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정말 칭찬의 말을 아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연극에서 너무 재미있는 연극을 보여주셨고 두번째에서는 정말 눈물이 다 날 만큼
감동적인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더라구요-특히, 침대에서 죽어서 없는 아내지만 자신에겐
보이는 듯이 쓰다듬고 키스하는 장면에서 너무 애틋한 사랑을 잘 표현하신 것 같았어요-ㅋ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선배와의 사랑도 재밌고 인상깊었고,
노부부의 사랑도 웃기면서도 진실성있는 풋풋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에도 여기 공연을 꼭 찾아야 겠어요-^^
오늘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0^
첫댓글 화란아 정말 아끼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