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에실본 운영위원과 이사들의 송년 모임이 성균관 석전교육원에서 열렸다.
부산, 원주, 대구, 인천, 청주, 안동, 대전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운영위원들과 이사들이 불원천리 서울로 달려와
한 해를 마감하며 화합을 다졌다.
식전행사로 아름다운 찻자리가 펼쳐졌다. 최진이사와 김율리이사께서 정성껏 마련한 찻자리는
따뜻한 차와 맛있는 다식이 추위에 언 마음을 녹여주었고, 안동 예안 이씨 충효당 종부인 김옥경운영위원께서는
안동의 명물 '버버리 찰떡'을 가져 와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이정미이사는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한복 향낭 주머니' 만들기 체험물품을 기부하고
이정숙 감사께서 기념타올을 후원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행사분위기를 돋우어 줄 행운권 물품은 참석자 각자 기부하여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성균관 유림회관에 소재한 유교TV 천대표께서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를 해주시어 고마웠다.
이번 행사는 한영희 사무국장이 기획하고 진행하여 회원들간 더욱 독톡한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자격증 폐지의 고비를 넘긴 예실본은 비록 작은 발걸음이지만 한걸음씩 전진해 가고 있는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이다.
애써주신 회원과 운영위원, 이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바닷물의 3%, 인체 0.9%의 염도처럼 전국민들 속에 미미한 숫자의 실천예절지도사들 활동이 소금이 되어
우리 사회가 썩지않고, 이그러지지 않고 버티어 나가고 있는 것이리라 믿는 건 나만의 착각인까?
새해에도 우리 실천예절지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예실본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예정기본부장님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하신 서태숙 이사님께
이사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코로나 시기에도 두 분의 봉사 활동은 멈춘 적이 없었지요
예실본의 검정위원장으로써 , 홍보역으로써 불철주야 애쓴 최생금실장(기획)께도 감사장을 드리고 ......
한번도 빈손으로 오지않고 언제나 먹을 것을 들고오는 이정미 이사 ! 없으면 솥의 누룽지라도 끓어오는 열성 봉사자!!
오늘도 한복 향주머니를 참석자 모두에게 기부하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새해 행운을 빌며 촛불을 밝혔습니다.
목걸이 형태로 자격증을 바꾸고 처음으로 60회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목에 걸어주는 이사장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랍니다. 새내기이 각오도 들었습니다.
라면박수, 국수박수, 탕수육박수, 가래떡박수 .....각가지 박수 종류를 익히며 건강도 지키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운 물품들이 가득합니다.
찻자리를 마련한 최진이사와 기념타올을 기부한 이정숙감사님의 환담
흥이 나면 이렇게 서서도 환호성을~~~
행운권을 뽑을 때 행운도 함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