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 >
<고쿠센1~3>
나카마유키에,마츠모토준,카메나시카즈야,타카키유야 외
고쿠센 시리즈는 일드 팬이라면 모두 한번씩은 봤을만한 드라마이다. 간략히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꼴통들만 모인 3D반 아이들을 양쿠미가 졸업시키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의 우정을 느낄수 있게하는 드라마이다. 시리즈 모두 시청률 20%를 넘으며 인기를 과시한 고쿠센!!!!!!!!!! 그리고 고쿠센 시리즈 모두 쟈니스소속 아이돌이 꼭 1명이상은 나왔었다.(맞추기라도 한듯 1에선1명2에선2명3에선3명이 나왔다는;;;;) 곧 3월달쯤 고쿠센3 SP가 방영된다고하니 기대해봐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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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소년사건부 1~4>
도모토 쯔요시,마츠모토준,카메나시카즈야 외
만화 <소년 탐정 김전일>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도 고쿠센과 마찬가지로 1기부터4기까지 모두 쟈니스소속 연예인이 김전일을 맡았다. 그래서 비쥬얼도 보기 꽤나 좋았다. 그리고 원래 내가 탐정,추리물같은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김전일 소년 사건부를 엄청 자주 봤다.(그래서 이제 다시 보면 누가 범인인지 바로 눈에 보임;;)
카메나시카즈야편이 SP로만 나왔었는데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
< 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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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1,RETURNS,FINAL>
이노우에마오,마츠모토준,오구리슈운 외
내가 일드 중 가장 좋아하는 꽃보다남자
나도 엄청 좋아하는만큼 일드팬들도 엄청 좋아하고 또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간략한 내용은 에도쿠학원에 다니는 초 서민 츠쿠시와 F4의 리더이자 도묘지재벌 후계자 츠카사의 티격태격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한국에서도 지금 한창 꽃보다남자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 |
<너는 펫>
코유키,마츠모토준,에이타,이시하라 사토미 외
너는 펫! 하도 옛날에 봐서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스미레와 모모의 자판기 키스신은 잊을수가 없다
(좀 변태같은가....????) 처음에는 사람을 펫으로 한다기에 아무리 드라마라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다-_-라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마츠모토준의 귀여움을 마음껏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던 드라마이다.(그리고 이시하라 사토미랑 에이타의 옛날모습도 볼수 있어서 새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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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IN EUROPE>
타마키 히로시,우에노 쥬리,에이타 외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쥬리의 인기를 급상승 시켜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어 노다메와 같은 장르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나오기도했었다. 우에노쥬리는 노다메답게 타마키히로시는 치아키답게 정말 연기를 잘한것 같다.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서 노다메 칸타빌레가 영화화 된다고 한다. 2010년 이후 영화2편이 나눠서 나올 예정이라고!! 정말 기대 완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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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타를 프로듀스>
카메나시 카즈야,야마시타 토모히사,호리키타 마키 외
노부타를 프로듀스~ 정말 생각보다 괜찮았던 드라마다. 노부타 보기전에 그냥 볼게 없어서 한번 봤는데(왠지 쟈니스가 여럿 나오는 드라마는 가벼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냥 노부타가 이지메 당하고 그걸 슈지랑 아키라랑 해결해준다 라고하면 좀 밋밋했을 것 같은데, 3명의 우정을 뒤편으로 갈수록 많이 보여준 것 같아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 |
< ㄷ >
<단하나의 사랑>
카메나시 카즈야,아야세 하루카,토다 에리카 외
가난뱅이 청년 히로토와 엄청 부잣집 아가씨 나오가 신분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하는 대충 그런 내용의 드라마. 사실 이제 막 1편을 봐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그냥 그럭저럭이다. 이 드라마 평이 너무 진부한 한국 드라마 스타일이라서 별로 안 좋던데, 그래도 간혹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_+ 난 진부한 얘기도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다. |
< ㄹ >
<라스트 프렌즈>
나가사와 마사미,우에노 쥬리,에이타 외
너무 이야기가 어두운 것같아서 되게 보기전엔 꺼려했었고, 또 사람들 평이 아무리 좋아도 그냥 그저그랬는데, 이거볼때 막 프로포즈대작전 다보고 나가사와마사미가 좋아져서 봤다. 그리고 우에노쥬리의 연기 대변신도 좀 궁금해서 봤었는데, 아 진짜 재밌게 봤다. 특히 니시키도 료의 연기는 대단했음!!! 드라마로 다루기 어려울수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만들어진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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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키타노 키이,후쿠다 사키 외
일본 이지메의 결정판을 보여주는 라이프!! 라이프 보기전에 정말 충격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단단히 각오 하고봤으나.... 나도 한1주일간은 패닉상태였다.(너무 충격을 받은지라......)도대체 사람이 저럴수있나..이런 생각을 엄청 많이했었다. 라이프를 보고 난 뒤, 왕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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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도모토 코이치,후카다 쿄코 외
그냥 언니가 보길래 같이 봤었던 리모트!!도모토 코이치의 비쥬얼이 너무 멋있어서 보기도 했지만, 쿠루미와 히무로경시의 콤비가 너무너무 보기 좋았었다. 처음에는 계속 이일을 하니마니 티격태격 했지만, 나중에는 이일에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무명시절 타마키히로시가 쿠루미의 약혼자로 나왔는데 싱고도 리모트의 감초 역할을 했었던 것 같다. | |
<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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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남도일에게 보내는 도전장,쿠도 신이치의 부활! 검은 조직과의 대결)
오구리슈운,쿠로카와 토모카 외
처음 명탐정 코난 실사판 나왔다는 소리듣고 에헤라디야 환호성을 지르며 당장봤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였다. 몇몇 분들은 오구리슈운이 신이치 역에 맞지 않는다라고 하시던데, 나는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 SP로 2개나 나왔었는데, 난 1이2보다 더 재밌었던 것같다. 명탐정코난도 SP말고 김전일처럼 쭉 드라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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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
<밤비노>
마츠모토 준 외
이탈리아 요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 드라마 밤비노! 요리에대한 열정이 잘 보여진 드라마였던 것같다. 처음엔 밤비가 너무 느려터져가지고 좀 답답했었는데, 점점 바카날레에 적응을 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막 뿌듯하더라_+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누구나 밤비노다!>라는 취지가 매우 와닿았던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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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먼데이>
미우라 하루마,키치세 미치코,나리미야 히로키 외
보는 내내 반전에 반전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봤던 드라마다~ 뭐가 1편에 반전에 2개3개씩있냐고-_-그래서 볼때 내용 진짜 헷갈렸었는데 ㅋㅋ 그래도 정말 재밌게봤다. 특히 나리미야 히로키가 너무 멋있어서(비록 테러범이지만...)급 좋아졌었다. 그리고 고쿠센보다 블러디먼데이에서의 미우라하루마가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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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
<스크랩 티쳐~교사 재생>
나카지마 유토,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아리오카 다이키 외
정말 순수하게 <헤이세이점프가 나와서> 본 드라마....하지만, 결국 중도 포기한 드라마다 ㅠㅠ가끔 다른 블로그에서 스크랩티쳐 캡쳐가 보이면 다시 보고싶어지기도 하지만, 아직 그럴 용기가 없다 ㅠㅠ 아무리 헤세점 팬이지만 아직까진 못보겠다......<선생님은 대단해!>때의 주연 4명이 다시 뭉쳤는데, 그것보다 영 못한듯 ;; 그래도 <선생님은 대단해!>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그래도 캡쳐분에서 나마 카와이이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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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니노미야 카즈나리,야마시타 토모히사,
오구리슈운,나리미야 히로키,스즈키 안 외
스탠드업!은 정말 초.호.화 캐스팅인지라(지금 다시 이렇게 찍는다면 과연 모두 캐스팅이 될지...._+)그거 하나 믿고 봤었다...그.런.데!보고나니.. 그냥 초호화 캐스팅 이였음-_-도저히 이 드라마의 주제가 뭔지도 모르겠고, 또 소재도 별로 좋지 않았다-_-그래도 주인공들이 주인공들인지라 기억에 오래 남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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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
<아름다운 그대에게,아름다운그대에게SP>
오구리슈운,호리키타 마키,이쿠타 토마 외
아름다운 그대에게 꽃미남 파라다이스
ㅋㅋ 정말 내용도 재밌었지만 오사카학원의 학생 얼굴을 한명한명 볼때도 흐뭇했었다. 오구리슈운이 미스캐스팅이라고들 하시던데 난 만화를 안봐서인지 그냥 괜찮았었다~! 그리고 아름다운그대에게에서 이쿠타토마의 매력을 엄청 많이 느낄 수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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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타로 이야기>
니노미야 카즈나리,사쿠라이쇼 외
방영 전부터 아라시의 멤버로 투톱인 드라마가 나온다는 소문에 엄청 기대되었었던 야마다타로 이야기~ 본 소감은 그냥 가볍게 볼 수있는 드라마?! 근데 니노밍이랑 사쿠쇼 각각의 캐릭터가 정말 잘 맞는거같아서 놀랬다.(둘의 역할을 서로 바꾸면 이상할 듯;;;;)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준 것 같아 보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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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 >
<전차남>
이토 미사키,이토 아츠시 외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된 전차남!!아 진짜 전차남 귀여웠다~비록 오타쿠이고 생긴것도 별로고 키도작지만~!에르메스를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때 묻지 않았다라고 해야되나?ㅋㅋ그리고 전차남 보고 나서 이토미사키를 다시보기 시작했다~고쿠센이나 런치의 여왕에서는 조연으로 딱히 기억에 남진 않았었는데 전차남에서 너무 예쁘게 나와서 보는 내내 '정말 예쁘다 ㅠ'라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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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체인지>
키무라 타쿠야,후카츠 에리 외
또한번 <역시 키무라 타쿠야!>라고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드라마 체인지. 정치라는 다소 어려울 것같은 소재를 쉽게 표현해줘서 정말 쉽고 재밌게 볼 수있었다.정말 한명한명 국민을 생각하는 아사쿠라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나라에도 정치를 소재로 한드라마가 나오면 재밌을 듯ㅋㅋ(아마 파격이 클 것 같기도;;;;) |
< ㅋ >
<크리스마스따윈 정말 싫어(단편 4부작)>
아카니시진,후카다쿄코 외
타고난 귀차니즘의 소유자 후유미와 후유미를 좋아하는 소꿉친구 쇼가 주인공이다. 대충 간략히 말하자면 쇼가 후유미를 짝사랑하고있어서 크리스마스때 후유미에게 고백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선남 선녀 아카니시진이랑 후카다쿄코가 나와서 엄청 보기 좋았던 드라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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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 >
<탐정학원Q>
카미키 류노스케,야마다 료스케,시다 미라이 외
료스케의 매력에 푹 빠지게한 드라마이기도 한 탐정학원Q~!탐정학원에서 Q클래스 일원인 류와 큐,메구,킨타,카즈마가 사건을 해결하고 우정을 쌓는 그런 내용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탐정물을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보기전에 만화를 다본 상태라 기대하고 봤는데 만화보단 별로였다. 역시 실사다 보니 실제로 있을수없는 배경같은건 표현하지 못한다는 벽이 있었다. 그래도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배우들이 잘 표현해준 것 같아 좋았다(특히 큐랑류
가 대박이였음!!!!!!!!!!!!!!!!!!!!) |
< ㅍ >
<프라이드>
키무라 타쿠야,다케우치 유코 외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라이드~아이스하키라는 다소 생소한 듯한 소재를 정말 잘 표현한 드라마인것 같다. 아마 내가 맨 먼저 키무라 타쿠야를 본 드라마가 프라이드인것 같다~(히어로인가...?!)하도 옛날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마지막에 하루가 아키한테 프로포즈할때는 잊을수가없다ㅠ너무 멋있었음~
그리고 O.S.T도 무척 좋았었다!!!로맨스랑 스포츠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 드라마였던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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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대작전>
야마시타 토모히사,나가사와 마사미 외
사실 좀 질질 끌어서 되게 답답해 하며 봤었다. 근데도 왜이렇게 생생히 기억이 나는가....싶었더니 나가사와마사미랑 야마삐가나오는 드라마를 처음봤는데 둘다 너무 좋아져서 그랬던 것같다. 특히 처음부터 꾸준~히 나왔던 마사미의 드레스차림~정말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너무 예쁜듯 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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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단편 4부작)>
원빈,후카다 쿄코,이동건,한혜진 외
정말 재밌게봤던 드라마 프렌즈~!!!! 특히 원빈 후카다쿄코 각각 완소남 완소녀가 나왔다는 것부터 흐뭇했었음!! ㅋㅋㅋ근데 세월이 세월인지라(2002년도에 찍었으니;;)이동건의 헤어스타일은 못봐주겠더라 ;; 그래도!!! 후카다쿄코랑 원빈은 정말 예나지금이나 똑같이 멋있드라 ㅋㅋㅋ 둘의 국경을 넘어선 애틋한 사랑
정말 보기 좋았다!! | |
<ㅎ>
<허니와 클로버>
나루미 리코,이쿠타 토마,
하라다 나츠키,무카이 오사무,
나리미야 히로키 외
한창 무카이오사무쿤
할때 마침 허니와클로버가 나와서 봤었다.미대생들의 사랑에대한 이야기였다.나루미 리코를 이 드라마에서 처음봤는데 "예쁘다"라고 했었음! 근데 나이보고 깜.놀_+나보다 어렸고잉ㅠㅠ 아무튼간에 1년전이라 딱히 기억에 남는거라면 단연 무카이 오사무가 연기했던 마야마!!마야마같이 좀 선을 제대로 딱딱 못긋는건 별로지만 차림새가 너무 멋있었다 ㅠㅠ 검은뿔테에 점잖은 옷차림~~~완전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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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의 빛>
아야세 하루카,후지키 나오히토 외
아야세 하루카를 히어로SP에서나 김전일소년사건부에서 잠깐 출연한것 정도만 보고 호타루의 빛에서 아야세하루카 주연인건 처음봤었다. 그리고 후지키나오히토도 꽃남파이널이나 프로포즈대작전에서 선생정도로 잠깐봤었지 주연인것 역시나 처음이였다. 근데 호타루의 빛보고 둘다 완전 좋아졌다
건어물녀인 호타루처럼 심하진않지만 나도 저렇게 엄청 내주위를 더럽히므로;;;;; 되게 많이 공감했었던 기억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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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히어로SP>
키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
일본에서 인기 정말 많아서 SP와 영화까지나온 히어로!!!물론 쿠리우 검사의 갈색패딩점퍼도 기억나지만 그래도 제일 기억 남는건 충동구매하는 홈쇼핑상품들이 아닐까?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사더군: )말하면 바로 해석되는 기계인가?그것말고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진짜 웃긴거 많았는데ㅋㅋ 어쨌든 히어로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 |
전 이정도 일드가 기억에 남네요~~
다른 블로거님들은 어떤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나요?!