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 거론하고 싶지 않지만, 참고로 11월 23일 중앙일보에서 보도된 기사 내용을 보면 1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있고, 11월 21일이 되면 오전에 열린 청와대 국가안보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우선 1번 타자인 강경화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FA) 장관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종료할 경우, 외교적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명했고 결국, 이러한 상황은 22일까지도 상황이 유동적이었던 청와대의 상황에서 다시 2번 타자로 정경두 국방부(Ministry of National Defence, MND)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에서 방문일정을 하루 단축해 22일 오전 급히 귀국한 후, 청와대 회의에 참석하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강하게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함께 주장하면서, 결국 회의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참석하여 회의한 결과, 1시간 반도 안되어서 곧바로 토론도 없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으로 끝났다고 했습니다. 골빈 사람들의 골빈 사고가 결국, 얼마나 위선적이고 거짓의 양아치 정치를 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시켜주는 사례라고 할 것이며, 결국 문재인 대통령 역시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에도 자기 머리속 뇌의 움직임은 처음부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기존에 염두해 두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자 증거라고 할 것입니다.
회의 직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곧바로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였고,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Asia)태평양국장대리는 주한 일본 대사관 관계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지소미아 종료 유예의 뜻을 담은 외교 공한을 전달하여, 오후 6시 한일 양국이 동시 발표하면서 유예의 효력이 발효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졸속으로 가증스럽고 더러운 뇌의 작용으로 자신의 입이 말 한 뒤, 무려 2020년 5월 19일까지 계산해보면 정확히 180일이라는 6개월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이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발표와는 다르게 여전히 일본 정부는 입장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 정부는 2020년 판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여전히 반복하면서 일본 정부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뒤통수뼈를 강하게 쳤습니다. 그럼에도 소위,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연장에 대한 조건으로 내세운 일본 정부의 변화보다는 일본 정부 스스로 자신들의 일관된 신념에 따라서 더욱 한일 관계는 더 악화되는 상황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무엇일까? 솔직히,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만 정책이 이랬다저랬다 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어쩌면, 국민에게 속이기 위한 방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만 보아도, 문재인 대통령과 이하 하수인들은 양심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국민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처럼 그냥 후원금 명목으로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장난을 심하게 해도 국민은 모르니까, 그냥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허송세월의 하여가(何如歌)만 세월따라 열심히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단체에 있어서 도덕성과 투명성은 생명입니다.
천주교처럼 동성애를 했으면서도 숨기며 오랫동안 신도들을 속이며 침묵하였고, 개신교처럼 아예 돈 뜯으며 강간을 밤낮으로 해도 처벌받지 않았으며, 정의기억연대처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도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재인 정부는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발끈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려고 하는 세력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김상희, 남인순, 홍익표 국회의원 등 14인이 성명을 냈는데, 한마디로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며 일본군보다 더 악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헛소리 성명 발표 명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창일, 김상희, 김영주, 남인순, 박홍근, 홍익표, 송갑석, 송옥주, 정춘숙, 고민정, 양향자, 임오경, 시민당 소속 제윤경, 이수진 등 총 14명은, "오랜 믿음에 기반한 피해자와 윤미향 당선인 간의 이간질을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심 전력을 해 온 단체와 개인의 삶을 더 이상 모독하지 말라"며 "메신저(messenger)를 공격해 메시지(message)를 훼손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한다고 백주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의아스럽고 황당합니다. 내가 진정한 친일파 최고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일까? 뻔뻔하게 국회의원한다고 떠드는 세 치 혀가 가소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에 참석하여, 진상규명을 언급하였습니다.
무슨 행사때마다 등장하여 말하면 맨날 진상규명, 지금 본인이 대통령 된 것이 3년이 넘었습니다. 2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아직도 진상규명 타령입니까?
왜 전에는 못하고 지금 한다는 것일까?
북한은 5.18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일어난 유혈사태에 미국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대학살 만행의 뒤에는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며 "미국은 광주인민항쟁으로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지배 체제가 밑뿌리째 뒤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전두환에게 남조선 강점 미군 사령관의 지휘하에 있는 병력을 봉기 진압에 투입할 수 있도록 묵인 허용해주었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미국의 공공연한 사주와 후원 밑에 전두환 군부 살인마들은 그 어떤 주저도 없이 최전방의 군사무력을 동원하여 대살육 작전을 무자비하게 감행해 나섰던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하고 정작 5.18 민주화 운동의 모든 정점은 결국 미국 아니겠습니까?
3년 동안, 세월호 문제, 천안함 문제, 심지어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그리고 지금 언급하고 있는 5.18 민주화 운동까지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서는 진상 규명만 외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하겠다는 것인지 하는 시늉만 하겠다는 것인지 추정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핵심은 미국인데, 미국에 관한 정보는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무슨 진상 규명을 하겠다는 것일까?
이런 것들이 사실 살펴보면, 전형적인 독일식 프로파간다(Propaganda) 아니겠습니까? 구호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과 또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수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정밀하게 위법 여부를 판단하여 국민의 울분과 한을 풀 수 있는 마지막 유종의 미, 대한민국 공화국이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마지막 남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양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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