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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쿠싱 & 당뇨 어제 쿠싱, 만성신부전 등 진단을 받았습니다 ㅜ
우리엄마 추천 0 조회 1,174 15.07.04 06: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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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4 09:30

    첫댓글 쿠싱은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겟어요 신부전과 쿠싱은 평생 관리해줘야하는 병이맞구요 제금상태면 수액을 맞춰서 수치를 좀 내랴줘야할것같아요 신부전에서 수치내리는방법은 수액밖에 없는걸로 알고잇어요 혈당은 염증때문에 올라가잇는게 아닌가 싶네요 간수치랑 염증 잡히면 혈당은 내려갈것같아요 지금 검사기록상으로 상황이 많이 좋지않은듯해 안타깝습니다..염증도 수치가 높아서 무시할순 없는듯하구요 담낭에 슬러지는 약때문인지 수치가 내려오긴햇네요 슬러지도 많이껴잇거나 오래되면 점점 굳어서 잘 배출이안돼요 오랫동안 약응 먹여줘야할거예요 우리동이는 오래돼서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런거만 아니라면 금방 좋아지니 너무 걱정

  • 15.07.04 09:32

    마시고.. 일단은 신장수치내려주시고..쿠싱검사결과 봐야할것같네요 쿠싱은 다른분들이 많이 조언해주실거예요 구토를 햇다면 신부전이 많이 심각한 상태이니 수액을 밎춰서 수치를 내려주심이 어떨까해요.. 병원과 상의해보시고 수액 맞춰주세요 물도 급여 많이해주시고요 당뇨기 아니라 수액이 효과잇을거예요 당뇨경우에는 탈수가같이잇으면 수액을 맞춰도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거든요 .. 상횡이 많이 어렵지만 절대 포기하거나 약해지지마시고 기운내셔서 아가케어에 힘써주세요 응원하겟습니다

  • 15.07.05 10:57

    구토는 위염때문에 하는게 아니고 간비대와 담낭슬러지때문에 하는거 같습니다.신장이 더 악확된게 아니라면요..alkp 저수치면 음식거부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먹어주는것이 기특하네요 .. 쿠싱정보 카페 게시판에 나와있고 회원게시판에도 많은분들 사례가 올려져있으니 둘러보시고요..아기가 너무 이쁘네요..얼릉 몸이회복되서 안정되길 바랍니다...

  • 15.07.05 18:58

    저희집 멍뭉이가 쿠싱으로 작년 여름부터 치료받고 있어요. 올해 3월부터는 쿠싱 합병증으로 당뇨가 와서 인슐린을 맞고 있고요. 쿠싱 검사 비용은 적당한 것 같아요. 다만 ACFHST검사라는 것이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CTH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쿠싱검사는 초반에 용량 정하느냐고 여러번 하는데요. 나중에 수치가 안정되면 3-6개월에 한번 하시면 됩니다. 약값이 문제인데요. 쿠싱약 값이 정말 사악해요. kg이 많이 나갈수록 약값도 올라갑니다. 병원에서 쿠싱약을 조제할 경우 간보조제 등을 첨가해서 가격이 더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트릴로스탄(쿠싱약)만을 조제하시고 보조제는 직접 구입해서 먹이세요.

  • 15.07.05 23:53

    저도 저희아이 4월부터 쿠싱약 트릴로스탄 먹이고 있습니다 쿠싱은 간 보조제는 필수인거 같아요 간수치 측정도 중요하니깐요 저는 간 보조제 애니멀 에센셜에서 나오는 밀크씨슬 먹이다가 새밀린이 제일 효과있다 해서 이번에 새밀린으로 사 봤어요 효과보면 검사수치 그동안 거 올려볼께요 저도 아직도 아이가 쿠싱이라는거 하나로도 혼란스러운데... 우리엄마님은 다른질병까지 관리해 주시려니 더 힘드시고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엄마가 기운내야 아이가 덜 힘들테니깐요

  • 15.07.07 00:59

    부신이 크다고했는데 부신이 커도 어느정도까지는 비기능성일 수 있어요.
    쿠싱은 호르몬 검사와 더불어 임상증상이 있을 때 투약을 시작하는편이구요.
    저희 아이도 부신이 커서 계속 모니터링만 하다가 임상증상이 나타나서 약을 먹었고, 호르몬수치는 잡혔지만 부신이 계속 커져서 결국 수술을했어요.
    지금은 하나 남은 부신도 사이즈가 커져있구요.
    사이즈를 보니 작은 사이즈는 아니네요.

    제가 신장쪽으로는 잘 모르지만 쿠싱보다 케어가 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쿠싱은 호르몬 검사 결과 나오면 대응하시면되고 신장에 더 신경을 쓰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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