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활용 |
새봄의 기운을 미리 불러들이는 경쾌한 컬러 포인트! 인테리어 숍과 마트에서 고른 신상품들로, 소파 코너에 어떻게 조화롭게 연출할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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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소품
① 레드, 오렌지, 옐로가 믹스된 화려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통형 조명갓. 38만원, 세컨드호텔.
② 작은 액자 여러 개를 빈 벽에 걸면 간단히 이국적인 감각으로 연출된다. 베네통 펠트 액자 프레임은 8천8백원, 그린 컬러의 우드 액자 프레임 2천1백80원, 레드·옐로·블루 플라스틱 액자 프레임 1천8백40원(中), 1천6백10원(小). 모두 B&Q.
③ 그림 대신 레드와 그린, 보색의 색상 배합. 대형 아크릴 액자, 28만원, 문갤러리.
④ 질기고 튼튼한 나일론 소재의 다목적 수납함. 손잡이가 달려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오렌지컬러(大) 1만3천6백원, 블루 컬러(小) 9천7백원, B&Q.
⑤ 소파 등받이 쿠션으로 옐로 컬러는 면 소재이며 3만원, 블루 컬러는 벨벳 소재라서 6만원. 둘 다 세컨드호텔 제품이다.
⑥ 코듀로이와 인조 가죽의 컴비네이션! 퍼플·오렌지 컬러의 직사각 쿠션은 각 4천5백원씩, B&Q.
⑦ 푸시아 핑크 컬러의 감촉 좋은 면 누비 블랭킷. 6만5천원, B&Q.
⑧ 펠트 슬리퍼, 발 모양과는 상관없이 앞코와 발뒤꿈치까지 직선으로 처리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3만5천원, 세컨드호텔.
⑨ 파스텔 그린 컬러의 러그를 깔아서 캐주얼 컨셉트의 거실 인테리어를 마무리한다. 6만5천원, B&Q.
컨템포러리 모던 소품
① 와이어 프레임에 깃털 장식! 조명갓, 39만원, 세컨드호텔.
② 갤러리를 옮겨 온 듯 운치와 멋이 느껴지는 기다란 한지 액자. 각 70만원, 문갤러리.
③ 사이드 테이블 위에 스탠드 대용의 오리엔탈 주물 촛대를 두는 건 어떨까. 4만5천원, 문갤러리.
④ 스몰 사이즈의 우드 액자.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 1만8천원, 문갤러리.
⑤ 생화든, 조화든 꽃이 전하는 생기와 아름다움을 좋아한다면 화이트 세라믹 화병 하나 장만해 두어야 한다. 4만5천원, 문갤러리.
⑥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브라운 컬러의 퀼팅 침구 세트. 10만9천원, 홈에버.
⑦ 이불로 덮거나, 베드 스프레드로 걸쳐두거나. 다용도 블랭킷, 6만원, 홈에버.
⑧ 브라운, 베이지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의 술 달린 블랭킷. 7천원, 모던 하우스.
⑨ 블랙 & 화이트 펑키 스타일의 꽃무늬 쿠션. 가격 미정, 세컨드호텔.
⑩ 몸에 좋은 웰빙 소재, 천연 마로 만든 러그. 15만원, 세컨드호텔.
⑪ 체크무늬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다용도 바스켓. 9천원, 모던 하우스.
컨트리 소품
① 실제로 꽃이 심어진 듯한 그린 인테리어 효과! 조화 행잉 바스켓, 1만3천9백50원, 모던 하우스.
② 직접 조립하는 수고만 더하면 된다. 화이트 워시 우드 4단 선반장, 5만9천원, 모던 하우스.
③ 원목으로 만든 양념통. 큰 것은 1만5천원, 작은 것은 9천원이며 손잡이 달린 것은 6천9백30원, 모두 홈에버 제품이다.
④ 컨트리 소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화분. 흙이 떨어지지 않아 위생적이며 관리가 편한 조화 화분은 2천5백원, 홈에버.
⑤ 4인 가족의 물병으로 적당한 투명 아크릴 포트. 9천원, 홈에버.
⑥ 한식과 양식 세팅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보리색 접시 세트. 1만9천원, 홈에버.
⑦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 그린 컬러의 매트와 식욕을 돋우는 포인트 레드 컬러의 냅킨이다. 식탁 매트는 1천9백원, 패브릭 냅킨은 1천5백원, 홈에버.
⑧ 'salt'. 'pepper'라고 레터링이 되어 있는 자기 재질의 소금·후춧가루통. 9천원, 홈에버.
⑨ 새빨간색이 시선을 확 끈다. 컨트리풍 주방의 대명사인 양철 휴지통, 1만9천9백원, 홈에버. ※ 기타 배경이 되는 주방 소품-펜던트 조명, 저울, 화이트 식기와 커트러리-은 Deco Studio 소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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