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좋은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것은 참 기쁜 소망으로, 올 한 해도 한결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결 교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아 좋은 소식과 나눔으로 함께 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새해 건강하세요! 최형천 원장 드림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체육활동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 · 찾아가는 체험놀이
(체육 주 2회)서울 자람교육센터
패드민턴은 배드민턴과 비슷한데 배드민턴 라켓이 아닌 탁구채와 유사하게 생긴 것으로, 셔틀곡을 주고 받는 활동입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만두송’과 함께하는 꽃마리 ᆞ애기나리들
교육기대효과는 ㅎ ^^
1.식욕자극
2.소근육발달 ᆞ뇌발달자극
YouTube에서 '만두송송 MV - 재밌는 만두송' 보기
https://youtu.be/5IdQzmPGiU4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신나는 체조로 몸풀기 체조를 하였어요.
패드민턴 채를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잡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공을 채에 튕기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이제 패드민턴 채와 공을 각 1개씩 받고 통통 튕겨보는 활동을 하였어요.
공을 세게치면 공이 도망가기 때문에 살살 통통 튕겨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빨간팀과 파란팀으로 나누어 팀대결을 하였어요...가운데 네트가 설치되었네요. 어느팀이 이길까요?
우리친구들이 치기 쉽게 풍선이 셔틀콕이 되었어요.
우리팀으로 풍선이 넘어오면 재빨리 쳐서 상대팀으로 넘겨요.
빨강팀이 1점을 획득하였네요.
파랑팀도 1점을 획득하였네요.
이번에는 남자친구들이 경기를 하였어요.
말하지도 않았는데 모여서 화이팅을 외치네요^^
힘껏 파란팀으로 풍선을 쳤어요.
여자친구들은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네요.
떨어질뻔한 풍선을 살렸어요!
다시 빨간팀의 공격이 들어갑니다.
빨간팀이 안본사이 파랑팀이 공격을 하였네요.
파랑팀의 공격이 성공하였네요^^
다시 경기가 시작 되었어요.
이번엔 빨강팀이 1점을 가져갔네요.
여자 파랑팀과 남자 빨강팀도 경기를 하였어요.
여자 빨강팀과 남자 파랑팀도 경기를 하였어요.
경기에 열심히 참여해 준 꽃잔디반 친구들 모두 최고네요^^
체육선생님께 인사하고 마무리 하였어요.
※인간창조 - 뭐, 흙으로 사람을 지어? 성경의 과학적근거들
2014.10.15. 15:40
신이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이 가소롭게 느껴지시는 분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좁은 울타리내에서 형성된 자신의 상식과 진리는 결코 같지 않습니다.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 Gen 2:7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된지라( 창세기 2:7 )
예, 맞습니다.
우리 신체는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영혼'이 아닌 '육체'만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는 나중에 분리됩니다.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말에 코웃음치실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제가 성경을 믿지 못하게 만들던 여러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불가사의한 사건들이나 주장들은 설익은 지식의 일반인들에게는 비웃기 딱 좋은 먹이감들이지만,
제대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들여다보면 순간 멈칫하고, 그 뒤로 함부로 웃을 수 없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러하고, 지구가 잠시 자전을 멈췄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바벨탑, 홍해의 기적, 여리고성의 함락 등이
다 그러합니다. 신이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다는 이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굳이 긴 얘기 필요없이 아래 몇 가지 자료만 보시면 단번에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료1 )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의 주성분을 비교해 놓은 차트입니다.
자료2 )
역시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이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자료입니다.
자료3 )
생명의 기본 소재인 단백질과 DNA 를 합성할 수 있는 유기물을 진흙이 끌어들일 수 있고, 따라서 생명의 기원이 진흙에서
왔을 수도 있음을 미국 NASA 에서 연구했다는 기사입니다. 인쇄 상태가 좀 안 좋지만 읽기에는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86년 7월호 기사내용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 성경속의 여러 기적들과 주장들은 제대로 알고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함부로 치부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영혼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자아이며, 육체는 잠시 잠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영혼을 담아 두는 그릇입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출처: - Mike, a man of God -
생명의 말씀 선교회 (대한예수교 침례회)
http://cafe.naver.com/jbchtrue
실내체육
2월 6일(월)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 월요일 푸우 선생님과 몸을 푸는 즐거운 체조를 하며 체육을 시작해요.
오늘의 체육 활동은 패드민턴이에요. 판으로 공을 치는 활동이랍니다.
푸우선생님에게 한 개씩 판을 받는 친구들. 색을 고르지 않고 선생님이 주신 것을 받는 형님들의 모습이랍니다.
패드민턴을 하기 전 어떤 방법으로 공을 치는지 방법을 알려주시는 체육선생님!
공을 눈으로 잘 보고, 판으로 치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어요.
패드민턴 활동을 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패드민턴으로 아직 공을 여러번 치는 것 보다, 한 번 쳐서 멀리 날리는 것을 더 좋아하며 놀이를 했답니다.
신나게 패드민턴을 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패드민턴으로 팀을 나눠서 경기도 해 보았어요.
활동 전 큰 풍선 공이 바닥에 떨어지면 지는 것이므로 떨어지지 않게 공을 쳐서
위로 올려 넘겨 상대방팀에 보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활동 방법을 알아보았답니다.
팀은 채로 빨강팀과 파랑팀으로 나누기로 했어요.
시범을 보여주시며 한 번 더 설명해주시는 체육선생님.
만3세ᆞ만4세 체육활동을 소개합니다.
YouTube에서 '지식채널e - 진짜 공부 1부 좀 노는 아이들_#001' 보기
https://youtu.be/p-6zHohYW5o
활동목표
1.자유롭게 공을 컨트롤 할수 있다.
2. 친구와 협동하여 공을 정확히 주고 받을수 있다.
3.자유로운 신체활동을 통해 농구에 대한 재미와 규칙을 알아간다.
4.농구골대에 공을 넣어보며 집중력을 기른다.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출처] 정현욱 목사의 팡세 ‘잡초의 재발견’ 추천도서
클릭 ☞[링크]http://392766.tistory.com/2573
잡풀: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잘 자라는 여러 가지 잡다한 풀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출처: 일본연수기④ -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 매장
김은정 기자 (장성군민신문)
1.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
“소비자들이 자연의 메카니즘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문제라기 보다 초산대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질소 실험 - 초산태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 잡초의 존재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