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찾아온 단양이다.... 그렇게 먼거리도 아닌데 왜이렇게 오질 않았는지...
전날 밤에 도착하여 새벽에 쏘가리 낚시를 해 봤다...
몇명의 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지만 조과는 없다...
25급 쏘가리 한수와 꺽지 20여수.....
두산활공장 이륙장 근처에 있는 엘림펜션이다... 산꼭대기라 오르내리는일이 만만치 않지만 나름 산 정상이라 운치가 있다...
새벽에 잡은 꺽지... 매운탕을 끓였다...
오전 첫 비행시 이륙장에서 굽은길을 잘 내려와서는 차를 옆으로 세워놓은 김여사.... 길이 좁아 차를 세워서 운전하려했나보다... 아마도 트랜스포터3를 따라한 듯 하다...^^
다치진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렉카차 2대가 와서 구조....
두산활공장의 저녁.....
산정상이라 모기도 없다....
남규부부와 부근가족들.. 그리고 나
단양으로 여행을 온다면 꼭 여기에서 머물예정이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펜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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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팅과 패러글라이딩 원문보기 글쓴이: 코드세븐
첫댓글 푸하하~김여사 파이팅입니다~. 폭포수에서 다빙은 일품이고요~마지막에 김여사 차 세우는걸로 끝맺음은 너무 센스가 넘칩니다~다음엔 코드세븐님 옆에 붙어서 카메라존에 들어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엔 같이 하시죠..^^
추억이 하나 더 늘었네요....
멋진 추억이지...
1박2일 자주가자고...^^
병일오라버니...완전자연인~~~~~ㅋ
ㅋㅋㅋ 내가 바라는 모습이다.
갓 잡은 황금빛 꺽지 무척이나 싱싱하군요~~
매운탕에 소주 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